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환, 소년과 성인 사이
마이너리거 배지환, 데이트폭행 혐의로 약식기소 [야구공작소 한민희] 대구지방검찰청은 2018년 10월 8일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 배지환(만 19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을 벌금 200만 원에 약식기소했다고 밝혔다. 배지환은 누구인가. 배지환은 고교 재학 중이던 2017년 메이저리그의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계약했지만, 그해 11월 애틀랜타 구단이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징계를 받으면서 계약이 파기되는 상황에 처했다. 이에 배지환은 국내 프로 구단…
배지환, 소년과 성인 사이
용서받지 못한 자들에게 느끼는 안타까움
(일러스트=야구공작소 황규호) [야구공작소 장원영] 어느새 프로야구 개막이 5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보통 FA 계약 소식 외에는 조용했던 프로야구가 겨울의 적막을 깨고 조금씩 기분 좋은 소음을 낼 때다. 하지만 올해는 조용해야 할 겨울에도 유달리 기분 나쁜 잡음이 많았다. 야구팬들은 안우진의 학교폭력 사건, 이장석 대표의 선고 공판, 배지환의 2년 유예 징계, 강정호의 국내 복귀설 등 각종 논란에…
용서받지 못한 자들에게 느끼는 안타까움
그래서, 배지환은 국내 프로야구에서 뛸 수 있는 거야?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황규호) > [야구공작소 한민희] 2018년 프로야구를 준비하고 있는 요즘, 야구계를 뜨겁게 달구는 소식이 있습니다. 지난해 이영민 타격상을 받을 만큼 뛰어난 성적을 보여준 배지환(경북고 졸, 유격수)이 한국야구위원회(KBO)를 상대로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기 때문입니다. 배지환은 KBO를 상대로 ‘육성선수 자격인정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고, 지난 1월12일 심문기일이 열렸습니다. 배지환과 KBO의 주장이 첨예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