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의 2017년, ‘STOP이 아닌 GO’를 외친 이유
2016년은 캐나다 야구 팬이 꿈꿔왔던 이상적인 우승 적기였다. 호세 바티스타, 에드윈 엔카나시온, 마이클 손더스, 브렛 시슬 등 팀 주축 선수들의 계약 마지막 해였기 때문이다. 구단은 […]
2016년은 캐나다 야구 팬이 꿈꿔왔던 이상적인 우승 적기였다. 호세 바티스타, 에드윈 엔카나시온, 마이클 손더스, 브렛 시슬 등 팀 주축 선수들의 계약 마지막 해였기 때문이다. 구단은 […]
지난 2월 2016시즌이 끝나면 FA가 되는 호세 바티스타는 소속팀 토론토와 계약 연장과 관련한 협상을 했다. 그 자리에서 바티스타는 소신을 밝혔다. 내용은 총액 1억5천만 달러 이상 […]
[야구공작소 김남우] 야구에는 다양한 스탯(stat)*들이 존재한다. 기본적으로 활용되는 스탯들만 보아도, 타율과 평균자책점 같은 비율 스탯부터 홈런이나 삼진 같은 누적 스탯까지 그 종류와 범위가 만만치 않다. […]
[야구공작소 차승윤]또 하나의 왕조가 끝났다. 삼성 라이온즈의 FA 외야수 최형우와 투수 차우찬이 각각 KIA와 LG로 이적을 택하면서 2016시즌 9위를 기록했던 삼성이 이전의 우승 행렬을 […]
[야구공작소 오상진] 2년 연속 올스타 선정, 행크 애런 상, 신인왕, 시즌 MVP 수상, 월드시리즈 우승. 이 화려한 경력의 주인공은 이제 겨우 메이저리그 2번째 시즌을 마친 […]
[야구공작소 오정택] 2015시즌 LG는 유강남이라는 좋은 포수 유망주를 발굴하는 데 성공했지만, 이제 첫 풀타임 시즌을 치른 선수에게 모든 것을 기대할 수는 없었다. 유강남에게 부족했던 것은 […]
메이저리그의 최근 트렌드는 ‘불펜’의 강조다. KBO 리그도 다르지 않다. KBO 리그에서 감독들은 불펜 투수에게 더 많이 의존한다. 올해 메이저리그에서 불펜 투수는 경기당 3.3이닝을 책임졌다. KBO […]
[야구공작소 박기태] 당신이 투수라 가정해 보자. 처음 만나는 타자에게 가장 안전한 코스로 던져야 한다면 어디로 던질 것인가. 혹, 바깥쪽 낮은 공이라고 답하진 않으셨나. ‘바깥쪽 낮은 […]
신시내티 레즈 – 기나긴 겨울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 밤 끝으로의 여행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 68승, 그러나 희망의 꽃을 피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 시작은 창대했으나… 필라델피아 […]
미네소타 트윈스 – 실패한 리빌딩 탬파베이 레이스 – 부상, 부진, 아쉬움이 한가득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 무너진 머니볼 신화 LA 에인절스 – 엎어진 ‘돌격 앞으로’ 시카고 […]
Copyright © 2024 | WordPress Theme by MH The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