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가장 효율적인 야구를 한 팀은 어디였을까?
[야구공작소 오주승]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는 것. 경제의 가장 기본적인 원칙이다. 이는 야구단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프런트는 구단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자본을 활용하여 최적의 선수단을 […]
[야구공작소 오주승]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는 것. 경제의 가장 기본적인 원칙이다. 이는 야구단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프런트는 구단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자본을 활용하여 최적의 선수단을 […]
[야구공작소 송동욱] 숨 가쁘게 달려온 2016시즌이 종료된 지도 벌써 두 달 가까이 지났다. 다음 시즌을 기다리는 팬들을 달래줄 위안거리 중 하나는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 […]
[야구공작소 오연우] 아무리 훌륭한 요리사라도 상한 재료로는 좋은 음식을 만들 수 없다. 잘못된 교과서로는 좋은 수업을 할 수 없고 오염된 도구로는 제대로 된 수술을 할 […]
세이버메트릭스의 시작과 현재 1977년 야구선수들의 기록에 유독 관심이 많았던 통조림 회사 창고 경비원 빌 제임스가 쓴 “Baseball Abstract”를 시작으로 지난 40년간 야구에 관한 수많은 숫자들과 […]
[야구공작소 이상희] 지난해 4월 MLB.com은 MLB 30개 구단의 2016시즌 예상 이동거리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구단별 평균 이동거리는 32,713마일(약 52,646km)로 지구 한 바퀴를 돌고도 남는 거리이다.(지구 […]
[야구공작소 박주현] 야구에는 여러 유형의 타자들이 존재한다. 흔히 거포라 불리는 홈런 타자들이 있고 정확도에 중점을 두는 교타자들이 있다. 또한 출루를 잘 하는 타자들이 있다. ‘출루를 […]
“잘보시면 저 빠른 속도의 공이 바깥쪽으로 꽉 차게 들어가니까 방망이가 나갈 수밖에 없어요. 또 저런 각도에서 나오는 슬라이더가 워낙 빠르니까 타자들이 대응하기가 정말 힘들죠.” (지난 […]
[야구공작소 차승윤]또 하나의 왕조가 끝났다. 삼성 라이온즈의 FA 외야수 최형우와 투수 차우찬이 각각 KIA와 LG로 이적을 택하면서 2016시즌 9위를 기록했던 삼성이 이전의 우승 행렬을 […]
[야구공작소 오정택] 2015시즌 LG는 유강남이라는 좋은 포수 유망주를 발굴하는 데 성공했지만, 이제 첫 풀타임 시즌을 치른 선수에게 모든 것을 기대할 수는 없었다. 유강남에게 부족했던 것은 […]
메이저리그의 최근 트렌드는 ‘불펜’의 강조다. KBO 리그도 다르지 않다. KBO 리그에서 감독들은 불펜 투수에게 더 많이 의존한다. 올해 메이저리그에서 불펜 투수는 경기당 3.3이닝을 책임졌다. K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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