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구단들의 ‘가짜 합리성’
[야구공작소 오연우] 지금까지 한국프로야구는 아래와 같은 (대단히 불합리한)제도 하에 운영되어 왔다. 1.입사 후 9년간(대졸 8년) 성실히 근속할 때까지 연봉 협상 사실상 불가 2.입사 후 9년간 성실히 근속할 때까지 자의로 이직 불가(퇴직만 가능) 3. 이직 시 거액의 이직료 발생 4. 이직 후 다시 4년간 성실히 근속할 때까지 재이직 불가, 연봉 협상 불가 우선 이런 환경에서 일할…
KBO 구단들의 ‘가짜 합리성’
The Best of Yagongso, November/December, 2018 [11월/12월의 칼럼]
The Best of Yagongso, November/December, 2018 [11월/12월의 칼럼] *2018년 마지막 The Best of Yagongso입니다! 작년 연말에 무심코 지나쳤을지도 모를 양질의 글을 읽어보세요~ (가나다순) 1등을 못 할 바에야 꼴찌를 하자고? by 김우빈 1등을 못 할 바에야 꼴찌를 하자고? 바야흐로 대 탱킹 시대. 한 순위 먼저 드래프트하는 것이 실제로 얼마나 차이를 가져오는지를 정량적으로…
The Best of Yagongso, November/December, 2018 [11월/12월의 칼럼]
The Best of Yagongso, September/October, 2018 [9월/10월의 칼럼]
The Best of Yagongso, September/October, 2018 [9월/10월의 칼럼] *The Best of Yagongso가 두 달만에 돌아왔습니다! 지난 2개월간 무심코 지나쳤을지도 모를 양질의 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가나다순) 세드릭 멀린스, 내일을 향해 쏴라 by 김준업 세드릭 멀린스, 내일을 향해 쏴라 볼티모어의 클럽하우스 리더 자리가 브라이언 로버츠에서 아담 존스, 아담 존스에서 세드릭 멀린스로 승계되는…
The Best of Yagongso, September/October, 2018 [9월/10월의 칼럼]
The Best of Yagongso, August, 2018 [8월의 칼럼]
The Best of Yagongso, August, 2018 [8월의 칼럼] *팬그래프에서 The Best of FanGraphs를 선정하듯, 야구공작소에서도 월간 The Best of Yagongso를 선정합니다! 지난 달 무심코 지나쳤을지도 모를 양질의 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가나다순) 끝을 모르는 패배 행진, 미래를 준비하는 볼티모어 by 김준업 끝을 모르는 패배 행진, 미래를 준비하는 볼티모어 절망적인 성적 속에서…
The Best of Yagongso, August, 2018 [8월의 칼럼]
야구 선수 분석에 관해
[야구공작소 오연우] 프로야구가 명실공히 한국 최고의 인기 스포츠로 자리 잡으면서 야구와 관련된 글들이 하루에도 수없이 많이 쏟아져 나온다. 기자가 쓴 기사도 있고 팬들이 쓴 글도 있으며, 단순히 경기 정보를 전하는 기사부터 더욱 깊은 분석을 한 글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이 중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글이 특정한 선수를 분석한 글이다. 시기를 막론하고 수백 명의 선수 중 누군가는…
야구 선수 분석에 관해
The Best of Yagongso, July, 2018 [7월의 칼럼]
The Best of Yagongso, July, 2018 [7월의 칼럼] *팬그래프에서 주간 The Best of FanGraphs를 선정하듯, 앞으로 야구공작소에서도 월간 The Best of Yagongso를 선정합니다! 지난 달 무심코 지나쳤을지도 모를 양질의 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가나다순) 7년의 재활 끝에 다가온 빅리그 by 김동윤 7년의 재활 끝에 다가온 빅리그 긴 재활 끝에 빅리그 무대에 서게 된…
The Best of Yagongso, July, 2018 [7월의 칼럼]
The Best of Yagongso, June, 2018 [6월의 칼럼]
The Best of Yagongso, June, 2018 [6월의 칼럼] *팬그래프에서 주간 The Best of FanGraphs를 선정하듯, 앞으로 야구공작소에서도 월간 The Best of Yagongso를 선정합니다! 지난 달 무심코 지나쳤을지도 모를 글들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가나다순) 김경문과 김영덕, 2등의 서글픔 by 양정웅 김경문과 김영덕, 2등의 서글픔 2등의 역사에 큰 획을 그은 두 감독의 비교. 준우승…
The Best of Yagongso, June, 2018 [6월의 칼럼]
[야구유감(有感)] KBO의 ‘헛스윙’
(사진=LG 트윈스 제공) [야구공작소 오연우] 스포츠의 핵심은 현장성이다. 경기의 매 순간 미지의 미래가 현재로 바뀐다. 미래가 현재가 될 때, 환희와 탄식이 교차한다. 스포츠에서 감동을 느끼는 것은 배트로 공을 치는 것과 같다. 공을 칠 수 있는 것은 찰나의 순간뿐이다. 찰나의 순간을 놓친 뒤에는 아무리 완벽한 스윙도 헛스윙에 지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것도 짧은…
[야구유감(有感)] KBO의 ‘헛스윙’
[야구유감(有感)] 공부하는 팬
<221B Baker Street> [야구공작소 오연우] 셜록 홈즈를 좋아한다면 ‘거물급 의뢰인’이라는 작품을 읽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루너 남작이라는 흉악범에게 푹 빠진 바이올렛이라는 귀족 아가씨를 구해내는 이야기다. 작중에서 홈즈는 남작의 집을 정찰하기 위해 왓슨을 보낸다. 이때 홈즈는 남작이 중국 도자기 수집가인 것을 알고 남작을 만날 구실을 만들기 위해 왓슨을 도자기 애호가로 위장시킨다. 하지만 의사인 왓슨이…
[야구유감(有感)] 공부하는 팬
[야구유감(有感)] 동갑내기 프랜차이즈 스타를 떠나보내며
[야구공작소 오연우] 지난 21일 오후 2시, 강민호의 삼성행이 보도됐다. 나는 다른 일로 뉴스를 보지 못하고 있다가 오후 4시 반에야 강민호의 이적을 확인했다. 사실 처음에는 그렇게 놀라지 않았다. 오히려 별로 놀라지 않았다는 사실에 더 놀랐다. ‘프로니까, 팀을 옮길 수도 있지.’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충격이 커져갔다. 강민호의 이적은 단순히 프로 선수가 팀을 옮겼다는 한 마디로 끝날 사건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