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 두 번째 스무살] 2012년 – 황정립, 롯데 더블헤더 악몽의 시작
* 이 연재물은 ‘KBO 박스스코어 프로젝트’와 함께 합니다. 롯데 자이언츠는 2010년대 들어 시즌 막판 더블헤더만 하면 꼭 순위 싸움에서 밀려나는 징크스 아닌 징크스가 있다. 2018년에는 개막 7연패로 시작해 롤러코스터 같은 시즌을 보내다 10월 들어 5위와 승차 없는 6위로 따라잡았다. 그러나 KT 위즈와의 더블헤더에서 에이스 브룩스 레일리를 투입하고도 두 판을 모두 내주면서 결국 포스트시즌 무대에 초대받지…
[거인, 두 번째 스무살] 2012년 – 황정립, 롯데 더블헤더 악몽의 시작
[거인, 두 번째 스무살] 2011년 – 꾸주워마이걸
* 이 연재물은 ‘KBO 박스스코어 프로젝트’와 함께 합니다. 롯데 자이언츠 팬들에게는 언급하면 트라우마를 불러일으키는 포스트시즌의 장면이 여럿 있다. 1995년 한국시리즈에서 우승까지 1승을 남겨두고 있던 상황에서 나온 박정태의 치명적인 실책이라던가, 2009년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나온 이른바 ‘김거김’(김현수 거르고 김동주)*, 2012년 플레이오프 5차전에 나온 ‘강중전’(강민호 중전안타)**, 그리고 2017년 준플레이오프 1차전 연장에…
[거인, 두 번째 스무살] 2011년 – 꾸주워마이걸
[거인, 두 번째 스무살] 2010년 – ‘골리앗’ 김광현 꺾은 ‘다윗’ 김수완
* 이 연재물은 ‘KBO 박스스코어 프로젝트’와 함께 합니다. 2010년 8월 15일 일요일, 광복 65주년을 맞이하는 영광스러운 날이었지만 롯데 자이언츠에는 웃을 수 없는 하루였다. 전날 홈런포를 가동하며 9경기 연속 홈런 세계 신기록을 세운 이대호의 홈런 행진이 끊겼다. 선발 이재곤의 7이닝 1자책 호투에도 타선은 침묵했다. 9회 초 아웃카운트를 2개 남겨놓고 조성환의 적시타로 힘겹게 동점을 만들었지만 다음 수비에서…
[거인, 두 번째 스무살] 2010년 – ‘골리앗’ 김광현 꺾은 ‘다윗’ 김수완
[거인, 두 번째 스무살] 2009년 – ‘송삼봉’의 탄생
* 이 연재물은 ‘KBO 박스스코어 프로젝트’와 함께 합니다. 2009년 롯데 자이언츠의 MVP를 꼽으라고 한다면 다승왕 조정훈, 그리고 시즌 막판까지 타격왕 경쟁을 펼친 홍성흔을 꼽을 수 있다. 두 선수는 시즌 초반 팀이 흔들리던 상황에서도 꾸준한 활약을 펼쳤고, 팀이 바닥을 치고 본격적으로 4강 싸움에 접어들었을 때는 놀라울 정도의 성적을 내면서 끝내 롯데를 가을잔치로 이끌었다. 불과 1년 전까지도…
[거인, 두 번째 스무살] 2009년 – ‘송삼봉’의 탄생
[거인, 두 번째 스무살] 2008년 – 열 번 찍으면 열 번 다 넘어간다
이 연재물은 ‘KBO 박스스코어 프로젝트’와 함께 합니다. KBO 리그는 2008년 대호황의 시대를 맞이했다. 11년 만에 400만 관중을 기록한 2007년의 분위기를 이어 LG 트윈스를 제외한 모든 팀의 평균 관중이 늘었다. 그러면서 1995년 이후 처음으로 500만 관중 시대가 돌아올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기 시작했다. 수년 동안 KBO 리그의 아픈 손가락이었던 ‘현대 유니콘스 문제’가 신생팀 서울 히어로즈의 창단으로…
[거인, 두 번째 스무살] 2008년 – 열 번 찍으면 열 번 다 넘어간다
[거인, 두 번째 스무살] 2007년 – ‘돌부처’를 무너뜨린 82년생 듀오
이 연재물은 ‘KBO 박스스코어 프로젝트’와 함께 합니다. 오승환(삼성 라이온즈)은 KBO 리그 40년 역사에서 역대 최고의 마무리 투수로 손꼽히는 선수다. 프로 데뷔 후 해외 무대를 밟기 전까지 9시즌(실질적으로는 8시즌) 동안 277세이브를 거뒀다. 7년 동안 한국을 떠나있었음에도 통산 세이브 1위 자리를 지켰고, 복귀 후 2020년에는 KBO 최초 통산 300세이브를 기록했다. 한국 나이로 40줄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좋은 활약을…
[거인, 두 번째 스무살] 2007년 – ‘돌부처’를 무너뜨린 82년생 듀오
[거인, 두 번째 스무살] 2006년 – ‘철벽 갈매기’가 될 줄 알았는데…
이 연재물은 ‘KBO 박스스코어 프로젝트’와 함께 합니다. 2005년 여름, 전년도 KBO 리그 꼴찌 팀 롯데 자이언츠는 그 대가로 받은 신인 드래프트 2차 지명 전체 1순위 지명권을 두고 장고에 빠졌다. 각 팀의 1차 지명 선택이 마무리된 가운데 이미 부산고 내야수 손용석을 1차 지명 선수로 정한 롯데는 8월 31일 열리게 될 2차 지명을 앞두고 후보군을 추리기 시작했다.…
[거인, 두 번째 스무살] 2006년 – ‘철벽 갈매기’가 될 줄 알았는데…
[거인, 두 번째 스무살] 2005년 – 5.26 대첩
이 연재물은 ‘KBO 박스스코어 프로젝트’와 함께 합니다. ‘가을에도 야구하자’ 2005년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를 봤던 팬이라면 이 문구를 누구나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당시 롯데가 경기하는 날에는 외야석에 항상 이 문구가 새겨진 현수막이 걸려있었기 때문이다. 그전까지 ‘가을 잔치’ 등으로 불렸던 KBO 리그 포스트시즌이 ‘가을야구’라는 별칭으로 통하게 된 것도 바로 이 ‘가을에도 야구하자’ 문구 덕분이었다. 당시 삼성 라이온즈…
[거인, 두 번째 스무살] 2005년 – 5.26 대첩
[거인, 두 번째 스무살] 2004년 – 팬이 만들어 준 박정태의 복귀전
이 연재물은 ‘KBO 박스스코어 프로젝트’와 함께 합니다. 롯데 자이언츠의 2004년은 그야말로 ‘2루수의 저주’라고 할 수 있는 시즌이었다. 롯데는 유망주 이대호를 3루수로 쓰기 위해 전년도 3할 타율을 기록한 주전 3루수 조성환을 2루수로 돌렸다. 그러나 조성환은 개막 3주 후인 4월 24일 LG 트윈스전에서 공에 맞아 오른 손목이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다. 그 자리를 채우기 위해 투입된 4년 차…
[거인, 두 번째 스무살] 2004년 – 팬이 만들어 준 박정태의 복귀전
[거인, 두 번째 스무살] 2003년 – 최종전에 긴장감이 없었는데요, 있었습니다
이 연재물은 ‘KBO 박스스코어 프로젝트’와 함께 합니다. 2003년 10월 2일, KBO 리그 8개 팀 중 두산 베어스와 현대 유니콘스를 제외한 6개 팀의 최종전이 열렸다. 경기가 열리기 전 이미 순위가 결정된 상태였기 때문에 이날 열린 3경기는 긴장감이 떨어질 수밖에 없었다. 그나마 2위 KIA 타이거즈가 이날 승리를 거두면 승률이 0.617이 되면서 승률 0.611의 1위 현대를 앞설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