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역사 속 ‘혈통야구’ part 1
[사진 1] 어깨를 나란히 한 바비 본즈 – 배리 본즈 부자 (출처 : 배리 본즈 인스타그램) [야구공작소 김동윤] 최근 마이너리그에선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혈통야구’가 눈길을 끌고 있다. 명예의 전당 멤버 블라디미르 게레로의 아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와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전성기를 보낸 강타자 단테 비셋의 둘째 아들 보 비셋이 그 중심에 있다. 2018년 베이스볼 아메리카 유망주 순위…
샌프란시스코 역사 속 ‘혈통야구’ part 1
토론토로 날아든 로맨티시스트
로저스 센터에는 재미있는 세레머니를 하는 남자가 있다.(일러스트=야구공작소 황규호) [야구공작소 김동윤] 2015년의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떠올리면 호세 바티스타의 화끈한 배트 플립을 빼놓을 수 없다. 바티스타는 떠났지만 또 하나의 색다른 홈런 세레머니를 하는 선수가 영입돼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2018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2:1 트레이드로 건너온 얀게르비스 솔라르테다. 그가 홈런을 친 후 펼치는 세레머니는 바티스타처럼…
토론토로 날아든 로맨티시스트
자이언츠 역사 속 데이브 리게티
정든 마운드를 떠나는 데이브 리게티 코치(일러스트=야구공작소 박주현) 2017년 10월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역사상 가장 훌륭했던 투수코치로 기억될 데이브 리게티 코치가 현장에서 물러났다. 2000년부터 작년까지, 리게티 코치의 18년은 프랜차이즈 역사에서 코치가 재직한 임기로 두 번째로 길고 투수코치로는 최장이다. 메이저리그 전체 꼴찌라는 최악의 성적표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나게 됐지만 2017년에 있었던 일이 모두…
자이언츠 역사 속 데이브 리게티
‘Forever Giants’ 맷 케인을 말하다
홈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고하는 맷 케인(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최경령) [야구공작소 김동윤] 2009년 2월의 어느 날, 300승을 달성하기 위한 팀으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선택한 45세의 랜디 존슨은 샌프란시스코의 스프링 캠프가 열리는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도착했다. 샌프란시스코가 존슨을 영입한 데는 두 가지 목적이 있었다. 하나는 명예의 전당행이 확실시되는 존슨의 300승 무대를 마련해줌으로써 얻게 될 마케팅 효과였다. 다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