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공작소 25시즌 리뷰] 삼성 라이온즈 – 롤러코스터 내러티브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홍기민 > 야구공작소는 연말을 맞이하여 KBO 팀별 25시즌 리뷰를 발행합니다. 12월 31일까지 매일 한 팀씩 업로드됩니다. 시즌 성적 = 74승 68패 2무(최종 4위) Prologue: 쇼는 계속되어야 한다 2024시즌 삼성 라이온즈는 ‘반등’이라는 단어로는 부족한, 명백한 ‘전환점’을 만들어냈다. 베테랑들의 라스트 댄스로 여겨졌던 2021시즌과는 달리, 신구 조화 속에서 젊은 선수들의 성장과 베테랑의…
[야구공작소 25시즌 리뷰] 삼성 라이온즈 – 롤러코스터 내러티브
불펜 FA, 그 효율성에 대해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김재헌 > 늦었지만 올 시즌도 막을 내렸다. 이제 스토브리그의 꽃인 FA 시장이 열렸다. FA 투수 명단을 살펴보면 선발 자원은 부족하지만, 눈에 띄는 불펜 투수들이 보인다. 불펜이 약한 팀들이 적극적으로 계약에 나설 것을 어렵지 않게 예상할 수 있다. 하지만 이들과의 FA 계약, 정말 괜찮을까? 과연 이들에게 선발 투수만큼 많은 돈을 안겨줘도 괜찮은…
불펜 FA, 그 효율성에 대해
김재윤, 쓰로워와 피처 사이
[야구공작소 김경현] 2008년 8월 18일. 2009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2차 지명 회의장에서 김재윤의 이름은 끝까지 불리지 않았다.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주전 포수였던 김재윤이었지만 프로는 그에게 자리를 허락하지 않았다. 같은 해 10월 8일. 김재윤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입단,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그리고 마이너리그 통산 타율 .221의 초라한 기록을 남긴 채 2012년 한국으로 돌아왔다. 2015년 5월 17일. ‘포수’…
김재윤, 쓰로워와 피처 사이
리그 최약체, kt의 투수진이 보여준 다양한 변화들
(사진 제공=kt 위즈) [야구공작소 오정택] 창단 후 두 시즌 만에 가을야구를 경험했던 NC 다이노스와는 달리, kt 위즈는 지난 시즌까지 연이어 최하위를 기록하며 최약체 이미지를 벗지 못했다. 더군다나 오프시즌에 kt가 보여준 모습은 감히 무기력하다는 표현을 쓸 수 있을 정도였다. FA 선수 영입은 없었고 외국인 선수에게 큰 투자를 감행한 것도 아니었다. 결과적으로 kt는 올해도 최약체로 평가받으며 시즌을 시작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