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한화 이글스 카를로스 비야누에바
카를로스 비야누에바, 한화 이글스 선발투수, 우투우타, 187.9cm, 97.5kg, 1983년 11월 28일생 [야구공작소 박기태] 10여 번의 접촉, 그리고 10여 번의 거부. 한화 이글스는 2017년 알렉시 오간도와 짝을 이룰 외국인 투수 스카우트에 큰 난항을 겪었다. 지난해, 3월이 되어서야 급히 데려왔던 알렉시 마에스트리의 악몽이 떠오를 때쯤 마침내 비어 있던 한 자리를 채워줄 이름이 나타났다. 이번에도 오간도 못지않게…
2017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한화 이글스 카를로스 비야누에바
셧다운/멜트다운으로 본 KBO리그 불펜, 최고는 박희수
메이저리그의 최근 트렌드는 ‘불펜’의 강조다. KBO 리그도 다르지 않다. KBO 리그에서 감독들은 불펜 투수에게 더 많이 의존한다. 올해 메이저리그에서 불펜 투수는 경기당 3.3이닝을 책임졌다. KBO 리그에선 3.8이닝이다. 구원투수의 투입과 강판 시점, 연투와 휴식 등은 감독이 결정한다. 효과적이면서도 ‘건강한’ 불펜을 운영해야 하는 감독의 업무는 더 막중해졌다. 불펜 운용의 효과성을 보여 주는 고전적인…
셧다운/멜트다운으로 본 KBO리그 불펜, 최고는 박희수
정우람이 말한다, 답은 하나가 아니다
[야구공작소 박기태] 당신이 투수라 가정해 보자. 처음 만나는 타자에게 가장 안전한 코스로 던져야 한다면 어디로 던질 것인가. 혹, 바깥쪽 낮은 공이라고 답하진 않으셨나. ‘바깥쪽 낮은 공’은 가장 안전한 코스의 대명사다. 실제로 메이저리그에서 투수가 가장 많이 공략하는 지점도 바깥쪽 낮은 코스다. 투수가 바깥쪽 낮은 코스를 선호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압축된다. 첫째, 바깥쪽 낮은 공은 방망이와…
정우람이 말한다, 답은 하나가 아니다
[야구공작소 시즌 리뷰] 저주는 없다 – 시카고 컵스
팬그래프 시즌 예상: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1위(96.2승 65.8패) 시즌 최종 성적: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1위(103승 58패), 월드시리즈 우승 프롤로그 [야구공작소 박기태] 마침내. 108년 만의 우승과 함께 71년 전 탄생한 염소의 저주가 막을 내렸다. 시카고 컵스는 “최고의 팀이 오히려 우승하기 어렵다.”는 미신을 극복하고 가장 완벽한 한 해를 보냈다. 스토브리그 영입에서부터 시즌 운영까지, 어느 한 구석 물 샐…
[야구공작소 시즌 리뷰] 저주는 없다 – 시카고 컵스
다저스는 왜 리치 힐을 선택했나
지난 6일(한국 시간) LA 다저스의 이번 겨울 첫 번째 중요 선수 보강 소식이 전해졌다. 여름 트레이드를 통해 다저스 유니폼을 입었던 선발 투수 리치 힐과 재계약했다. 3년 4800만 달러 규모다. 힐의 계약은 2년 전만 해도 상상할 수 없던 일이었다. 힐은 메이저리그에서 10년 동안 선수 생활을 하면서 등, 어깨에 팔꿈치까지 갖은 부위에 부상을 당했다. 그 여파로 2010년부터…
다저스는 왜 리치 힐을 선택했나
[야구공작소 시즌 리뷰] ‘꿈으로 남은 판타스틱4’ – 뉴욕 메츠
팬그래프 예상 성적: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1위(91.6승 70.4패) 시즌 최종 성적: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2위(87승 75패),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 패배 프롤로그 – 또다시 어메이징했던 1년 [야구공작소 박기태] 뉴욕 메츠는 알찬 스토브리그를 보내며 시즌을 시작했다. 가장 중요했던 순간은 FA로 풀린 거포 요에니스 세스페데스를 1년 뒤 옵트아웃이 가능한 3년 7500만 달러의 계약으로 붙잡았을 때. 1년 뒤 더 큰…
[야구공작소 시즌 리뷰] ‘꿈으로 남은 판타스틱4’ – 뉴욕 메츠
[야구공작소 시즌 리뷰] 숨고르기에 들어가다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팬그래프 예상 성적: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2위(85.7승 76.3패),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3위 시즌 최종 성적: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2위(86승 76패),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3위 프롤로그 [야구공작소 박기태] 디비전시리즈에서 시카고 컵스에 1승 3패로 탈락하며 오프시즌에 돌입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선결과제는 FA로 풀린 우익수 제이슨 헤이워드, 선발 존 래키의 계약이었다. 래키의 경우 일찌감치 컵스가 최적의 행선지로 떠올랐고,…
[야구공작소 시즌 리뷰] 숨고르기에 들어가다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야구공작소 시즌 리뷰] 엎어진 ‘돌격 앞으로’ – LA 에인절스
시즌 전 팬그래프 예상 성적: 80.7승 81.3패 시즌 최종성적: 아메리칸 서부 4위 (74승 88패) 프롤로그 [야구공작소 박기태] 2016 시즌을 준비하는 에인절스의 목표는 간단했다. 오로지 ‘우승’. 품 안에서는 메이저리그 최고의 야구 선수가 데뷔 후 5년째 우승을 갈망하고 있었고, 리그에서 가장 빈약한 마이너리그 사정 탓에 리빌딩을 진지하게 고려하기도 쉽지 않았다(베이스볼 아메리카 선정 유망주 순위 30위). 그래서…
[야구공작소 시즌 리뷰] 엎어진 ‘돌격 앞으로’ – LA 에인절스
[야구공작소 시즌 리뷰] ‘기나긴 겨울’ 신시내티 레즈
2016시즌 성적 :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5위 (68승 94패) 프롤로그 [야구공작소 박기태] 개막 이전에 마무리 아롤디스 채프먼(컵스), 3루수 토드 프레이저(화이트삭스)를 트레이드했다. 1년 옵션(2017년 1300만$) 남은 외야수 제이 브루스(메츠)도 계속 시장에 내놓았지만, 일단 팀에 남은 채로 시작. 성적보다는 유망주들의 성장, 드래프트와 주축 선수들의 판매를 통한 팜 확충이 중요했던 1년이었다. 시즌 최종 성적은 <팬그래프>의…
[야구공작소 시즌 리뷰] ‘기나긴 겨울’ 신시내티 레즈
‘일장춘몽’ 텍사스의 가을야구, 무엇이 문제였나
[엠스플뉴스에서 기사 보기] 텍사스 레인저스의 2016 시즌이 끝났다. 텍사스는 95승으로 정규시즌 아메리칸 리그 전체 1위 승률을 차지했다. 월드시리즈 우승 후보로도 꼽히던 그들의 상대는 와일드카드 단판 승부라는 절벽에서 살아남은 토론토 블루제이스였다. 그러나 지난해 디비전시리즈 5차전까지 끌고 갔던 상대와 재차 만나 벌인 승부는 허무하게도 단 세 합만에 끝이 났다. 사실 95승이라는 정규시즌 전적과는 달리 텍사스의 전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