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의 사회적 역할⑰ 야구장, 기억과 책임을 설계하다 上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김범수 > 이전 시리즈에서는 창원 NC파크 사고를 통해 한국 야구장의 구조적 무책임과 안전 대응 부재 문제를 짚었다. 일본의 지정 관리자 제도와 정량화된 재난 대응 시스템은 책임과 권한이 실질적으로 연결된 운영 구조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보여주기식 사과보다 형식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변화를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부산 사직 야구장 재건축과 북항 돔구장…
야구의 사회적 역할⑰ 야구장, 기억과 책임을 설계하다 上
야구의 사회적 역할⑯ 안전 없는 사회공헌은 없다 下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김범수 > 이전 시리즈에서는 창원 NC파크 추락물 사고와 故 임수혁의 사례를 통해 야구장에서 안전이라는 책임이 어떻게 우선순위에서 밀려나 있었는지를 살펴봤다. 생명을 지키지 못하는 사회공헌은 결국 공허할 수밖에 없다. 안전의 공백은 반복되는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이번 시리즈는 그 연장선에서 구조적인 대안이 가능한지를 묻는다. 일본의 지정 관리자 제도와 재난 대응 매뉴얼, 안전…
야구의 사회적 역할⑯ 안전 없는 사회공헌은 없다 下
야구의 사회적 역할⑮ 안전 없는 사회공헌은 없다 上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김범수 > 이전 시리즈에서는 KBO의 은퇴 선수 지원이 단순한 복지를 넘어 야구계의 사회공헌으로 인식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무엇을 해야 하는가’보다 ‘왜 그래야 하는가’를 먼저 물어야 한다. 제도와 시스템은 결국 그것을 지탱하는 시선 위에 세워지기 때문이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임수혁과 NC파크 사고라는 두 사건을 통해 가장 기본적인 책임인 안전이 왜 외면받았는지, 그리고 야구계가…
야구의 사회적 역할⑮ 안전 없는 사회공헌은 없다 上
야구의 사회적 역할⑭ 은퇴 선수 지원, 이제는 한국 야구의 사회공헌으로 下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김범수 > 이전 시리즈에서는 KBO의 은퇴 선수 지원이 단순한 복지를 넘어 야구계의 사회공헌으로 인식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무엇을 해야 하는가’보다 먼저 ‘왜 그래야 하는가’를 물어야 한다. 어떤 시스템이든 결국 그것을 바라보는 시선 위에 구축되기 때문이다. 은퇴 선수를 바라보는 사회의 시선은 곧 그들의 제2의 인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일본과 한국의…
야구의 사회적 역할⑭ 은퇴 선수 지원, 이제는 한국 야구의 사회공헌으로 下
야구의 사회적 역할⑬ 은퇴 선수 지원, 이제는 한국 야구의 사회공헌으로 上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김범수 > 이전 시리즈에서는 한국 야구에서 사회공헌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기부 압박’이 아니라, 구단-리그-팬이 함께 참여하고 선수들의 활동은 공식적으로 기록·공개해 팬들과 공유하는 환경 조성이 우선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사회공헌은 단순한 기부가 아니라, 이를 알리고 지속 가능한 문화로 자리 잡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본은 이러한 환경을 구축하고 있지만, 한국 야구는 사회공헌을 선수 개인의 몫으로만…
야구의 사회적 역할⑬ 은퇴 선수 지원, 이제는 한국 야구의 사회공헌으로 上
야구의 사회적 역할⑫ 그라운드 밖에서도 빛나는 야구선수들의 사회적 역할 下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김범수 > 이전 시리즈에서는 KBO의 사랑의 골든글러브와 일본 프로야구(이하 NPB)의 ‘골든 스피릿상’을 통해, 한국과 일본 야구가 사회공헌 활동을 어떻게 장려하고 평가해 왔는지를 살펴봤다.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선수에게 주어졌던 ‘사랑의 골든글러브’는 의미 있는 상이었지만, 아쉽게도 2021년을 끝으로 별다른 설명 없이 폐지됐다. 반면 일본의 골든 스피릿상은 지금도 꾸준히 시상되고 선수들의 사회적…
야구의 사회적 역할⑫ 그라운드 밖에서도 빛나는 야구선수들의 사회적 역할 下
야구의 사회적 역할⑪ 그라운드 밖에서도 빛나는 야구선수들의 사회적 가치 上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김범수 > 이전 시리즈에서는 일본 도쿠시마 인디고삭스 사례를 통해 독립구단이 가진 사회적 가치를 살펴보았다. 인디고삭스 선수들은 환경 문제 해결, 지역 특산물과 문화 홍보, 지역 주민과의 교류 등을 통해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선수들은 자신의 꿈을 추구하면서 사회적 책임감을 실천하고, 스포츠의 연대와 협력의 가치를 실천했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한국과 일본 프로야구에서 어떻게…
야구의 사회적 역할⑪ 그라운드 밖에서도 빛나는 야구선수들의 사회적 가치 上
암표와의 전쟁: 급한 암표상 VS 느긋한 팬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민승원 > 2024년 10월 20일. 2024시즌 한국시리즈 1차전 예매가 열렸다.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의 수용인원은 2만여 명. 하지만 티켓 전쟁에 참전한 동시접속자는 약 14만명에 달했다. 대다수가 2명 이상 혹은 가족 및 단체 단위의 티켓을 예매한다고 생각하면 엄청난 열풍이었음이 틀림없다. 향후 몇 년간 야구 흥행이 지속된다면 이 같은 수요 폭주 현상은 일상적으로 발생할 것이다. 동시에…
암표와의 전쟁: 급한 암표상 VS 느긋한 팬
2025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키움 히어로즈 케니 로젠버그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안혜원 > 케니 로젠버그(Kenny Rosenberg), 키움 히어로즈 1995년 7월 9일생(만 29세) 선발투수, 좌투좌타, 185cm 88kg 2024시즌 AAA 솔트레이크 비스 21경기(21선발) 9승 7패 115.1이닝 105K 38BB ERA 4.21 MLB LA 에인절스 7경기(1선발) 0승 1패 24이닝 17K 8BB ERA 6.00 계약 총액 80만 달러(70만 연봉, 10만 옵션) 2024시즌…
2025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키움 히어로즈 케니 로젠버그
야구의 사회적역할⑩ 독립야구, 도전과 노력의 상징에서 지역 사회의 메신저로 下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김범수 > 이전 시리즈에서는 한국 독립야구의 현주소와 일본 독립야구가 실현하고 있는 사회적 가치를 살펴봤다. 일본 독립야구는 단순히 선수들이 자신의 경력을 이어가기 위한 무대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 사회와 상생하며 성장하는 플랫폼으로 발전해 왔다. 특히 일본 독립리그는 지역 주민들과 교류하며 긍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했다. 또 환경보호와 교육 지원 등 다양한 사회 공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