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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레인보우 리포트

배트 피팅의 시대, 타자들의 반격 시작?

By 이한규
2023년 5월 3일 1 Min Read
1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김선홍 >

프로 골퍼가 자신에게 딱 맞는 맞춤형 클럽을 찾는 건 굉장히 자연스러운 일이다. 특히 2000년대 들어 런치 모니터, 트랙맨 등의 첨단 장비 도입과 함께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 클럽 피팅(club-fitting)이 활발히 이뤄졌다.

야구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그렇지 않았다. ‘휘두르기 편하면 결과는 자연히 따라온다.’ 타자들은 정확한 수치나 데이터가 아닌 추상적인 느낌에 의존해 배트를 뽑아 들었다.

하지만 최근 미국 루이지애나주 배턴루지에 위치한 한 연구 시설이 야구와 클럽 피팅을 접목해 장비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이들은 여러 첨단 기술을 활용한 과학적 분석으로 맞춤형 배트를 제공한다. 이곳을 방문한 선수들이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성공을 맛보면서 이러한 ‘배트 피팅(bat-fitting)’을 찾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배트 피팅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는 지난해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NL)최우수선수(MVP) 투표 1위와 3위를 차지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폴 골드슈미트와 놀란 아레나도다. 이들 곁에는 독특한 노브(배트 손잡이 끝부분)의 마루치 배트가 함께 했다. 2022년 126경기 5홈런에 그쳤던 브렌단 도노반은 올봄 맞춤형 배트로 19경기에서 4개의 홈런을 날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배트 피팅의 역사는 2020년 시작됐다. 골프를 연구하던 골프랩(The Golf Lab) 산하 부서인 BPL(Baseball Performance Labs)와 마루치 스포츠가 파트너십을 체결하면서 시작됐다. 

BPL은 ‘효율’이라는 키워드를 내세웠다. 그들은 타자들이 보다 더 효율적으로 스윙할 수 있는 배트를 찾아 나섰다. 또한 생체역학 분석 장비를 이용, 주관적인 ‘느낌’을 중시하던 기존 흐름과 반대로 객관적인 분석을 모토로 삼았다. 물론 그렇다고 주관이 아예 배제되는 건 아니다. 배트 잡고 휘두르는 건 결국 선수이기 때문에 배트를 선별하는 동안 그들의 선호 역시 반영된다.  

BPL의 배트 피팅은 해당 선수의 신체 사이즈와 근력을 측정하는 것부터 출발한다. 다음으로 각 신체 부위가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확인한다.

※ 이 글의 나머지 내용은 “일간스포츠”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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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L배트 피팅배트피팅브랜든 도노반폴 골드슈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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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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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그레디는 부활할 수 있을까?

댓글 1개
  1. ssh 댓글:
    2023년 5월 3일, 2:40 오후

    훌리오 로드리게스도 신인왕을 수상한 지난 시즌에 뱃피팅을 했었죠. 이번 오프시즌에는 선수들 사이에서 하나의 유행이 되었습니다. 미세한 부분까지도 놓치지 않고 앞서가려는 경쟁이 재미있네요.

    가져오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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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SSG 랜더스. 팀이 이토록 힘겨운 시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SSG 랜더스. 팀이 이토록 힘겨운 시간을 보내는 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선발진의 붕괴가 부진의 가장 큰 이유로 보입니다.

선발 WAR 1.55, 선발 이닝 388.2이닝, 선발 ERA 6.28, 그리고 퀄리티 스타트(QS) 단 10개까지. 인포그래픽 속 모든 주요 선발 지표는 10개 구단 중 최하위를 가리키며 선발진의 처참한 현실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선발이 버텨주지 못해 생긴 과부하가 고스란히 불펜의 부담으로 번지는 악순환이 이어지는 상황. 과연 SSG는 이 무너진 마운드를 재건하고 반등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까요?

제작: 야구공작소 안명훈

#SSG랜더스 #SSG #KBO #프로야구 #야구공작소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2026시즌, 삼성 라이온즈 김재윤이 극명한 홈·원정 성적 차이를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2026시즌, 삼성 라이온즈 김재윤이 극명한 홈·원정 성적 차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재윤은 홈 26경기 23이닝 동안 13세이브 18탈삼진 14볼넷 ERA 4.70을 기록한 반면, 원정에서는 16경기 14⅔이닝 동안 단 한 점도 허용하지 않으며 ERA 0.00을 기록했습니다. 원정 K/9은 13.50까지 치솟았고, BB/9은 2.45로 낮아졌습니다. 홈에서는 흔들렸지만 원정에서는 압도적인 구위를 선보이며 전혀 다른 투수로 변모했습니다.

그럼에도 김재윤은 전반기 22세이브를 올리며 세이브 부문 단독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소속팀 삼성 라이온즈 역시 리그 1위로 전반기를 마친 가운데, 후반기에는 안방에서도 원정의 강력함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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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07. 09. 기준

제작 : 야구공작소 홍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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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야구공작소 이재성
(위 이미지는 AI를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고우석 #메이저리그 #MLB #미네소타 #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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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KBO리그 투수 트리플크라운은 1986년 선동열(해태 타이거즈), 2006년 류현진(한화 이글스), 2011년 윤석민(KIA 타이거즈), 2023년 에릭 페디(NC 다이노스), 2025년 코디 폰세(한화 이글스) 총 다섯 명이 달성한 대업입니다. 

제작: 야구공작소 윤나영

#야구공작소 #기아타이거즈 #올러 #트리플크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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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를 집어삼키고 있는 오스틴의 ‘MONSTER SEASON’. 그의 방망이의 끝이 어디로 향할지 함께 지켜봐주세요!

제작 : 야구공작소 홍기민

#야구공작소 #KBO #LG트윈스 #오스틴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LG 오스틴과 기아 김도영의 홈런왕 경쟁이 뜨겁습니다. 두 선수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LG 오스틴과 기아 김도영의 홈런왕 경쟁이 뜨겁습니다.

두 선수는 지난 6월 16일 나란히 시즌 20호 홈런을 기록한 뒤, 6월 말까지 꾸준히 대포를 가동하며 홈런 레이스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스틴은 6월 28일 시즌 24호 홈런을 기록하며 선두권 싸움에 불을 붙였고, 김도영 역시 같은 날 시즌 23호 홈런으로 추격을 이어갔습니다.

시즌 중반을 지나며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홈런왕 경쟁. 과연 마지막에 가장 높은 고지에 오를 타자는 누가 될까요?

제작: 야구공작소 변영아

#야구공작소 #오스틴 #LG트윈스 #김도영 #KIA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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