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무실점’ 켄 자일스가 쏘아 올린 부활의 신호탄
9월 무실점을 기록한 켄 자일스(사진=Wikimedia Commons) [야구공작소 이해인] 지난 7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 사이의 대형 트레이드가 발발했다. 토론토는 이 거래로 본래의 마무리투수였던 오수나를 보내는 대신 부진을 겪고 있던 휴스턴의 마무리투수 켄 자일스와 유망주 2명을 받아왔다. 자일스는 시속 100마일까지도 올라가는 강속구와 종으로 날렵하게 떨어지는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리그를 주름잡던 구원투수였다. 그러나…
‘9월 무실점’ 켄 자일스가 쏘아 올린 부활의 신호탄
켄 자일스의 2016시즌은 실패하지 않았다
2016시즌 휴스턴 에스트로스의 목표는 분명했다. 카를로스 코레아, 호세 알투베, 조지 스프링어 등으로 이루어진 야수진은 매우 젊고 재능이 넘쳤으며 댈러스 카이클, 콜린 맥휴, 랜스 맥컬러스 주니어 등으로 구성된 선발진 역시 매우 강력했다. 이들은 2015시즌 포스트시즌 진출을 넘어 월드시리즈 우승을 목표로 하는 팀이었으며 충분히 그럴만한 능력을 갖추고 있었다. 오프시즌의 트레이드는 우승을 위한 마지막 퍼즐 조각을 찾은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