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 두 번째 스무살] 2016년 – 이틀 연속 끝내주는 사나이
이 연재물은 ‘KBO 박스스코어 프로젝트’와 함께 합니다. 문규현이라는 이름이 KBO 리그에서 차지하는 지분은 그리 크지 않다. 군 복무 시절을 포함, 무려 17년 동안이나 롯데 자이언츠에 소속돼 사직의 내야를 지켜왔고, 올스타에도 선정되기까지 했던 문규현이지만 막상 업적을 언급하라고 하면 무언가 쉽게 떠오르는 것은 없다. 16시즌 동안 1000경기가 넘게 출전했지만 100안타 시즌은 한 차례도 없었고, 두 자릿수 홈런은커녕…
[거인, 두 번째 스무살] 2016년 – 이틀 연속 끝내주는 사나이
[거인, 두 번째 스무살] 2015년 – 야구로 승부하자
* 이 연재물은 ‘KBO 박스스코어 프로젝트’와 함께 합니다. 김성근 감독은 1982년부터 2017년까지 몇 시즌을 제외하면 항상 KBO 리그의 현장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김 감독 본인이 코칭스태프를 거친 팀만 해도 OB 베어스를 시작으로 태평양 돌핀스, 삼성 라이온즈, 해태 타이거즈, 쌍방울 레이더스, LG 트윈스, SK 와이번스, 그리고 한화 이글스까지 무려 8팀이다. 원년 6팀 중 5팀에서 코칭스태프로 일했고, 1986년…
[거인, 두 번째 스무살] 2015년 – 야구로 승부하자
그때 저 맞습니다, 와이번스에서 온 랜더스의 김택형
투구중인 김택형 사진= SSG 랜더스 제공 SSG 랜더스는 이번 시즌 선발 쪽의 문제도 컸지만 불펜 쪽에서도 아쉬운 모습을 자주 보여줬다. 장지훈, 최민준, 박민호가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중심이 되어줘야 할 김상수, 김태훈, 서진용, 하재훈은 예전만 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줬고, 베테랑으로 활약한 신재웅, 정영일은 1군에서 모습을 보기 힘들었으며, 시즌 종료 후 방출을 피하지 못했다. 불펜 투수들의 변을…
그때 저 맞습니다, 와이번스에서 온 랜더스의 김택형
코인 종목 추천해드립니다 – 창기코인
<‘창기코인 유니폼’을 입은 홍창기 / 제공 : LG트윈스> 2020 시즌 LG 트윈스는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패하며 2위가 아닌 4위의 다소 아쉬운 성적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와일드카드부터 시작한 LG트윈스는 키움히어로즈와의 접전 끝에 13회말 신민재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하지만 두산과의 준플레이오프에서 시리즈 전적 2대0으로, 한 번도 이기지 못하고 2020시즌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비록 우승의 꿈을…
코인 종목 추천해드립니다 – 창기코인
[거인, 두 번째 스무살] 2014년 – 쳐도 쳐도 끝도 없이 나오는 안타
* 이 연재물은 ‘KBO 박스스코어 프로젝트’와 함께 합니다. 롯데 자이언츠는 항상 대기록 달성의 순간을 지켜보기만 했다. 이승엽에게는 아시아 단일시즌 홈런 신기록(56홈런)과 KBO 통산 400홈런을 모두 허용했으며, 박용택의 KBO 통산 최다 안타 신기록 경신 때도 롯데가 함께 했다. 이 외에도 롯데는 수많은 대기록의 희생양으로 자리매김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롯데는 한 경기 최다 타점 신기록, 한 이닝…
[거인, 두 번째 스무살] 2014년 – 쳐도 쳐도 끝도 없이 나오는 안타
[거인, 두 번째 스무살] 2013년 – 그저 지나가는 하나의 패배였을 뿐…
* 이 연재물은 ‘KBO 박스스코어 프로젝트’와 함께 합니다. 2013년 8월 1일, 부산에는 비 예보가 있었다. 하늘은 흐렸고, 야구는 시작했다. 사직야구장에서는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주중 3연전 마지막 날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는 평범한 축에도 끼지 못하는 경기였다. 물론 당시 두산과 롯데는 각각 4위와 5위에 위치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한 마지막 자리를 두고 경쟁하던 상황이었다. 시리즈 첫날…
[거인, 두 번째 스무살] 2013년 – 그저 지나가는 하나의 패배였을 뿐…
[거인, 두 번째 스무살] 2012년 – 황정립, 롯데 더블헤더 악몽의 시작
* 이 연재물은 ‘KBO 박스스코어 프로젝트’와 함께 합니다. 롯데 자이언츠는 2010년대 들어 시즌 막판 더블헤더만 하면 꼭 순위 싸움에서 밀려나는 징크스 아닌 징크스가 있다. 2018년에는 개막 7연패로 시작해 롤러코스터 같은 시즌을 보내다 10월 들어 5위와 승차 없는 6위로 따라잡았다. 그러나 KT 위즈와의 더블헤더에서 에이스 브룩스 레일리를 투입하고도 두 판을 모두 내주면서 결국 포스트시즌 무대에 초대받지…
[거인, 두 번째 스무살] 2012년 – 황정립, 롯데 더블헤더 악몽의 시작
[거인, 두 번째 스무살] 2011년 – 꾸주워마이걸
* 이 연재물은 ‘KBO 박스스코어 프로젝트’와 함께 합니다. 롯데 자이언츠 팬들에게는 언급하면 트라우마를 불러일으키는 포스트시즌의 장면이 여럿 있다. 1995년 한국시리즈에서 우승까지 1승을 남겨두고 있던 상황에서 나온 박정태의 치명적인 실책이라던가, 2009년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나온 이른바 ‘김거김’(김현수 거르고 김동주)*, 2012년 플레이오프 5차전에 나온 ‘강중전’(강민호 중전안타)**, 그리고 2017년 준플레이오프 1차전 연장에…
[거인, 두 번째 스무살] 2011년 – 꾸주워마이걸
[거인, 두 번째 스무살] 2010년 – ‘골리앗’ 김광현 꺾은 ‘다윗’ 김수완
* 이 연재물은 ‘KBO 박스스코어 프로젝트’와 함께 합니다. 2010년 8월 15일 일요일, 광복 65주년을 맞이하는 영광스러운 날이었지만 롯데 자이언츠에는 웃을 수 없는 하루였다. 전날 홈런포를 가동하며 9경기 연속 홈런 세계 신기록을 세운 이대호의 홈런 행진이 끊겼다. 선발 이재곤의 7이닝 1자책 호투에도 타선은 침묵했다. 9회 초 아웃카운트를 2개 남겨놓고 조성환의 적시타로 힘겹게 동점을 만들었지만 다음 수비에서…
[거인, 두 번째 스무살] 2010년 – ‘골리앗’ 김광현 꺾은 ‘다윗’ 김수완
[거인, 두 번째 스무살] 2009년 – ‘송삼봉’의 탄생
* 이 연재물은 ‘KBO 박스스코어 프로젝트’와 함께 합니다. 2009년 롯데 자이언츠의 MVP를 꼽으라고 한다면 다승왕 조정훈, 그리고 시즌 막판까지 타격왕 경쟁을 펼친 홍성흔을 꼽을 수 있다. 두 선수는 시즌 초반 팀이 흔들리던 상황에서도 꾸준한 활약을 펼쳤고, 팀이 바닥을 치고 본격적으로 4강 싸움에 접어들었을 때는 놀라울 정도의 성적을 내면서 끝내 롯데를 가을잔치로 이끌었다. 불과 1년 전까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