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빈의 운명을 바꿔줄 짧은 팔 스윙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최주아 > 곽빈은 2026 WBC 2경기에 등판해 포심 패스트볼 평균 구속 96.5마일(약 155.3km)을 기록했다. 이 수치는 대한민국 대표팀 및 아시아 투수 1위였다. < 곽빈 TJStats 및 구종별 구속 vs 2023 WBC 일본 / 2026 WBC 도미니카공화국 > TJStats 운영자 토마스 네스티코는 WBC 8강전에서 MLB 올스타급으로 구성된 도미니카공화국 타선을 상대로 투구한 곽빈에…
곽빈의 운명을 바꿔줄 짧은 팔 스윙
[야구공작소 25시즌 리뷰] 두산 베어스 – 지난(至難)한 한 해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홍기민 > 야구공작소는 연말을 맞이하여 KBO 팀별 25시즌 리뷰를 발행합니다. 12월 31일까지 매일 한 팀씩 업로드됩니다. 시즌 성적 = 61승 77패 6무 (최종 9위) 읍참마속(泣斬馬謖) 2024시즌 두산 베어스는 제자리에서 더 나아가지 못했다. 정규시즌 승률은 2023년과 같았고, 가을 야구 역시 짧았다. 특히 KBO 와일드카드 제도 도입 이후 최초로 5위에게 무득점 업셋을…
[야구공작소 25시즌 리뷰] 두산 베어스 – 지난(至難)한 한 해
[야구공작소 19시즌 리뷰] 두산 베어스 – 또 한 번의 미라클
(일러스트=야구공작소 최원영) 시즌 성적 – 88승 55패 1무(1위, 한국시리즈 우승) [야구공작소 김태근] 두산 베어스의 지난 겨울은 근심의 연속이었다. 한국시리즈 패배의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들려온 핵심 전력의 이탈 소식 때문이었다. 그 주인공은 FA 계약으로 NC 다이노스 이적을 발표한 안방마님 양의지였다. 민병헌과 김현수를 이은 또 한 번의 프랜차이즈 스타 이탈이었다. 앞선 2명의 빈자리는 김재환과 박건우로 메워냈지만, 리그…
[야구공작소 19시즌 리뷰] 두산 베어스 – 또 한 번의 미라클
[야구공작소 18시즌 리뷰] 두산 베어스 – 허락받지 못한 왕조
(일러스트=야구공작소 최원영) 시즌 성적: 정규시즌 1위(93승 51패), 한국시리즈 준우승 [야구공작소 김태근] 2018시즌이 시작하기도 전에, 두산 베어스 팬들은 두 명의 프랜차이즈 스타, 김현수(→LG 트윈스)와 민병헌(→롯데 자이언츠)을 떠나보내는 아픔을 겪었다. 특히 리드오프이자 우익수인 민병헌의 공백은 나비효과를 불러왔다. 타이론 우즈 이후 첫 ‘밥값 하는’ 외국인 타자였으나 포지션이 지명타자에 국한된 닉 에반스와…
[야구공작소 18시즌 리뷰] 두산 베어스 – 허락받지 못한 왕조
함덕주의 불펜 기용, 혜안과 근시안 사이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투구를 준비하는 함덕주, 이제는 더 이상 이 그림이 어색하지 않다 (사진 제공= 두산 베어스) [야구공작소 김준호] 어린 투수 유망주의 날갯짓을 보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그러나 10년쯤 전의 야구팬들 사이에서는 그리 드물지 않았던 이 즐거움은 해가 지나면서 점차 드문 경험이 되어버렸다. 2017년은 간만에 투수 유망주들의 동시다발적인 성장을 목격할 수 있었던 한 해였다.…
함덕주의 불펜 기용, 혜안과 근시안 사이에서
[야구공작소 17시즌 리뷰] 두산 베어스 – 위대한 항로 속, 잠시 쉬어가기
(일러스트=야구공작소 최경령) 시즌성적: 84승 57패 3무 정규시즌 2위 포스트시즌 준우승 [야구공작소 김준호] ‘어차피 우승은 두산’이라는 말은 올해 팬들의 기대를 가장 정확히 표현한 말이었다. 과거 우승을 했던 1995년, 2001년, 2015년은 우승에 대한 자신감을 쉽게 펼치기 어려운 해였고, 2016년 역시 우승 다음 해였음에도 타격의 핵 김현수의 이탈, NC의 엄청난 전력 보강 등으로 인해 연속 우승을 쉽게 기대할…
[야구공작소 17시즌 리뷰] 두산 베어스 – 위대한 항로 속, 잠시 쉬어가기
‘불펜 치트키’ 함덕주, 한국시리즈에서도 작동할까
‘함’드류 밀러로 거듭나다(사진=두산 베어스 페이스북) [야구공작소 김태근] 치열했던 NC와 두산의 플레이오프는 결국 두산의 승리로 끝났다. 이번 플레이오프는 승리팀이 매번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패배팀을 압도하는 양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1~3차전까지는 매 경기마다 만루홈런이 나오는 진풍경도 연출됐다. 이런 상황에서 결국 승부를 가르는 요소는 ‘누구의 창 끝이 더 날카롭나’가 아닌 ‘누구의 방패가 더 단단한가’이기 마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