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는 분홍색이 싫다고 하셨어

2019년 5월 20일 홍길동 0

어머니날을 맞아 분홍색 유니폼을 입고 있는 캠 베드로시안(사진=Flickr Dinur, CC BY-NC-ND 2.0) [야구공작소 이재현] 1970년대 미국은 치솟는 범죄율 때문에 한참 골머리를 썩고 있었다. 이때 생태사회학자인 […]

2019 수비 트렌드: 외야 4인 시프트?

2019년 5월 7일 김승환 0

[야구공작소 김승환] 메이저리그의 타자 분석은 해가 지날수록 발전하고 있다. 타자의 성향에 따라 적용하는 수비 시프트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지난해엔 수비 시프트가 베이스볼 서번트 […]

고척에서 메이저리그 경기를 볼 수 있을까?

2019년 4월 22일 장원영 0

(일러스트=야구공작소 박주현) [야구공작소 장원영] 지난달 20일, 일본 도쿄 돔에서 메이저리그 개막전이 열렸다. 마침 스즈키 이치로의 은퇴와 유세이 기쿠치의 메이저리그 데뷔로 많은 관심이 쏠렸다. 세계에서 손꼽히는 […]

하퍼 떠난 워싱턴에도 봄은 오는가

2019년 4월 15일 김동민 0

(출처=Wikimedia Commons) 현지 시각 2019년 3월 1일, 브라이스 하퍼가 공식적으로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입단했다. 같이 열린 기자회견에서 하퍼는 자신의 포부를 이렇게 밝혔다. “우승 타이틀을 (워싱턴)DC로 가져오길 […]

오타니의 특별함과 사무국의 지루함

2019년 4월 12일 조우현 0

(일러스트=야구공작소 황규호) [야구공작소 조우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1선발 매디슨 범가너는 꽤나 자주 타자들을 제치고 대타 타석에 들어 설 만큼 타격에도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우리는 그를 […]

잘 키운 공 하나, 열 구종 안 부럽다

2019년 3월 31일 홍길동 0

(사진=pixabay.com, CCO) [야구공작소 이재현] ”자, 오다가 정말 직각으로 하나 떨어져주면 좋은데요.” 1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국내 야구 팬들의 가슴을 벅차오르게 하는 한마디다. 절체절명의 순간, 마운드의 정대현은 […]

잊혀져 가는 그 이름, 팀 린스컴

2019년 3월 29일 이창우 0

그의 상징과도 같은 장발을 휘날리며 역투하는 팀 린스컴의 모습 (출처=flickr.com) [야구공작소 이창우] 사이영 상과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까지 갖고 종적을 감춰버린 선수. 한때 메이저리그의 얼굴이자 샌프란시스코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