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
야구를 다르게 보는 시선, 계속 업데이트됩니다.
  • 홈
  • About
  • MLB
  • KBO
  • 세이버메트릭스
  • Best of Yagongso
닫기

검색

야구공작소 야구공작소 야구공작소

YAGONGSO

  • 홈
  • About
  • MLB
  • KBO
  • 세이버메트릭스
  • Best of Yagongso
야구공작소 야구공작소 야구공작소

YAGONGSO

  • 인스타
  • 유튜브
  • 팟캐스트
  • 홈
  • About
  • MLB
  • KBO
  • 세이버메트릭스
  • Best of Yagongso
닫기

검색

야구공작소 야구공작소 야구공작소

YAGONGSO

  • 홈
  • About
  • MLB
  • KBO
  • 세이버메트릭스
  • Best of Yagongso
야구공작소 야구공작소 야구공작소

YAGONGSO

  • 인스타
  • 유튜브
  • 팟캐스트
MLB

토론토의 2017년, ‘STOP이 아닌 GO’를 외친 이유

By 임선규
2017년 1월 2일 2 Min Read
0

2016년은 캐나다 야구 팬이 꿈꿔왔던 이상적인 우승 적기였다.

호세 바티스타, 에드윈 엔카나시온, 마이클 손더스, 브렛 시슬 등 팀 주축 선수들의 계약 마지막 해였기 때문이다. 구단은 이 시점에 맞춰 팜에서 차근차근 젊은 선수들을 길러냈다. 1~3년 단기 계약으로 영입한 선수들을 조화시켜 최상의 전력을 구성한다면 도전할 만한 목표였다.

도전은 실패했다. 아메리칸리그챔피언결정전(ALCS)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게 패했다. 2015년에 이어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진출의 문턱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그 직후 많은 이들은 기회를 살리지 못한 토론토가 2017년부터 리빌딩의 길을 걷을 것이라 예견했다. 하지만 토론토의 행보는 예상과는 달랐다.

오프시즌 초반 켄드리 모랄레스(3년 3300만 달러), 루어데스 구리엘(7년 2200만 달러), 스티브 피어스(2년 1250만 달러) 등 준척급 FA를 잇따라 영입했다. 팀 전력 보강을 위해 기민하게 움직였다. 2017년에도 ‘GO’를 외치겠다는 의지 표명으로 보였다. 이런 자신감의 근거는 어디에서 온 것일까.

2016년 투수의 팀으로 변화한 토론토 블루제이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강한 타선에 무게 중심이 쏠린 팀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2015년엔 확실히 팀이 기록한 총 WAR(승리기여도)의 70% 이상이 타선의 힘에서 나왔다. 팀 타격 성적은 0.269/0.340/0.457 wRC+(조정득점생산력) 117에 이르었는데, 비유하자면 타자 9명이 모두 평균적으로 버스터 포지와 같은 활약을 펼쳤다. 그 결과 토론토는 891득점을 기록했다. 2위인 뉴욕양키스보다 127점이 더 많았다. ‘독보적’이었다.

하지만 2016년엔 달랐다. 타선이 팀 WAR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70%에서 55%로 크게 내려왔다. 타선의 부진과 투수진의 반등이 함께 겹친 결과였다. 타선은 전년도보다 132점 줄어든 759득점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30개 팀 중 9위로 전년도에 비해서 크게 후퇴했다. wRC+ 역시 117에서 102로 크게 떨어졌다. 바꿔 말한다면 2015년 버스터 포지 9명이 뛰던 타선이, 2016년엔 에두아르도 누네스 9명이 뛰는 타선이 된 셈이다.

반면 투수진의 활약은 기대 이상이었다. 가장 큰 힘은 선발투수진에서 왔다. 개막전 선발 로테이션이었던 마커스 스트로만 – 마르코 에스트라다 – JA 햅 – RA 디키 – 애런 산체스 5인은 팀의 162경기중 152경기를 책임지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팀의 에이스인 데이빗 프라이스가 이적했음에도 불구하고. 선발 투수진 WAR은 10.9에서 15.3으로 4승 이상 크게 늘어났다. 요컨대 2016년 토론토는 세상의 편견과 같은 ‘타선의 팀’이 아닌 ‘투타의 균형이 잡힌 팀’ 혹은 ‘투수의 팀’으로 변화했다.

콜업이 임박한 유망주들

또 한가지 주목할 점이 있다. 1년 간 비약적으로 발전한 마이너리그 팜이다. 잇따른 대형 트레이드로 황폐화됐던 마이너리그 상황이 크게 개선되었다. 베이스볼아메리카의 칼럼니스트 존 매뉴얼은 토론토 유망주 6~8명이 전미 100위권 안에 포함될 것이라 극찬했다.

2013년 드래프트에서 팀내에서 가장 많은 계약금(85만 달러)을 받고 입단했던 거구(193cm 100kg)의 1루수 로우디 텔레즈는 더블 A에서 0.297/0.387/0.530의 맹타를 휘둘렀다. 그는 ‘포스트 엔카나시온’의 선두 주자다. 우완투수 코너 그린, 션 레이드 폴리 외야수 앤서니 알포드, 유격수 리차드 우레나 등도 올해 메이저리그 입성을 노리는 팀내 최고 유망주들이다.

최근 메이저리그에서 신인 선수들이 팀 전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크다. 2000년대 초반엔 3~4% 가량이었다. 하지만 2010년대 들어 크게 상승하기 시작했다. 특히 지난 2년 간은 10%를 상회했다. 즉시 전력감 유망주 다수 보유는 시즌 운용에서 매우 의미가 커졌다.

탄탄한 마운드와 준비된 젊은 선수들. 2017년에도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GO를 외친 이유다.

※ 이 글은 일간스포츠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이 글 공유하기:

  • Facebook으로 공유하기 (새 창에서 열림) Facebook
  • X에 공유 (새 창에서 열림) X

이것이 좋아요:

좋아하기 로드 중...

Tags:

마운드신인 선수토론토 블루제이스투수강팀
작성자

임선규

Follow Me
다른 기사
Previous

호세 바티스타의 아쉬운 선택

Next

2017년 메이저리그, 지켜봐야 할 10가지

댓글 없음!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 남기기응답 취소

  • Best of Yagongso

    [BOY] The Best of Yagongso, March/April [3, 4월의 칼럼]

    ›
  • MLB

    무라카미 무네타카의 도박은 성공할 수 있을까

    ›
  • MLB

    소토의 빈자리는 채워져도, 오타니의 빈자리는 채울 수 없다

    ›
  • KBO

    수다쟁이 계약서 안에는 어떤 진실이

    ›
  • KBO

    정말 어깨는 쓸수록 약해질까?

    ›
  • MLB

    피안타율 0.045 체인지업은 왜 최악의 구종일까

    ›
  • 아마야구

    스카우트가 들려주는 진짜 스카우트 이야기②

    ›
  • MLB

    투수를 복사하는 피칭머신: 트라젝트 아크

    ›
  • KBO

    2026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키움 히어로즈 케스턴 히우라

    ›
  • MLB

    투수의 DNA : Supinator vs Pronator

    ›
  • KBO

    2026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LG 트윈스 약셀 리오스

    ›

YOUTUBE

PODCAST

INSTAGRAM

yagongso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롯데 자이언츠 전민재의 올 시즌 8개의 홈런은 경기 흐름을 바꾸는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롯데 자이언츠 전민재의 올 시즌 8개의 홈런은 경기 흐름을 바꾸는 장면에서 나왔습니다. 동점과 역전, 선취점과 추가점까지 필요할 때마다 영양가 있는 중요한 한 방을 기록했으며, 특히 7번째 홈런은 팀을 단숨에 앞서게 만든 데뷔 첫 만루홈런이었습니다.

올 시즌 전민재는 공격과 수비에서 모두 준수한 활약을 보여줬던 마차도에 버금가는 시즌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현재의 홈런 페이스가 이어진다면 시즌 14홈런도 기대할 수 있으며 이는 2020년 딕슨 마차도가 기록한 롯데 유격수 한 시즌 최다 홈런 12개를 넘어설 수 있는 수치입니다.

전민재가 남은 시즌에도 지금의 흐름을 이어가 롯데 역대 유격수 반열에 오를 시즌을 완성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제작: 야구공작소 박경진

#KBO #야구 #야구공작소 #롯데 #전민재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다음은 오스틴이 LG 트윈스에서 새롭게 쓴 기록입니다. • 구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다음은 오스틴이 LG 트윈스에서 새롭게 쓴 기록입니다.

• 구단 최초 외국인 선수 골든글러브 수상 (2023)
• 구단 최초 30홈런-100타점, 구단 최초 타점왕(2024)
• 구단 최초 2년 연속 30홈런(2024-2025)

그리고 2026년 6월 2일, 수원 KT전에서 외국인 타자 9번째, LG 소속 선수 9번째로 통산 100홈런을 달성했습니다.

#야구공작소 #야구 #KBO #LG트윈스 #오스틴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두산 베어스가 이틀 연속 역전 만루홈런이라는 믿기 힘든 드라마를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두산 베어스가 이틀 연속 역전 만루홈런이라는 믿기 힘든 드라마를 써냈습니다. 5월 29일 강승호가 9회초 역전 만루홈런을 터뜨린 데 이어, 다음날인 30일에는 정수빈이 6회초 역전 만루홈런을 쏘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KBO 역사상 두 번째로 나온 ’2경기 연속 역전 만루홈런‘ 입니다.

흥미로운 점은 종전 기록과 이번 기록 모두 상대가 삼성 라이온즈였다는 것입니다. 2002년 롯데의 박정태와 김응국이 삼성을 상대로 같은 기록을 세운 이후 24년 만에 다시 삼성을 상대로 역사가 반복됐습니다. 삼성 입장에서는 아쉬운 기록이 추가됐고, 두산은 짜릿한 역전극으로 위닝시리즈까지 확보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순위 경쟁이 치열한 지금, 한 경기의 흐름을 뒤집는 홈런 한 방은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이틀 연속 터진 역전 만루홈런은 단순한 기록을 넘어 두산의 저력과 집중력을 보여준 장면이었습니다. 과연 이 기세가 앞으로의 순위 경쟁에서도 이어질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제작: 야구공작소 김은빈

#KBO #두산베어스 #삼성라이온즈 #만루홈런 #야구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KIA 타이거즈가 새로운 아시아 쿼터 선수로 시라카와 게이쇼를 영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KIA 타이거즈가 새로운 아시아 쿼터 선수로 시라카와 게이쇼를 영입했습니다.

지난 26일 기존 아시아 쿼터 선수 제리드 데일과 결별한 뒤 빠르게 대체 자원을 찾았는데요. 시라카와는 2024시즌 SSG 랜더스에서 5경기 2승 2패 평균자책점 5.09를 기록했고, 두산 베어스에서는 7경기 2승 3패 평균자책점 6.03을 기록했습니다.

시라카와는 29일 2군에 합류해 컨디션을 점검한 뒤, 1군 콜업 시기를 조율할 예정입니다.

#야구공작소 #KBO리그 #시라카와 #KIA타이거즈 #갸감자
제작 : 야구공작소 최은혜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긴 연패에 빠진 SSG. 그 배경에는 외국인 선수들의 부진도 적지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긴 연패에 빠진 SSG. 그 배경에는 외국인 선수들의 부진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낮은 WAR 수치가 이를 보여주고 있으며, 현재 SSG의 팀 외국인 WAR는 리그 최하위권이라고 봐도 무방한 상황입니다.

특히 베니지아노, 타케다 쇼타, 대체 외국인 선수 긴지로는 마이너스 수치를 기록하며 고전하고 있습니다. 미치 화이트도 부상 전까지 1선발로 보기에는 아쉬운 성적을 남겼고, 에레디아 또한 예년과 비교하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SSG가 연패 탈출을 넘어 순위 싸움에 다시 뛰어들기 위해서는, 외국인 선수들의 반등 혹은 교체 승부수 역시 반드시 필요해보입니다.

집 나간 WAR, SSG는 다시 찾아올 수 있을까요?

제작: 야구공작소 변영아

#야구공작소 #KBO #KBO리그 #SSG랜더스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2026 KBO 리그 신인왕 레이스, 5월 25일 기준 가장 눈에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2026 KBO 리그 신인왕 레이스, 5월 25일 기준 가장 눈에 띄는 루키들을 정리했습니다.

시즌 초반부터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들.
마운드에서는 우강훈, 박준현, 장찬희, 임지민이 안정적인 이닝 소화와 홀드, 승리로 팀에 힘을 보태고 있고, 타석에서는 허인서가 강한 장타력과 생산력으로 신인왕 경쟁에 불을 붙이고 있습니다.

아직 시즌은 많이 남았지만,
초반 흐름만큼은 충분히 신인왕 경쟁을 뜨겁게 만들고 있습니다.

과연 2026 KBO 신인왕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요?

제작: 야구공작소 박경진

#우강훈 #박준현 #허인서 #장찬희 #임지민
인스타그램 팔로우하기
Copyright 2026 — 야구공작소. All rights reserved. WPTEAM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