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변화의 중심, 배트 플립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안혜원 >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텍사스 레인저스의 2015 아메리칸 리그 디비전 시리즈 5차전, 7회 말 3-3 동점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선수는 호세 바티스타였다. 주자 1, 3루의 역전 찬스, 바티스타가 배트를 휘둘렀고 공은 그대로 담장을 벗어났다. 토론토의 시리즈 승리에 쐐기를 박는 역전 3점 홈런이었다. 이 홈런이 더 주목받은 이유는 바티스타의 ‘배트 플립’ 때문이었다.…
메이저리그 변화의 중심, 배트 플립
[야구공작소 17시즌 리뷰] 토론토 블루제이스 – 날지 못한 아픈 파랑새
(일러스트=야구공작소 황규호) 팬그래프 시즌 예상: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86승 76패) 시즌 최종 성적: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4위(76승 86패) 프롤로그 [야구공작소 이해인] 2017시즌을 앞두고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2015, 2016 두 시즌 동안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었던 주축 선수들과의 결별을 해야만 했다. 팀의 중심타선을 이끌었던 호세 바티스타와 에드윈 엔카나시온은 물론 깜짝 활약을 펼쳤던 마이클 선더스,…
[야구공작소 17시즌 리뷰] 토론토 블루제이스 – 날지 못한 아픈 파랑새
호세 바티스타의 아쉬운 선택
지난 2월 2016시즌이 끝나면 FA가 되는 호세 바티스타는 소속팀 토론토와 계약 연장과 관련한 협상을 했다. 그 자리에서 바티스타는 소신을 밝혔다. 내용은 총액 1억5천만 달러 이상 다년 계약이었다. 반대로 토론토가 바티스타에 내민 규모는 연평균 2000만 달러에 3년 계약 수준에 그쳤다. 선수와 구단간의 차이가 상당했다. 협상은 난항을 예고했다. 바티스타는 2004년 데뷔 이후 5년 이상을 저니맨으로서 떠돌이 생활을…
호세 바티스타의 아쉬운 선택
[야구공작소 시즌 리뷰] ‘바티-엔카의 마지막’ 토론토 블루제이스
팬그래프 시즌 예상 성적: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83.5승 78.5패) 시즌 최종 성적: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89승 73패), 챔피언십 시리즈 1승 4패 탈락 프롤로그 [야구공작소 임선규] 16년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대한 기대치는 매우 컸다. 월드시리즈 패권에 도전할 안정적인 전력을 갖추었다는 평가였다. ESPN의 전문가 31인 중 절반이 넘는 19명이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지구 우승을 점쳤으며, 나머지 12명 중 6명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