2019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두산 베어스 호세 페르난데스
(일러스트=야구공작소 최경령) 호세 페르난데스, 두산 베어스1루수, 우투좌타, 185cm, 80kg, 1988년 4월 27일생 [야구공작소 장원영] 지난 12월 26일, 두산 베어스는 새로운 외국인 타자 호세 미겔 페르난데스(30)의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5만 달러, 연봉 30만 달러, 인센티브 35만 달러로 최대 70만 달러다. 작년 지미 파레디스와 스캇 반슬라이크 영입이 모두 실패로 돌아간 두산이, 올해는 오로지 타격능력만 보고…
2019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두산 베어스 호세 페르난데스
[야구공작소 18시즌 리뷰] 두산 베어스 – 허락받지 못한 왕조
(일러스트=야구공작소 최원영) 시즌 성적: 정규시즌 1위(93승 51패), 한국시리즈 준우승 [야구공작소 김태근] 2018시즌이 시작하기도 전에, 두산 베어스 팬들은 두 명의 프랜차이즈 스타, 김현수(→LG 트윈스)와 민병헌(→롯데 자이언츠)을 떠나보내는 아픔을 겪었다. 특히 리드오프이자 우익수인 민병헌의 공백은 나비효과를 불러왔다. 타이론 우즈 이후 첫 ‘밥값 하는’ 외국인 타자였으나 포지션이 지명타자에 국한된 닉 에반스와…
[야구공작소 18시즌 리뷰] 두산 베어스 – 허락받지 못한 왕조
요동치는 두산 선발진, 이제는 후랭코프 차례?
후랭코프, 그의 본모습은? (사진 제공: 두산 베어스 Instagram) [야구공작소 김준호] 영원히 니퍼트의 번호로만 남을 줄 알았던 두산 베어스 40번을 후랭코프가 가져갈 때만 해도 많은 두산 팬들은 이를 탐탁지 않아 했다. 특히 다른 팀들이 메이저리그 경력이 꽤 있는 로저스, 베렛, 아델만 등을 영입하는 상황에서 후랭코프는 인지도, 성적 어떤 것도 갖추지 못했기에 의문은 더해졌다. 그러나…
요동치는 두산 선발진, 이제는 후랭코프 차례?
두산의 혹사, 이미 반복되고 있는 역사일 뿐
함덕주는 무사히 아시안 게임을 넘어 가을 야구까지 버틸 수 있을까. (사진 제공= 두산 베어스) [야구공작소 김준호] 성공 신화 속, 소수의 희생자는 감추어지기 마련이다. 불편한 진실은 신화가 깨지고 나서야 재조명된다. 혹은 끝까지 드러나지 않는다. 야구계 역시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 팬들에게 감동을 주었던 구단의 성공 속에서 소수의 희생자들은 드러나지 않았다. 그 선수들은 조용히 사라졌을…
두산의 혹사, 이미 반복되고 있는 역사일 뿐
함덕주의 불펜 기용, 혜안과 근시안 사이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투구를 준비하는 함덕주, 이제는 더 이상 이 그림이 어색하지 않다 (사진 제공= 두산 베어스) [야구공작소 김준호] 어린 투수 유망주의 날갯짓을 보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그러나 10년쯤 전의 야구팬들 사이에서는 그리 드물지 않았던 이 즐거움은 해가 지나면서 점차 드문 경험이 되어버렸다. 2017년은 간만에 투수 유망주들의 동시다발적인 성장을 목격할 수 있었던 한 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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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공작소 17시즌 리뷰] 두산 베어스 – 위대한 항로 속, 잠시 쉬어가기
(일러스트=야구공작소 최경령) 시즌성적: 84승 57패 3무 정규시즌 2위 포스트시즌 준우승 [야구공작소 김준호] ‘어차피 우승은 두산’이라는 말은 올해 팬들의 기대를 가장 정확히 표현한 말이었다. 과거 우승을 했던 1995년, 2001년, 2015년은 우승에 대한 자신감을 쉽게 펼치기 어려운 해였고, 2016년 역시 우승 다음 해였음에도 타격의 핵 김현수의 이탈, NC의 엄청난 전력 보강 등으로 인해 연속 우승을 쉽게 기대할…
[야구공작소 17시즌 리뷰] 두산 베어스 – 위대한 항로 속, 잠시 쉬어가기
‘불펜 치트키’ 함덕주, 한국시리즈에서도 작동할까
‘함’드류 밀러로 거듭나다(사진=두산 베어스 페이스북) [야구공작소 김태근] 치열했던 NC와 두산의 플레이오프는 결국 두산의 승리로 끝났다. 이번 플레이오프는 승리팀이 매번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패배팀을 압도하는 양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1~3차전까지는 매 경기마다 만루홈런이 나오는 진풍경도 연출됐다. 이런 상황에서 결국 승부를 가르는 요소는 ‘누구의 창 끝이 더 날카롭나’가 아닌 ‘누구의 방패가 더 단단한가’이기 마련이다.…
‘불펜 치트키’ 함덕주, 한국시리즈에서도 작동할까
KBO 외국인 선수를 말한다 – 야구공작소 난상 토크(3) 넥센, 두산, NC & 총정리
오프시즌을 맞이해 KBO리그 개막 직전, 야구공작소 전문 필진들이 10개 구단 별로 외국인 선수 구성에 대해 자유로운 평가를 풀어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후 2주 정도가 지난 지금, 필진들의 평가는 어떠했고 얼마나 맞아 떨어지고 있는지/혹은 예상이 처참하게 틀려나가고 있는지 한번 감상해보시길 바랍니다. ※ 자유로운 의견 개진을 위해 선수에 대한 부정적 평가를 포함, 대화 내용을 최대한 ‘날것’에 가깝게 담았습니다.…
KBO 외국인 선수를 말한다 – 야구공작소 난상 토크(3) 넥센, 두산, NC & 총정리
LG의 오랜 장타력 부재, 정말 잠실 때문이었을까
[야구공작소 박기태] 잠실 야구장은 KBO리그에서 가장 넓은 야구장이다. 좌우 100m, 중앙 125m의 규격은 메이저리그 구장들과 비교해도 상당히 넓은 축에 속한다. 그래서 잠실을 홈구장으로 쓰는 구단은 오랫동안 홈런 타자 기근에 시달렸다. 특히 LG는 작년 팀 홈런 118개로 전체 9위, 2015년엔 전체 꼴찌를 기록했다. LG출신 홈런왕은 전무하고 1999년 이병규가 팀 역사상 처음이자 마지막 30홈런을 친 이래 30홈런…
LG의 오랜 장타력 부재, 정말 잠실 때문이었을까
2016-2017 KBO리그 오프시즌 평가 – 2
2부 – 나름대로 치열했던 그들의 겨울 [야구공작소 송동욱] 2016년 KBO리그의 겨울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최형우, 양현종, 김광현, 차우찬 등 대어가 쏟아져 나온 FA 시장은 예상대로 활활 타올랐다. 최형우는 역대 최고 계약을 이끌어내며 FA 100억원 시대를 열었다. 차우찬도 4년 95억원에 계약하며 투수 최고 금액을 경신했다. 황재균이 메이저리그로 떠나긴 했지만 이대호가 150억원에 롯데로 복귀하며 F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