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수의 포구 자세에도 트렌드는 있다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홍기민 > 야구에도 유행이 있다. 2010년대 후반 이후 많은 투수가 하이 패스트볼을 던졌다. 2025시즌 타자들은 어뢰 배트도 휘둘렀다. 효과가 입증되면 선수들은 빠르게 따라 한다. 처음엔 소수의 선택이었던 것이 어느새 리그의 표준이 된다. 포수의 포구 자세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2025년 현재 MLB 대다수 포수는 한쪽 무릎을 땅에 댄 채 공을 받는다.…
포수의 포구 자세에도 트렌드는 있다
포수들의 기본 덕목, 블로킹을 지표로 바라보기
< 사진 출처 = Wikimedia > 야전 사령관. 필드 위에 감독. 안방마님. 다 포수를 부르는 별명들이다. 그만큼 팀 수비에서 포수의 비중은 크다. 타격도 갖추면 뛰어난 포수가 되겠지만, 일단 수비를 갖춰야 ‘프로’ 포수가 될 수 있다. 수비는 변하지 않을 포수의 제1 덕목이다. 그러한 포수들에게 있어서 가장 요구되는 수비 능력은 프레이밍, 도루저지, 그리고 블로킹이다. 이번에 베이스볼 서번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