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버 제도, 선수들은 동의했는가?(2) – 선수 노조의 설립 그리고 선수들의 목소리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김서한 > 웨이버 제도, 선수들은 동의했는가?(1) – 현재의 웨이버 제도가 최선인가? 웨이버 제도에도 분명 순효과가 있다. 하지만 선수 권리를 최소한으로 보장하지 못하는 현실 속 조항을 고칠 필요가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리그 운영과 구성원의 의견을 반영해 위원회를 운영하는 KBO 차원에서 통일 선수계약서나 야구 규약을 개정하는 방법이 있겠다. 반면 KBO리그 구성원인 선수들이…
웨이버 제도, 선수들은 동의했는가?(2) – 선수 노조의 설립 그리고 선수들의 목소리
웨이버 제도, 선수들은 동의했는가?(1) – 현재의 웨이버 제도가 최선인가?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김서한 > 일반적인 취업 준비생은 희망 기업을 골라 지원해 입사를 노린다. 드래프트로 프로 무대에 들어오는 선수들은 어떨까? 원하는 회사에 입사 의사를 표현할 수 없을뿐더러 가장 실력이 출중한 인재가 가장 성적이 좋지 않은 직장으로 가게 되는 구조다. 이처럼 선수는 처음부터 직업 선택의 자유나 각종 권리를 박탈당하고 리그에 들어오게 된다. 심지어 자유가 박탈당한…
웨이버 제도, 선수들은 동의했는가?(1) – 현재의 웨이버 제도가 최선인가?
다익손 교체는 이례적이지만 합리적이다
[야구공작소 장원영] 지난 3일, SK 와이번스는 외국인 투수 헨리 소사의 영입을 발표하며 브록 다익손과의 결별을 공식화했다. 이로써 다익손은 12경기 동안 3승 2패 평균자책점 3.56의 성적표를 남기고 팀을 떠나게 됐다. 다른 팀도 아닌 SK가 외국인 교체 카드를 꺼낸 것은 놀랍다. 소사의 KBO리그 복귀가 임박했다는 보도가 나왔을 때, 대부분 외국인 투수가 부진한 롯데 자이언츠, KIA 타이거즈, 한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