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BOY] The Best of Yagongso, MARCH/APRIL [3, 4월의 칼럼]
[BOY] The Best of Yagongso, MARCH/APRIL [3, 4월의 칼럼] 3, 4월에 발행된 야공소의 좋은 글들을 소개드립니다. (가나다순) 1. 불면증의 역설과 볼넷 ( by 정세윤, 에디터 오연우 ) 불면증의 역설과 볼넷 불면증과 볼넷, 고민할수록 더 나빠집니다. 2. 야구공과 손가락 사이의 마찰력 연구 ( by 오연우, 에디터 홍기훈 ) 야구공과 손가락 사이의 마찰력 연구 로진을…
[돌아온 BOY] The Best of Yagongso, MARCH/APRIL [3, 4월의 칼럼]
‘진심’의 전쟁 : 피타고리안 승률과 ‘가성비’
길었던 2022시즌 정규시즌이 막을 내리고 10개 구단의 144경기 기준 순위가 확정되었다. 팬들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응원팀이 좋은 성적을 내기를 기대하지만, 결국 5개 구단은 가을야구에 초대받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익명의 칼럼을 쓰는 필자 역시 야구팬으로서만이 아니라 구단 관계자로서 본인이 근무, 아니 응원하는 구단이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팬 이전에 구단 관계자로서는 다른 관점도 있다. 성적표를 받아들기…
‘진심’의 전쟁 : 피타고리안 승률과 ‘가성비’
[장충고 인터뷰] 육선엽, 황준서를 만나다
일시: 2022년 8월 24일 참석자: 육선엽, 황준서(장충고), 이주민, 이승주, 이은서, 이재성, 최준혁(야구공작소) 앞선 두 3학년 선수(이진하, 정준영)와의 인터뷰에 이어 2학년에 재학 중인 황준서와 육선엽과의 만남이 이어졌다. 이진하와 정준영 못지않게 2학년 두 선수도 각각 프로야구 신인왕과 최동원상 수상이라는 본인만의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프로 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과 3학년 선배들의 모습을 본보기 삼아 자신들의 꿈을 향해…
[장충고 인터뷰] 육선엽, 황준서를 만나다
[장충고 인터뷰] 이진하, 정준영을 만나다
일시: 2022년 8월 24일 참석자: 이진하, 정준영(장충고), 이주민, 이승주, 이은서, 이재성, 최준혁(야구공작소) “미래는 예전의 미래가 아니다”라는 요기 베라의 명언이 있다. 미래라는 것은 그 자리에 멈춰 있는 것이 아니다. 어제와 오늘의 나로 인해 미래는 바뀌기 마련이다. 그럼에도 예측 불가능한 미래의 특성 때문에 어떤 사람들은 쉽게 자신의 목표를 포기하곤 한다. 하지만 서울 중구에 위치한 장충고등학교의 야구부원 이진하,…
[장충고 인터뷰] 이진하, 정준영을 만나다
오타니 vs 오타니
2021시즌 메이저리그 아메리칸 리그 MVP의 명예는 오타니 쇼헤이(Ohtani Shohei) 차지였다. 투구와 타격 둘 다 잘했기 때문이다. 투수 오타니(이후 ‘투타니’로 축약)는 130.1이닝을 소화해 156탈삼진에 평균자책점 3.18을 기록했다. 타자 오타니(이후 ‘타타니’로 축약)는 639타석에서 0.257/0.372/0.592/0.965의 슬래시라인과 46홈런 100타점 26도루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여기서 오늘의 주제가 시작된다. 오타니가…
오타니 vs 오타니
[야구공작소 21시즌 리뷰] 키움 히어로즈 – 숫자로 알아보는 2021년의 히어로즈
시즌 성적 – 70승 67패 7무 (5위, 와일드카드 결정전 탈락) 2021시즌 키움은 여러 가지 문제에 직면했다. 시즌 전에는 주전 유격수인 김하성이 떠났고 시즌 중에는 송우현의 음주운전, 한현희와 안우진의 방역수칙 위반 등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주요 전력들이 빠지게 되었다. 새로 영입한 외국인 선수들은 시즌을 완주하지 못했고 팀의 해결사 역할을 해줘야 할 박병호마저도 시즌 내내 부진하였다. 그럼에도…
[야구공작소 21시즌 리뷰] 키움 히어로즈 – 숫자로 알아보는 2021년의 히어로즈
[야구공작소 21시즌 리뷰] 롯데 자이언츠 – 승부처, 너란 놈이란
시즌 성적 – 65승 71패 8무, 8위 “2021년에는 무조건 성적을 내야 한다.” 성민규 롯데 자이언츠 단장은 임기 첫 시즌 시작 전 인터뷰에서 2021년을 ‘승부처’로 꼽았다. 시즌 전 기준으로 중견수 민병헌과 2루수 안치홍, 투수 노경은의 계약이 2021시즌을 끝으로 종료되기 때문에 이 선수들이 남아있을 때 좋은 성적을 내야 한다는 것이었다. 여기에 큰 기대를 안고 맞이한 2020시즌이…
[야구공작소 21시즌 리뷰] 롯데 자이언츠 – 승부처, 너란 놈이란
[야구공작소 21시즌 리뷰] 한화 이글스 – 아직 부팅 중
시즌 성적 – 49승 83패 12무, 10위 “결과가 아주 뚜렷하게 보이지는 않았다. 최인호, 임종찬, 노태형 등이 올해 처음 1군 무대를 밟으며 타선 리빌딩의 기수로 떠올랐지만 타격 성적은 밑바닥에 가까웠다. 다른 팀 소속이었다면 한창 퓨처스리그에서 성장을 도모해야 할 나이였기 때문일까. 1군의 벽은 그들에게 두텁기만 했다. 그나마 2년 차 노시환이 한층 발전한 모습을 보이며 내년을 기대하게…
[야구공작소 21시즌 리뷰] 한화 이글스 – 아직 부팅 중
[거인, 두 번째 스무살] 2021년 – 그들만의 한국시리즈
* 이 연재물은 ‘KBO 박스스코어 프로젝트’와 함께 합니다.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는 오랜 시간 얽히고설킨 인연으로 함께했다. 롯데의 마지막 우승(1992년)은 한화의 전신인 빙그레를 제물로 삼은 영광이었고, 한화의 마지막 우승(1999년) 역시 롯데를 밟고 만들어낸 결과물이었다(두 번 모두 4승 1패로 한국시리즈가 끝났다). 환희의 순간 외에도 두 팀은 리그 최하위 횟수에서도 치열한 다툼을 펼치고…
[거인, 두 번째 스무살] 2021년 – 그들만의 한국시리즈
통계쟁이가 유희관을 추억하며
<사진 : 두산베어스 페이스북 > ‘느림의 미학’ 유희관 투수는 지난 18일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프로 주전급 투수라고는 믿기 어려운 120km/h대 직구를 가지고 101승의 대기록을 남기며 마운드를 떠났습니다. 그를 상대하여야 했던 팀의 팬도 마찬가지였겠지만 선수, 그리고 전력분석에게도 그는 골칫거리였습니다. 선수들은 언제나 그가 던지는 바깥쪽 체인지업을 어려워했고 전력분석은 이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 숙제였습니다. 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