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P가 뭐길래

2019년 8월 9일 홍기훈 2

톰 탱고 사이영 상 예측 점수 [야구공작소 홍기훈] 후반기에도 연신 호투를 거듭하고 있는 류현진. 1점대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는 그가 사이영 상을 탈 수 있을지에 대한 […]

솔직히 박세혁 프레이밍 유희관 빨 아니냐

2019년 7월 19일 박기태 0

(사진=두런두런(두산베어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변경금지 4.0 국제 라이선스에 따름) [야구공작소 박기태] 근 1년간 KBO리그의 프레이밍 득점을 계산하면서 추후 해결 과제 1순위를 다퉜던 질문은 이것이었다. ‘과연 유희관이 프레이밍 […]

타구 속도와 각도의 안정화 속도

2019년 5월 27일 오연우 3

[야구공작소 오연우] 어떤 기록의 ‘안정화 시점’은 언제라고 할 수 있을까. 요컨대 어느 정도의 표본이 있어야 해당 기록이 선수의 진짜 실력에 가깝다고 평가할 수 있을까. 이 […]

어머니는 분홍색이 싫다고 하셨어

2019년 5월 20일 홍길동 0

어머니날을 맞아 분홍색 유니폼을 입고 있는 캠 베드로시안(사진=Flickr Dinur, CC BY-NC-ND 2.0) [야구공작소 이재현] 1970년대 미국은 치솟는 범죄율 때문에 한참 골머리를 썩고 있었다. 이때 생태사회학자인 […]

KBO 리그 ‘하이 패스트볼 붐’은 온다

2019년 5월 12일 장원영 0

[야구공작소 장원영] 지난 3월, 야구공작소는 ‘투수여 하이 패스트볼을 던져라’라는 글을 발행했다. 2018시즌의 데이터를 토대로 작성된 이 글은 오늘날의 KBO 리그에서도 하이 패스트볼이 효과적일 수 있음을 […]

잘 키운 공 하나, 열 구종 안 부럽다

2019년 3월 31일 홍길동 0

(사진=pixabay.com, CCO) [야구공작소 이재현] ”자, 오다가 정말 직각으로 하나 떨어져주면 좋은데요.” 1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국내 야구 팬들의 가슴을 벅차오르게 하는 한마디다. 절체절명의 순간, 마운드의 정대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