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KBO에서 가장 화끈하게 몰아친 선수는?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김서한 > 어느덧 2023년 KBO리그 정규시즌도 끝이 났다. 필자가 롯데 팬으로서 올해 롯데에서 가장 안타까웠던 선수는 한동희였다. 겨우내 타격폼을 조정한다는 소식이 들리더니 개막전 7타수 무안타를 시작으로 한 번도 반등하지 못한 채 시즌을 마무리했다. 그런데 한동희와 관련해 한 가지 흥미로웠던 것이 있다. 후반기부터는 한동희의 성적을 언제 확인해도 항상 타율이 0.21X 이다는 것이다.…
2023년 KBO에서 가장 화끈하게 몰아친 선수는?
‘Futures League’의 ‘Future’를 위해 (1)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이재성 > Case 1 : 포스트 이대호의 방황 한동희(롯데)는 자타공인 ‘포스트 이대호’이다. 포지션, 체형, 우타 장타자라는 공통 분모를 가지고 있는 한동희에 대해 입단 당시부터 롯데 팬들의 기대는 남달랐다. 이런 기대를 증명하기라도 하듯, 입단 1년 차부터 퓨처스리그에서 한동희의 방망이는 뜨거웠다. 142타석에서 .438/.511/.884(이하 타율-출루율-장타율)로 전례 없이 퓨처스리그를 폭격한 것. 적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