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의 등록일수 공개와 그다음 단계

2022년 1월 3일 야구공작소 0

2020년 KBO가 공식 홈페이지에 한 업그레이드가 있다. 이는 선수별 페이지에 ‘등록일수’를 공개한 것이다(링크). 물론 등록일수에 신경을 쓰지 않는 야구팬이 대부분일 것이다. 그러나 야구를 다양하게 즐기려는 […]

낭만에 대하여

2021년 12월 30일 최백호 1

보통의 우리는 겸상하는 어르신이 수저를 들고 나서 식사를 시작했다고, 또는 아버지 앞에서 고개를 돌려 술을 마셨다고 친구에게 자신이 예절 바른 사람인지 내세우지 않는다. 교통 신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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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Stats API’라고 혹시 들어보았나요

2021년 12월 28일 우정호 0

새로운 데이터 수집방법 사람들은 여러 방법을 통해 MLB 데이터를 수집한다. 첫째는 홈페이지를 통해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이다. 대표적인 홈페이지로는 MLB 자회사인 MLBAM(Major League Baseball Advanced Media)에서 […]

[야구유감(有感)]연극이 끝난 후

2021년 12월 25일 오연우 0

프로 스포츠 선수라면 누구나 스포츠 기량을 갖추어야 한다. 그리고 프로 ‘팀 스포츠’ 선수라면 거기에 더해 ‘배우’로서의 역량도 필요하다. 좋든 싫든 어느 정도는 가면을 쓰고 연기를 […]

환골탈태, 프랭키 몬타스의 2021년

2021년 12월 23일 이한규 0

(사진 출처: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공식 트위터) 한국시간으로 2021년 7월 6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중요한 시리즈를 앞두고 있었다. 이제 막 반환점을 돌긴 했지만 예정된 3경기를 모두 […]

나무 배트가 가져온 나비효과

2021년 12월 20일 박문권 0

드디어 2022년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가 막을 내렸다. 총 1006명의 선수들 중 100명의 선수가 지명되었다. 각 구단의 총평을 들어보면 뎁스의 강화를 위해 팀이 필요로 하는 포지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