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
야구를 다르게 보는 시선, 계속 업데이트됩니다.
  • 홈
  • About
  • MLB
  • KBO
  • 세이버메트릭스
  • Best of Yagongso
닫기

검색

야구공작소 야구공작소 야구공작소

YAGONGSO

  • 홈
  • About
  • MLB
  • KBO
  • 세이버메트릭스
  • Best of Yagongso
야구공작소 야구공작소 야구공작소

YAGONGSO

  • 인스타
  • 유튜브
  • 팟캐스트
  • 홈
  • About
  • MLB
  • KBO
  • 세이버메트릭스
  • Best of Yagongso
닫기

검색

야구공작소 야구공작소 야구공작소

YAGONGSO

  • 홈
  • About
  • MLB
  • KBO
  • 세이버메트릭스
  • Best of Yagongso
야구공작소 야구공작소 야구공작소

YAGONGSO

  • 인스타
  • 유튜브
  • 팟캐스트
MLB

켄 자일스의 2016시즌은 실패하지 않았다

By 봉상훈
2017년 1월 18일 3 Min Read
0

2016시즌 휴스턴 에스트로스의 목표는 분명했다. 카를로스 코레아, 호세 알투베, 조지 스프링어 등으로 이루어진 야수진은 매우 젊고 재능이 넘쳤으며 댈러스 카이클, 콜린 맥휴, 랜스 맥컬러스 주니어 등으로 구성된 선발진 역시 매우 강력했다. 이들은 2015시즌 포스트시즌 진출을 넘어 월드시리즈 우승을 목표로 하는 팀이었으며 충분히 그럴만한 능력을 갖추고 있었다.

오프시즌의 트레이드는 우승을 위한 마지막 퍼즐 조각을 찾은 듯 보였다. 바로 마무리 투수 켄 자일스의 영입이다. 2016시즌이 시작 되기 전, 휴스턴은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무려 5명의 유망주를 내주면서 켄 자일스를 데려왔다.

휴스턴 get: 켄 자일스, 조나단 아로즈
필라델피아 get: 빈센트 벨라스퀘즈, 브렛 오버홀쳐, 해롤드 아로즈, 마크 어펠, 토마스 에쉘먼

하지만 켄 자일스의 2016시즌은 실망스러웠다. 자일스는 필라델피아에서 뛰었던 2년 동안 115.2이닝, 1.56 ERA, 1.037 WHIP를 기록했지만 휴스턴에서의 첫 해 성적은 65.2이닝 4.11 ERA, 1.294 WHIP로 기대에 크게 미치지 못했다.

팀의 셋업맨으로 시즌을 시작했던 자일스는 비록 한시적이긴 했으나 5월엔 팀의 승패가 결정된 후에 등판하는 투수가 되는 수모까지 겪었다. 결과적으로 우승에 도전하던 휴스턴이 포스트시즌 진출조차 실패했으니 자일스의 부진은 더욱 뼈아팠다.

그렇다면 휴스턴의 자일스 트레이드는 완벽한 실패일까? 아직 결론을 내리기엔 이른 듯 하다. 자일스의 부진을 언급하면서 2016시즌이 실패하지 않았다고 이야기 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 이야기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자일스는 과거의 압도적인 모습을 다시 보여줄 만한 여러 가지 정황들을 보여주었다. 정확히 이야기하자면, 자일스의 2016시즌은 4월엔 실패했지만 그 이후는 그렇지 않았다. 물론 불펜투수가 한 시즌을 보내면서 겪는 기복은 어느 정도 고려해야 하는 상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일스의 4월은 따로 생각해봐야 할 만큼 결과가 너무 좋지 않았다.

자일스가 4월에 등판했던 11경기 중 무실점 경기는 절반에 훨씬 못 미치는 4경기 뿐이었다. 또한 동점이나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등판해 점수를 내주고 팀을 패배로 만든 경기가 5경기나 되었다. 4월이 지날 무렵 자일스에 대한 비판이 쏟아져 나온 건 당연한 일이었다.

하지만 자일스는 4월의 부진 이후 자신의 경기력을 되찾았다. 경기당 1.5개가 넘는 탈삼진을 잡아내는 압도적인 모습을 시즌 끝까지 이어갔으며 65.2이닝, 4.11 ERA, 25볼넷, 102탈삼진으로 시즌을 마쳤다.(표1) 2016시즌에 자일스보다 삼진을 더 많이 기록한 불펜투수는 단 6명 뿐이었으며 K%(35.7%)와 K-BB%(26.9%)에서 모두 9위를 기록했다.

자일스는 2.86의 FIP를 기록했는데 60이닝 이상을 던진 불펜투수들 중에서 ERA와 FIP의 차이가 자일스보다 큰 선수는 뉴욕 양키스의 델린 베탄시스 단 한 명 뿐이었다. 즉 자일스의 2016시즌은 평균자책점만 높았을 뿐, 다른 기록을 봤을 때는 정상급 불펜투수였다. 4월의 부진만 없었다면 자일스는 이보다 훨씬 압도적인 성적을 남겼을 것이다.

자일스의 4월 부진은 무엇 때문이었을까? 이는 슬라이더 비율의 증가와 제구력 난조에서 찾을 수 있다. 90mph(약 144km/h)에 육박하는 자일스의 슬라이더는 홈플레이트 부근에서 존 아래쪽으로 급격하게 꺾이며 타자들의 헛스윙을 가장 많이 이끌어낸 구종이다. 자일스는 2015시즌에 37.83%였던 이 슬라이더의 비율을 2016시즌 47%까지 끌어올렸다. 하지만 그 결과 2015시즌에 21.9%였던 라인드라이브 타구 비율은 4월 39.3%로 크게 상승했고, 44.8%였던 땅볼 비율은 14.8%로 크게 하락하는 등 전체적으로 좋은 결과를 낳지 못했다.

4월을 기준으로 자일스의 투구 분포도는 큰 차이를 보였다. 3, 4월엔 좌타자 기준으로 바깥쪽으로 쏠리는 모습을 보여줬으며(그림1), 실제로 자일스가 3, 4월에 기록한 16개의 피안타 중 10개가 좌타자 기준 바깥쪽으로 던진 공에서 나왔다.

그림1: 켄 자일스의 투구 분포도 (왼쪽:4월 / 오른쪽:4월 이후, 포수 시점) (출처 : BrooksBaseball)

하지만 자일스가 2017시즌에도 같은 실수를 반복할 것 같지는 않다. 우선 자일스가 슬라이더 구사 비율을 높인 것은 결코 나쁜 선택이 아니었다. 4월의 결과는 제구가 나빴던 몇 개의 실투가 만들어낸 결과였을 뿐, 4월 이후 자일스의 슬라이더는 그 이전에 비해 훨씬 위력적이었다. 자일스의 슬라이더는 무려 62.2%의 무시무시한 헛스윙률을 기록하며 2015시즌 기록한 48.9%를 상회했다. 자일스는 슬라이더로만 82개의 탈삼진을 기록했으며, 이는 총 탈삼진 102개의 80%를 넘는 수치다. 자일스의 슬라이더 구종가치는 베탄시스, 바라클로에 이어 3위에 올랐으며(팬그래프 기준), 4월 이후엔 0.067의 피안타율을 기록하며 언터쳐블의 모습을 보였다.

사실 자일스의 제구력은 4월에도 나쁜 편은 아니었다. 몇 개의 실투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공이 존 아래쪽으로 제구가 되었다. 과한 해석일지도 모르겠지만, 단 몇 cm 벗어난 실투들이 운 나쁘게 안타로 연결되며 자일스를 부진에 빠트렸다. 실제로 자일스는 2016시즌 커리어에서 가장 높은 인플레이타율(0.349)과 가장 낮은 잔루율(72.6%)을 기록하며 운 나쁜 시즌을 보냈다. 자일스가 존 아래쪽으로 던진 공은 0.057이라는 경이로운 피안타율을 기록했다. 작년만큼만 공을 존 아래쪽으로 제구할 수 있다면, 그리고 설령 몇몇 실투가 있다 하더라도 그 공들이 모두 안타로 연결되는 불운이 없다면 자일스의 2017시즌은 4월의 부진을 반복하지 않을 것이다.

적어도 2016시즌동안 자일스의 공이 나빴던 적은 없었다. 자일스의 포심 패스트볼은 올해에도 평균 98mph(약 157km/h) 을 기록했으며 9월엔 최고구속 101mph(162km/h)을 기록하는 등 시즌이 갈수록 구속이 더욱 빨라지는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그의 슬라이더는 이제 완성단계에 이르렀다. 리빌딩 팀이 아닌 우승에 도전하는 팀에서 2년차 시즌을 맞이하는 만큼 정신적으로도 훨씬 성숙해졌을 것이다. 2017시즌의 자일스는 다시 한 번 우승에 도전하는 휴스턴의 뒷문을 책임지고 자일스를 택한 휴스턴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해야 할 것이다.

참고: BrooksBaseball, Fangraghs, Baseball-reference, MLB.com

 

※ 이 글은 ‘엠스플뉴스’에서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이 글 공유하기:

  • Facebook으로 공유하기 (새 창에서 열림) Facebook
  • X에 공유 (새 창에서 열림) X

이것이 좋아요:

좋아하기 로드 중...

Tags:

엠스플뉴스켄 자일스트레이드휴스턴 애스트로스
작성자

봉상훈

Follow Me
다른 기사
Previous

2017시즌 활약이 기대되는 신인상 후보들

Next

‘일장춘몽’으로 끝난 2011년 PHI ‘판타스틱 4’

댓글 없음!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 남기기응답 취소

  • Best of Yagongso

    [BOY] The Best of Yagongso, May/June [5, 6월의 칼럼]

    ›
  • Uncategorized

    메타포가 된 다이아몬드

    ›
  • MLB

    변화하는 다이아몬드

    ›
  • MLB

    슬라이더라고 불리는 것들

    ›
  • MLB

    좌완 체인지업이 심상치 않다

    ›
  • 세이버메트릭스

    타자들이여, 너무 쫄지는 말아라. 야구의 신이 너의 죄를 사하여 줄지니.

    ›
  • MLB

    투수의 DNA : Supinator vs Pronator

    ›
  • KBO

    2026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키움 히어로즈 케스턴 히우라

    ›
  • KBO

    2026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LG 트윈스 약셀 리오스

    ›
  • KBO

    2026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삼성 라이온즈 잭 오러클린

    ›
  • MLB

    투수를 복사하는 피칭머신: 트라젝트 아크

    ›

YOUTUBE

PODCAST

INSTAGRAM

yagongso

⚾️ 야구공작소 20기 공개모집중!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고우석 메이저리그 데뷔” 수많은 국내팬들이 원해왔던 그 순간이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고우석 메이저리그 데뷔”

수많은 국내팬들이 원해왔던 그 순간이 찾아왔습니다. 고우석은 한국 시각으로 7월 6일, 미네소타 트윈스에 현금 트레이드로 이적했습니다

이번 이적을 통해 고우석은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을 예정이고 자연스럽게 빅리그 무대를 밟을 것입니다. 이는 진출 3년만의 이룬 성과입니다.

지난 2년 구속 저하 등의 이유로 마이너리그에서조차 부진했던 고우석. 하지만 그는 도전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부진을 딪고 한걸음씩 나아가며 꿈을 이뤄낸 고우석의 앞으로의 활약을 응원합니다

제작: 야구공작소 이재성
(위 이미지는 AI를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고우석 #메이저리그 #MLB #미네소타 #트윈스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KIA 타이거즈의 올러가 자신의 전반기 마지막 피칭을 마무리하며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KIA 타이거즈의 올러가 자신의 전반기 마지막 피칭을 마무리하며 투수 트리플 크라운에 도전합니다. 

올러는 2026시즌 16경기에 등판해 9승, 2.36의 평균자책점, 108탈삼진을 기록하며 선두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역대 KBO리그 투수 트리플크라운은 1986년 선동열(해태 타이거즈), 2006년 류현진(한화 이글스), 2011년 윤석민(KIA 타이거즈), 2023년 에릭 페디(NC 다이노스), 2025년 코디 폰세(한화 이글스) 총 다섯 명이 달성한 대업입니다. 

제작: 야구공작소 윤나영

#야구공작소 #기아타이거즈 #올러 #트리플크라운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2026시즌, LG 트윈스 오스틴 딘이 괴물 같은 타격 페이스를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2026시즌, LG 트윈스 오스틴 딘이 괴물 같은 타격 페이스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6월 30일 기준 오스틴은 타율 0.354, 105안타, 24홈런, 75타점, 63득점, 출루율 0.430, 장타율 0.670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홈런과 장타율 부문 1위를 달리는 가운데, 나머지 5개 부문에서도 모두 리그 4위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정교함과 파워, 그리고 뛰어난 생산력까지. 타격 전 부문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주며 MVP 레이스와 타격 부문 타이틀 경쟁의 중심에 섰습니다.

리그를 집어삼키고 있는 오스틴의 ‘MONSTER SEASON’. 그의 방망이의 끝이 어디로 향할지 함께 지켜봐주세요!

제작 : 야구공작소 홍기민

#야구공작소 #KBO #LG트윈스 #오스틴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LG 오스틴과 기아 김도영의 홈런왕 경쟁이 뜨겁습니다. 두 선수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LG 오스틴과 기아 김도영의 홈런왕 경쟁이 뜨겁습니다.

두 선수는 지난 6월 16일 나란히 시즌 20호 홈런을 기록한 뒤, 6월 말까지 꾸준히 대포를 가동하며 홈런 레이스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스틴은 6월 28일 시즌 24호 홈런을 기록하며 선두권 싸움에 불을 붙였고, 김도영 역시 같은 날 시즌 23호 홈런으로 추격을 이어갔습니다.

시즌 중반을 지나며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홈런왕 경쟁. 과연 마지막에 가장 높은 고지에 오를 타자는 누가 될까요?

제작: 야구공작소 변영아

#야구공작소 #오스틴 #LG트윈스 #김도영 #KIA타이거즈
[야구공작소 2026 하반기 신입 멤버 공개모집 시작] 야구공작소는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들 [야구공작소 2026 하반기 신입 멤버 공개모집 시작]
야구공작소는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야구 콘텐츠를 생산하는 단체입니다.

저희는 단순히 야구를 즐기는 것을 넘어, 야구 콘텐츠를 만들며 야구에 대한 리서치와 담론을 나누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칼럼 기고, 팟캐스트 [야.자.수. : 야구에 대한 자유로운 수다] 녹음, 인포그래픽 및 영상 제작, 자체 리서치/세미나와 컨퍼런스 개최 등이 주 활동입니다.

야구공작소에는 갓 성인이 된 초년생부터 사회에서 활동하는 직장인까지 각계각층의 다양한 구성원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특히 구단 데이터 분석원, 방송사 기록원, 기자, 트레이너 등 야구계 현직에서 활약하시는 분들도 많이 활동하고 계십니다.

야구공작소는 이번 모집 기회를 통해 더 많은 분과 함께 야구에 대한 창의적이고 깊이 있는 아이디어를 생산하고 공유하고자 합니다.

[모집 분야]
* 칼럼니스트: KBO, MLB, NPB, 아마야구 등
* 팟캐스트 제작: 야자수 PD, 야자수 호스트
* 디자이너: 영상, 일러스트, 인포그래픽, 카드뉴스 제작

[모집 대상]
* 야구를 좋아하는 성인 누구나
* 향후 최소 6개월 동안 성실히 활동 가능한 분

[모집 일정]
* 6월 29일 ~ 8월 1일 23:59: 서류 및 과제 접수
* 8월 3일: 1차 서류 결과 발표
* 8월 9일: 면접
* 8월 10일: 합격자 발표
* 8월 15일: 야구공작소 20기 시작

* 과제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마지막 페이지에 있습니다.
* 지원서와 함께 각 분야별 과제를 필수적으로 제출하셔야 합니다. 미제출 시 심사에서 누락됩니다.
* 지원서 제출 후 과제는 지원 마감일인 8월 1일까지 보내주시면 됩니다.
* 온라인 지원에 합격하신 분들은 면접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 최종 면접은 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이나, 특별한 사유가 있는 경우 비대면으로 전환 가능합니다.
* 야구공작소 20기 첫 정기회의 날짜는 8월 15일 토요일입니다.

➡️지원서 링크: https://forms.gle/HpB8tyRqLHLGBmGf6

궁금하신 점은 야구공작소 인스타그램 DM 또는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yagongso0@gmail.com

#야구공작소 #야구 #KBO #MLB #공개모집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2002년부터 2026년까지, 25년간의 프로 선수 생활을 이어온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2002년부터 2026년까지, 25년간의 프로 선수 생활을 이어온 고효준 선수가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고효준 선수는 롯데, SK, KIA, LG, SSG, 두산을 거치며 1군 통산 646경기에 출전했습니다. 커리어 동안 팀의 마운드를 지키며 통산 49승 55패, 65홀드, WAR 3.85, WHIP 1.62를 기록했습니다.

수많은 팀의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올랐던 고효준 선수는 오랜 시간 KBO 리그에서 전천후 투수로 활약하며 자신의 역할을 다했습니다.

오랜 기간 마운드를 지켜온 고효준 선수의 향후 행보를 응원합니다.

제작 : 야구공작소 안명훈
#KBO #고효준 #은퇴 #KBO리그 #야구공작소
인스타그램 팔로우하기
Copyright 2026 — 야구공작소. All rights reserved. WPTEAM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