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스틸러(Win-Stealer)’ 승리를 훔치는 선수들
[야구공작소 오상진] 홈런은 야구의 꽃이라 불린다. 시원하게 담장을 넘어가는 타구는 경기의 흐름을 순식간에 뒤바꾼다. 팬들에게 가장 짜릿한 장면을 선물하는 홈런 타자들은 영화로 치면 주연 배우와 같다. 그들은 다른 선수들보다 더 많은 스포트라이트와 더 높은 연봉을 받는다. 스포트라이트 바깥에는 홈런보다 덜 화려한 조연, 도루가 존재한다. 도루를 시도한 주자가 투수의 견제를 뚫고 베이스를 훔치고 나면 유니폼은 흙먼지로…
‘윈 스틸러(Win-Stealer)’ 승리를 훔치는 선수들
[야구공작소 시즌 리뷰] 해적선 출항 준비 완료. 닻을 올려라! –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팬그래프 예상 성적: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3위(83승 79패) 시즌 최종 성적: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3위(78승 83패) [야구공작소 이희원] 20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라는 긴 암흑기를 끝내고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가을 야구에 진출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만약 올해까지 4년 연속 진출했다면 구단 역사상 최초 기록이었지만 올해는 주축 선수들의 부진과 부상이 겹치며 포스트시즌에 나서지 못했다. * 역대 피츠버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