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 부산이 프로를 지배하려고 했을 때

2017년 10월 10일 양정웅 0

[야구공작소 양정웅] 2017년 10월 부산광역시 남포동에서 지나가는 사람을 붙잡고 부산의 프로스포츠팀에 대해 묻는다면 어떤 답변을 들을 수 있을까?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부정적인 단어들을 입에 올릴 […]

2차전의 클루버

2017년 10월 6일 홍기훈 0

[야구공작소 홍기훈] 10월 3일(현지 시간), 뉴욕 양키스는 철벽 불펜진의 위용을 과시하며 와일드카드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양키스가 디비전 시리즈에서 맞이하게 된 팀은 시즌 막바지에 22연승을 기록하며 한껏 […]

[연감술사] 2002년, 철인의 탄생

2017년 9월 12일 오연우 0

(사진 = SK 와이번스)   [야구공작소 오연우] 1985년 9월 11일, 32년 전 어제는 메이저리그의 피트 로즈가 4192번째 안타를 때려내면서 메이저리그 통산 최다 안타 기록을 경신한 […]

다저스의 만능열쇠, 크리스 테일러

2017년 9월 8일 오정택 0

[야구공작소 오정택] 2016년 LA다저스는 시애틀 매리너스와 사소해 보이는 트레이드를 진행했다. 다저스는 2010년 1라운더로 지명했던 선발투수 잭 리를 시애틀로 보내고, 시애틀은 2012년 5라운드에 지명했던 내야수 크리스 […]

박세웅의 숨은 성장통

2017년 9월 1일 이승호 0

박세웅(사진제공=롯데자이언츠) [야구공작소 이승호] 박세웅은 2017시즌 모두를 놀라게 할 만큼 성장했다. 지난 시즌 선발 로테이션을 꾸준히 소화하며 가능성을 보여주더니, 올해는 경기당 평균 6.2이닝을 소화하며 리그 ERA 2위에 […]

‘비디오 판독 대상’의 커다란 오점

2017년 8월 31일 정대성 0

[야구공작소 정대성] 지난 23일 롯데-KIA전에서 1사 주자 1루, 신종길의 타구가 병살타로 처리된다. 김기태 감독의 어필을 받아들인 구심은 선수의 팔에 맞은 자국을 보고 스윙에 의한 타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