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도 금속 배트 쓴다며?
< 사진 출처 = Wikimedia by Turboball, CC-BY-SA-3.0 >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믿기지 않는 3연속 1라운드 탈락을 맛본 후, 한국 야구계에서는 아마추어 야구에서 알루미늄 배트 사용을 부활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연일 나오고 있다. 과연 그게 답일까? 만약 답이라면 금속 배트를 사용할 준비는 되었을까? 알루미늄 배트 규정, 핵심은 안전성 한국 야구에서 알루미늄 배트가 주목받는 건 더 강한…
미국도 금속 배트 쓴다며?
[장충고 인터뷰] 육선엽, 황준서를 만나다
일시: 2022년 8월 24일 참석자: 육선엽, 황준서(장충고), 이주민, 이승주, 이은서, 이재성, 최준혁(야구공작소) 앞선 두 3학년 선수(이진하, 정준영)와의 인터뷰에 이어 2학년에 재학 중인 황준서와 육선엽과의 만남이 이어졌다. 이진하와 정준영 못지않게 2학년 두 선수도 각각 프로야구 신인왕과 최동원상 수상이라는 본인만의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프로 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과 3학년 선배들의 모습을 본보기 삼아 자신들의 꿈을 향해…
[장충고 인터뷰] 육선엽, 황준서를 만나다
나무 배트가 가져온 나비효과
드디어 2022년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가 막을 내렸다. 총 1006명의 선수들 중 100명의 선수가 지명되었다. 각 구단의 총평을 들어보면 뎁스의 강화를 위해 팀이 필요로 하는 포지션의 선수들을 적절히 선발했다는 평가가 잇따랐다. 선발된 선수들 모두 능력이 있고 그만한 가치가 있는 선수들이라는 것에는 한 치의 의심도 없다. 다만 필자의 개인적인 시선으로는 전 세계가 주목할 만한 대형 선수가 나오지…
나무 배트가 가져온 나비효과
서울에는 야구장이 없다
출처: Pixabay, 일러스트: 야구공작소 도상현 작년부터 야구 리그 운영을 돕기 시작했다. 서울권 대학의 야구 동아리가 참가하는 리그로 서울의 한 야구장에서 대회가 진행된다. 돈을 받고 하는 일은 아니다. 대부분이 대학생인 10명 남짓한 운영진은 내가 좋아하는 야구를 남들도 편하게 즐기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뭉쳤다. 열정과 애정으로 시작한 리그는 어느덧 4년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상금도 없고 규모도 작은 리그에…
서울에는 야구장이 없다
우리는 ‘학생’ 야구 선수입니다
출처: Pixabay “이제는 야구 선수 아니고 그냥 체대생입니다. 야구 말고 유도나 태권도도 하고 해부학이랑 심리학도 배워요. 남들처럼 팀플 하다가 쓴맛도 보고요.” 전역 후 처음으로 학교를 다니는 대학생 조지훈(가명)씨는 요즘 하루하루가 정신없다. 일어나자마자 온라인으로 화상 강의를 듣고 수업이 끝나면 조원들과 조별 프로젝트 회의를 한다. 간단하게 배를 채운 후엔 남은 강의를 듣고 카페 아르바이트를 간다. 아르바이트가 끝나면…
우리는 ‘학생’ 야구 선수입니다
스카우트가 들려주는 진짜 스카우트 이야기②
매년 신인드래프트 지명이 끝나면 야구 팬들은 기록을 보고, 비교적 이른 순번에 지명된 선수와 미지명 선수에 대해 이야기하곤 한다. 그러면서 선수의 성적을 기반으로 지명에 대한 아쉬움 같은 감정들을 표출하기도 한다. 그러나 모든 스카우트는 ‘아마추어 기록은 참고용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한 선수를 지명하기 위해 경기는 물론, 학교를 방문하고 촬영한 영상을 수십 번 돌려본다’고 말한다. 즉,…
스카우트가 들려주는 진짜 스카우트 이야기②
스카우트가 들려주는 진짜 스카우트 이야기①
매년 신인드래프트 지명이 끝나면 야구 팬들은 기록을 보고, 비교적 이른 순번에 지명된 선수와 미지명 선수에 대해 이야기하곤 한다. 그러면서 선수의 성적을 기반으로 지명에 대한 아쉬움 같은 감정들을 표출하기도 한다. 그러나 모든 스카우트는 ‘아마추어 기록은 참고용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한 선수를 지명하기 위해 경기는 물론, 학교를 방문하고 촬영한 영상을 수십 번 돌려본다’고 말한다. 즉,…
스카우트가 들려주는 진짜 스카우트 이야기①
유쾌한 야구를 꿈꾸다, 동산정보산업고등학교
2015년 67개 학교가 참가했던 고교야구 리그는 올해까지 17개 팀이 새롭게 합류해 총 81개 팀이 됐다. 야구부를 운영하는 학교는 늘어났지만 몇몇 신생팀은 학교 지원과 선수수급 등의 문제로 야구부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02년 창단한 충주성심학교는 인원 미달로 2016년 이후 리그에서 이탈했다. 고창 영선고등학교와 나주 영산고등학교는 5년을 채 버티지 못하고 2019시즌을 마지막으로 나란히 야구부 해체를 결정했다. 특히…
유쾌한 야구를 꿈꾸다, 동산정보산업고등학교
초등학교 야구부 감독의 야구부원 폭행사건을 보며
※ 초등학교 야구부 감독의 야구부원 폭행사건 얼마 전 경기도 모 초등학교 야구부 A감독이 수년 동안 초등학교 야구부 선수들에게 폭언과 폭행을 한 혐의로 경찰에 잡혔다는 기사가 보도됐다. 기사에 의하면 A감독은 2018년 7월부터 2020년 2월까지 약 1년 8개월 간 자신이 감독으로 있는 초등학교 야구부원들이 훈련 중에 실수를 하거나 지시를 따르지 않은 이유로 상습적으로 폭언과 폭행을 가했다고 한다.…
초등학교 야구부 감독의 야구부원 폭행사건을 보며
NC다이노스의 1차 지명 철회를 보며
※ NC다이노스의 2021년 1차 지명 및 철회 NC다이노스는 2020년 8월 24일 열린 KBO 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김유성을 1차 지명했다. 그런데 1차 지명 후 김유성 선수(이하 김유성)가 중학교 시절 학교폭력의 가해자였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NC다이노스가 학교폭력사실을 알고도 지명한 것인지, 그리고 1차 지명을 유지해야 하는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했다. 특히 몇 년 전 모 프로구단이 1차 지명 선수의 고등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