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범에게 필요한 것은 ‘진화’가 아닌 ‘휴식’
[야구공작소 송동욱] 홈런을 칠 수 있는 파워, 3할 이상을 때려낼 수 있는 컨택 능력, 단독 도루가 가능한 빠른 발, 주자의 진루를 막는 강한 어깨와 넓은 […]
[야구공작소 송동욱] 홈런을 칠 수 있는 파워, 3할 이상을 때려낼 수 있는 컨택 능력, 단독 도루가 가능한 빠른 발, 주자의 진루를 막는 강한 어깨와 넓은 […]
“컵스와 애스트로스의 리빌딩을 가능하게 해준 핵심적인 요인은 리빌딩 동안 선수들과 팬들을 잡아 둘 만한 재정적인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만약 우리가 5년짜리 리빌딩을 진행했다면, 3년차 […]
[야구공작소 박주현] 미국의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매 시즌 개막을 앞두고 메이저리그(MLB)의 포지션별 TOP 10을 선정해 발표한다. 60명 이상의 전문가들이 12개*의 포지션 각각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쳐줄 […]
[야구공작소 최윤식] “우린 유령하고 싸우고 있어, 로저.” 영화 <61*>에서 토마스 제인(미키 맨틀 역)이 배리 페퍼(로저 매리스 역)에게 건네는 대사이다. 본인이 루스를 비하했다는 언론의 괴롭힘에 화가 […]
[야구공작소 권대현] KBO리그의 새 시즌이 지루한 겨울잠을 마치고 눈앞에 다가왔다. 이런저런 기대감과 전망으로 시끌벅적해지기 마련이지만, 다가오는 시즌에는 야구팬이라면 아쉬울 만한 소식도 들려온다. 은퇴하는 KBO리그의 두 […]
[야구공작소 차승윤] 최근 몇 년간 한화 선수단의 평균연령은 꾸준히 상위권이었다. 2015년과 2016년의 야수 평균연령은 30.9(1위)-30.8세(2위), 투수 평균연령은 31.0세(1위)-30.9세(2위)였다. 계속된 FA 선수 영입으로 10년차 […]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주최하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이하 WBC)은 현역 메이저리거들이 자신의 국가를 대표해서 출전할 수 있는 유일한 대회다. 야구 팬들도 메이저리그 경기가 아닌 다른 경기를 통해 선수들을 볼 […]
[야구공작소 남근현, 이도훈] 1998년 데뷔, 2004년 홀드왕, 16시즌 30승 46패 69홀드 33세이브. 화려하지는 않아도 누구보다 끈질기게 야구 인생을 이어온 임경완의 KBO리그 통산성적이다. 2015년 두산 베어스와의 […]
[야구공작소 오정택] 2016년 SK 와이번스의 불펜은 시즌이 개막하기 전부터 적잖은 고민과 우려의 대상이었다. 셋업맨과 마무리 투수의 역할을 돌아가면서 소화해 줬던 윤길현과 정우람은 FA로 모두 팀을 […]
[야구공작소 오상진] ‘스토브 리그’는 정규시즌이 끝난 겨울철에 야구팬들끼리 난로(stove) 주위에 모여 선수의 계약, 이적 소식 등을 이야기 한다는 데서 유래된 말이다. 야구 경기가 없는 기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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