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볼 프로메테우스 1편 – 야구장의 후크 선장, 파커 버드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한태현 > 세상에는 최고의 무대에서 빛나기 위해 오늘도 땀 흘리는 어린 선수들이 있다. 그러나 모두가 그 영광을 누리는 것은 아니다. 어떤 이들은 불운한 사고로 어린 나이에 거대한 역경에 맞닥뜨리며 꿈을 접어야만 한다. 그런데도 이에 굴하지 않고 끝까지 한계를 극복해 나가는 청년들이 있다. 비록 최고의 자리에 오르지 못하더라도 그들은 누구보다 더 큰…
베이스볼 프로메테우스 1편 – 야구장의 후크 선장, 파커 버드
영원한 20세 청년 백상호를 만나러
<조지 메이슨 대학교 홈구장 스퓔러 필드에 심은 산딸나무 아래 세워진 故백상호 선수 팻말> 글에 앞서 귀중한 시간을 내어 멀리서 찾아와주신 백상호 선수 부모님과 저를 따뜻하게 반겨준 조지 메이슨의 감독 숀 캠프와 Director of Baseball Operation 카일 다름스테드에게 마음 깊게 사의를 표합니다. 안녕하세요, 칼럼니스트 이금강입니다. 2024년 말에 발행된 글 “메이저리그를 꿈꾸던, 영원한 20세 청년 백상호”와 이를…
영원한 20세 청년 백상호를 만나러
메이저리그를 꿈꾸던, 영원한 20세 청년 백상호
< 2022년 조지 메이슨 야구부는 백상호를 기리며 44번 패치를 팔에 달고 한 시즌을 치렀다. 출처 = George Mason Athletics > 본 글은 故백상호 선수 가족의 동의를 얻고 게재합니다. 백상호 선수 가족과 연락하는 데 도움을 준 제니퍼 스트리터에게 특별히 감사를 표합니다.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에 위치했으며 우리나라에 캠퍼스도 설치한 조지 메이슨 대학교. 900석의 좌석이 설치된 조지 메이슨의…
메이저리그를 꿈꾸던, 영원한 20세 청년 백상호
[미국 대학야구 성지, 오마하 방문기] 3- 미국이 60년 역사적 장소를 보존하는 방법
< 조니 로젠블래트 스타디움 전경. 저 멀리 보이는 좌측 노란 파울폴대가 이 구장의 크기를 기억하는 수단으로 남아있다. > [미국 대학야구 성지, 오마하 방문기] 3- 미국이 60년 역사적 장소를 보존하는 방법 필자는 6월 23일 네브래스카주 오마하를 찾았다. 미국 대학야구 NCAA의 최고 단계인 D1의 한 시즌을 갈무리하는 칼리지 월드 시리즈를 취재하기 위해서였다. 앞 두 편(1편)(2편)에서 왜 대학야구의…
[미국 대학야구 성지, 오마하 방문기] 3- 미국이 60년 역사적 장소를 보존하는 방법
[미국 대학야구 성지, 오마하 방문기] 2- 2024 칼리지 월드 시리즈 결승전 2차전 직관기
< 2024 칼리지 월드 시리즈 결승전 진출팀 테네시와 텍사스 A&M의 유니폼 및 우승 트로피. 출처 = NCAA Baseball > [미국 대학야구 성지, 오마하 방문기] 2- 2024 칼리지 월드 시리즈 결승전 2차전 직관기 매년 6월 칼리지 월드 시리즈가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열린다. 미국 대학야구 NCAA의 최상위 단계인 D1의 최강팀을 가리는 대회다. 300개가 넘는 D1 학교와의 치열한 경쟁을…
[미국 대학야구 성지, 오마하 방문기] 2- 2024 칼리지 월드 시리즈 결승전 2차전 직관기
[미국 대학야구 성지, 오마하 방문기] 1 – The Road to Omaha
< 존 라이바(1957-), 더 로드 투 오마하, 1999. 구리, 오마하. 출처 = Creighton University > 모든 아마추어 야구엔 추억과 꿈이 깃든 장소가 있다. 한국 아마추어 야구엔 지금은 사라져 버린 동대문야구장이, 일본 고교야구엔 오사카의 고시엔이 있다. 그럼, 야구의 본고장 미국엔 어디가 그런 역할을 할까? 야구가 시작된 곳이라는 쿠퍼스타운? 리틀리그 월드시리즈가 열리는 윌리엄스포트? 아니면 미국 야구협회(USA…
[미국 대학야구 성지, 오마하 방문기] 1 – The Road to Omaha
폐교도 멈추지 못한 한 대학 야구부의 잊지 못할 3주
< 사진 출처 = Topps > “교문은 닫히지만, 마지막 장은 아직 쓰이지 않았습니다.” The doors may be closing, but the final chapter has not been written. 2024년 5월 25일, 미국 대학야구의 한 장면이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다. NCAA DIII 소속팀인 버밍햄-서던(Birmingham-Southern College)이 데니슨과의 3판 2선승제 슈퍼리저널 2경기에서…
폐교도 멈추지 못한 한 대학 야구부의 잊지 못할 3주
[심.궁.해] 누군가 다치면서 만들어진 규칙 – 버스터 포지와 강정호(2)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소혜린 > “심판이 궁금해, 심궁해”는 현역 야구 심판이 심판에 대한 억울함을 스스로 해소하기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서는 칼럼 시리즈입니다. 야구 심판과 규칙에 대해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이야기를 전달해 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평소에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댓글로 질문을 남겨주세요. 이번 시간에는 지난 화에 이어서 선수가 경기장에서 다친 이후 새롭게 생겨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