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
야구를 다르게 보는 시선, 계속 업데이트됩니다.
  • 홈
  • About
  • MLB
  • KBO
  • 세이버메트릭스
  • Best of Yagongso
닫기

검색

야구공작소 야구공작소 야구공작소

YAGONGSO

  • 홈
  • About
  • MLB
  • KBO
  • 세이버메트릭스
  • Best of Yagongso
야구공작소 야구공작소 야구공작소

YAGONGSO

  • 인스타
  • 유튜브
  • 팟캐스트
  • 홈
  • About
  • MLB
  • KBO
  • 세이버메트릭스
  • Best of Yagongso
닫기

검색

야구공작소 야구공작소 야구공작소

YAGONGSO

  • 홈
  • About
  • MLB
  • KBO
  • 세이버메트릭스
  • Best of Yagongso
야구공작소 야구공작소 야구공작소

YAGONGSO

  • 인스타
  • 유튜브
  • 팟캐스트
아마야구

아마야구, 새로운 교실 이데아를 찾아라

By 전언수
2017년 5월 24일 4 Min Read
0

[야구공작소 차승윤] 프로야구 800만 관중 시대에도 불구하고 근래 프로야구는 몇 가지 사건에 휘말리며 비판에 직면했다. 2015년 원정도박 사건, 2016년 승부조작 스캔들, 여기에 강정호의 음주운전 사건까지 연이어 터지면서 선수들에게 보내던 응원의 손길은 실망과 의심의 눈길로 변했다.

프로선수들에 대한 비판은 그들을 배출한 아마야구에 대한 비판으로 이어졌다. 일반 학생들과 달리 교실에서의 교과과정을 밟지 않고 학창 시절을 운동장에서 보낸 것이 이러한 상황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나라 전체를 뒤흔든 한 대학 특기자와 그녀의 부모에 관한 사건도 이러한 비판에 힘을 실었다. 편법으로 입학하고 수업에도 빠진 채 특혜를 만끽한 한 특기생에 대한 문제는 체육 특기생 전반에 대한 비판으로 확대되었다. 선수들도 다른 학생과 같은 교육을 받고 공정하게 평가 받아야 체육계가 겪은 스캔들 전반이 방지될 수 있다는 주장이 자연스럽게 등장했다.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가 올해부터 시행한 대학스포츠 운영 규정 제25조(학점관리와 불이익처분)에 따라 이제 대학선수들은 직전 2개 학기에서 평점 C⁰ 이상을 받아야만 대회에 출전할 수 있게 되었다.

 

과연 문제는 ‘교실’일까

하지만 운동도 잘하고 공부도 잘해야 한다는 소위 ‘전인교육’은 이 문제의 해결책이 되지 못한다. 높은 시험 성적이 인성 형성으로 이어지지도 않는다. 게다가 인성교육 차원이 아닌 교육 측면에서만 살펴보더라도 대회와 훈련으로 빠듯한 일정을 소화하는 선수들에게 별다른 해결책 없이 일반 교과과정까지 모두 요구하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다.

하지만 입시 비리, 선수의 도덕성 등이 체육계에 계속 제기되는 현재 시점에서 아마 스포츠에 대한 본질적인 고민이 필요한 것도 사실이다. 그렇다면 선수들에게 정녕 어떤 교육이 필요한 것일까. 바로 ‘사회성’이다.

사회가 의무교육을 통해 국민에게 제공하는 것은 비단 지식만이 아니다. 다양한 성격의 수많은 사람과 학문을 접하면서 인간은 사회적 동물로 재탄생한다. 그러나 많은 선수들은 이 과정을 완전하게 겪지 못한다. 어린 나이부터 철저히 그들끼리 모여서 지내게 되며, 철저히 운동에만 몰두하며 특별하지만 제한된 삶 속에서 학창시절을 보내야 한다. 이들의 최종 목표는 오로지 프로선수가 되는 것이지만 프로의 영광에 도달하는 이는 극소수에 불과하며 대부분의 학생들은 젊은 나이에 그라운드와 작별하고 운동장 밖의 경쟁에 뒤늦게 던져진다.

요컨대 아마야구, 나아가 아마 엘리트 스포츠의 교육 현실은 소수의 프로선수만을 양성할 뿐 그 안의 학생선수들을 폐쇄적인 환경 속에서 야구만 하는 ‘운동 기계’로 만들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로 인해 성공한 선수들도 도덕적, 사회적 문제로 미성숙한 태도를 보이며, 성공하지 못한 선수들은 대책도 없이 사회에 던져져 방치되어 버린다. 때문에 우리는 그들을 교실로 불러들여야 하지만, 일반 학생들에게 요구하듯이 국영수에 충실하며 전교 몇 등 안에 들어야 한다는 방법은 이 문제에 대한 본질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 그 옛날 노래 가사처럼, 그들을 위한 ‘교실 이데아’는 과연 무엇일까.

 

교육의 재구성-교실의 이데아를 찾아

과연 선수들이 일정 이상인 평균 학점을 받아놓는 것이 그들의 새로운 진로를 도와줄 수 있을까. 많은 대학은 운동부를 사범대 체육교육과로 입학시켜 선수들이 교직 이수를 할 수 있게 하지만 이 역시 근본적인 대안은 될 수 없다. 대학 4년동안 그라운드에 머물렀던 선수들을 치열한 고시 경쟁에 뒤늦게 던져주는 것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큰 문제는 이들의 선수 경력을 살릴 만한 대안이 많지 않다는 점이다. 선수들이 야구를 하면서도 미래를 걱정하지 않고 실낱같은 드래프트 기회와 육성선수 모집에만 매달리지 않아야 건전한 아마야구가 가능하다. 점차 성장하는 스포츠 시장에서 그라운드에서 직접 뛰어본 선수들의 경험은 사회적으로 충분히 가치 있는 자원이다. 과거 양승호 전 고려대 감독이 학생들에게 심판, 트레이너 등 체육 자격증을 요구했던 것 역시 같은 맥락이다. 비단 체육계에 국한시키지 않더라도, 그들이 경험한 특별한 학창시절을 유기적으로 사회에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바람직하다.

단순히 자격증을 따는 것뿐 아니라 학교 생활의 구성과 그 속에서 선수들의 마음가짐 역시 변해야 한다. 선수들은 프로선수뿐 아니라 프런트를 비롯한 여러 체육계 진로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학교와 지도자들도 이들과 함께 고민하며 진로를 제시해야 한다. 이렇게 된다면 ‘교실’과 시험은 거추장스러운 대회 참여 자격이 아닌 그들의 또 다른 미래를 준비하는 발판으로 기능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대학에서도 체육계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는 새로운 대학/대학원 입시 전형을 준비하고 변화를 이끌 수 있을 것이다.

다양한 목표와 연계될 수 있는 더 넓은 차원의 교육은 선수들의 삶의 시야를 넓혀줄 것이다. 또한 그로 인해 얻은 다양한 경험과 이를 통해 접하는 더 넓은 세계는 선수들의 인격 형성과도 연결된다. 승부 조작, 원정 도박, 음주 운전 등 야구계를 강타한 도덕성 문제는 단순히 도덕, 윤리 수업을 한 시간 더 듣는 것으로 예방할 수 없는 문제다. 구단들 역시 신인 선수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한다지만 이는 피상적인 문제 해결에 불과하다. ‘해서는 안 된다’는 도덕적 감각은 사회적 경험으로만 체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변화한 교실에서의 배움은 그들에게 사회 전반에 대한 더 넓은 교류와 관심, 선수 스스로의 삶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선물할 수 있다.

이는 폐쇄된 조직 자체의 문제와도 연결된다. 법조계, 의료계 등 소위 ‘배운 이’들의 조직조차도 폐쇄적 성격으로 인해 도덕적 문제를 빈번하게 일으킨다. 멀리 갈 것도 없이 우리는 군대나 학과 단톡방 사건 등에서도 폐쇄적 조직 내에서 발생하는 변질된 도덕성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어린 선수들에게 열린 세계를 제공해야 할 또 하나의 이유이다.

 

교육은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

이는 비단 체육계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다. 입시에, 취직에 매몰된 채 살아가는 한국 교육 전반이 바뀌어야 할 공통의 문제다. 하지만 ‘너희들만 힘든 게 아니다’ 라고 넘어가기에 너무 많은 선수들의 미래가 철저히 방치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한국 엘리트 스포츠는 그 동안 늦은 출발과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빠른 발전을 이뤄왔다. 국내 각 리그의 발전과 국제대회에서의 성과물은 분명 그러한 노력의 산물일 것이다. 그러나 어두운 이면에서 일련의 문제가 터져 나온 지금, 바로 지금이야말로 새로운 변화를 위해 우리 사회 전체가 고민해 봐야 할 시점이다.

 

(일러스트=야구공작소 황규호)

이 글 공유하기:

  • Facebook으로 공유하기 (새 창에서 열림) Facebook
  • X에 공유 (새 창에서 열림) X

이것이 좋아요:

좋아하기 로드 중...
작성자

전언수

Follow Me
다른 기사
Previous

야구공작소 ‘MLB 유주얼 프로스펙트’ 5월 4주차

Next

노장의 퇴장, 야구의 한 막이 내려갔다

댓글 없음!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 남기기응답 취소

  • Best of Yagongso

    [BOY] The Best of Yagongso, May/June [5, 6월의 칼럼]

    ›
  • Uncategorized

    메타포가 된 다이아몬드

    ›
  • MLB

    변화하는 다이아몬드

    ›
  • MLB

    슬라이더라고 불리는 것들

    ›
  • MLB

    좌완 체인지업이 심상치 않다

    ›
  • 세이버메트릭스

    타자들이여, 너무 쫄지는 말아라. 야구의 신이 너의 죄를 사하여 줄지니.

    ›
  • MLB

    투수의 DNA : Supinator vs Pronator

    ›
  • KBO

    2026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키움 히어로즈 케스턴 히우라

    ›
  • KBO

    2026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LG 트윈스 약셀 리오스

    ›
  • KBO

    2026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삼성 라이온즈 잭 오러클린

    ›
  • MLB

    투수를 복사하는 피칭머신: 트라젝트 아크

    ›

YOUTUBE

PODCAST

INSTAGRAM

yagongso

⚾️ 야구공작소 20기 공개모집중!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고우석 메이저리그 데뷔” 수많은 국내팬들이 원해왔던 그 순간이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고우석 메이저리그 데뷔”

수많은 국내팬들이 원해왔던 그 순간이 찾아왔습니다. 고우석은 한국 시각으로 7월 6일, 미네소타 트윈스에 현금 트레이드로 이적했습니다

이번 이적을 통해 고우석은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을 예정이고 자연스럽게 빅리그 무대를 밟을 것입니다. 이는 진출 3년만의 이룬 성과입니다.

지난 2년 구속 저하 등의 이유로 마이너리그에서조차 부진했던 고우석. 하지만 그는 도전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부진을 딪고 한걸음씩 나아가며 꿈을 이뤄낸 고우석의 앞으로의 활약을 응원합니다

제작: 야구공작소 이재성
(위 이미지는 AI를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고우석 #메이저리그 #MLB #미네소타 #트윈스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KIA 타이거즈의 올러가 자신의 전반기 마지막 피칭을 마무리하며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KIA 타이거즈의 올러가 자신의 전반기 마지막 피칭을 마무리하며 투수 트리플 크라운에 도전합니다. 

올러는 2026시즌 16경기에 등판해 9승, 2.36의 평균자책점, 108탈삼진을 기록하며 선두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역대 KBO리그 투수 트리플크라운은 1986년 선동열(해태 타이거즈), 2006년 류현진(한화 이글스), 2011년 윤석민(KIA 타이거즈), 2023년 에릭 페디(NC 다이노스), 2025년 코디 폰세(한화 이글스) 총 다섯 명이 달성한 대업입니다. 

제작: 야구공작소 윤나영

#야구공작소 #기아타이거즈 #올러 #트리플크라운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2026시즌, LG 트윈스 오스틴 딘이 괴물 같은 타격 페이스를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2026시즌, LG 트윈스 오스틴 딘이 괴물 같은 타격 페이스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6월 30일 기준 오스틴은 타율 0.354, 105안타, 24홈런, 75타점, 63득점, 출루율 0.430, 장타율 0.670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홈런과 장타율 부문 1위를 달리는 가운데, 나머지 5개 부문에서도 모두 리그 4위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정교함과 파워, 그리고 뛰어난 생산력까지. 타격 전 부문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주며 MVP 레이스와 타격 부문 타이틀 경쟁의 중심에 섰습니다.

리그를 집어삼키고 있는 오스틴의 ‘MONSTER SEASON’. 그의 방망이의 끝이 어디로 향할지 함께 지켜봐주세요!

제작 : 야구공작소 홍기민

#야구공작소 #KBO #LG트윈스 #오스틴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LG 오스틴과 기아 김도영의 홈런왕 경쟁이 뜨겁습니다. 두 선수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LG 오스틴과 기아 김도영의 홈런왕 경쟁이 뜨겁습니다.

두 선수는 지난 6월 16일 나란히 시즌 20호 홈런을 기록한 뒤, 6월 말까지 꾸준히 대포를 가동하며 홈런 레이스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스틴은 6월 28일 시즌 24호 홈런을 기록하며 선두권 싸움에 불을 붙였고, 김도영 역시 같은 날 시즌 23호 홈런으로 추격을 이어갔습니다.

시즌 중반을 지나며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홈런왕 경쟁. 과연 마지막에 가장 높은 고지에 오를 타자는 누가 될까요?

제작: 야구공작소 변영아

#야구공작소 #오스틴 #LG트윈스 #김도영 #KIA타이거즈
[야구공작소 2026 하반기 신입 멤버 공개모집 시작] 야구공작소는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들 [야구공작소 2026 하반기 신입 멤버 공개모집 시작]
야구공작소는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야구 콘텐츠를 생산하는 단체입니다.

저희는 단순히 야구를 즐기는 것을 넘어, 야구 콘텐츠를 만들며 야구에 대한 리서치와 담론을 나누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칼럼 기고, 팟캐스트 [야.자.수. : 야구에 대한 자유로운 수다] 녹음, 인포그래픽 및 영상 제작, 자체 리서치/세미나와 컨퍼런스 개최 등이 주 활동입니다.

야구공작소에는 갓 성인이 된 초년생부터 사회에서 활동하는 직장인까지 각계각층의 다양한 구성원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특히 구단 데이터 분석원, 방송사 기록원, 기자, 트레이너 등 야구계 현직에서 활약하시는 분들도 많이 활동하고 계십니다.

야구공작소는 이번 모집 기회를 통해 더 많은 분과 함께 야구에 대한 창의적이고 깊이 있는 아이디어를 생산하고 공유하고자 합니다.

[모집 분야]
* 칼럼니스트: KBO, MLB, NPB, 아마야구 등
* 팟캐스트 제작: 야자수 PD, 야자수 호스트
* 디자이너: 영상, 일러스트, 인포그래픽, 카드뉴스 제작

[모집 대상]
* 야구를 좋아하는 성인 누구나
* 향후 최소 6개월 동안 성실히 활동 가능한 분

[모집 일정]
* 6월 29일 ~ 8월 1일 23:59: 서류 및 과제 접수
* 8월 3일: 1차 서류 결과 발표
* 8월 9일: 면접
* 8월 10일: 합격자 발표
* 8월 15일: 야구공작소 20기 시작

* 과제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마지막 페이지에 있습니다.
* 지원서와 함께 각 분야별 과제를 필수적으로 제출하셔야 합니다. 미제출 시 심사에서 누락됩니다.
* 지원서 제출 후 과제는 지원 마감일인 8월 1일까지 보내주시면 됩니다.
* 온라인 지원에 합격하신 분들은 면접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 최종 면접은 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이나, 특별한 사유가 있는 경우 비대면으로 전환 가능합니다.
* 야구공작소 20기 첫 정기회의 날짜는 8월 15일 토요일입니다.

➡️지원서 링크: https://forms.gle/HpB8tyRqLHLGBmGf6

궁금하신 점은 야구공작소 인스타그램 DM 또는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yagongso0@gmail.com

#야구공작소 #야구 #KBO #MLB #공개모집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2002년부터 2026년까지, 25년간의 프로 선수 생활을 이어온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2002년부터 2026년까지, 25년간의 프로 선수 생활을 이어온 고효준 선수가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고효준 선수는 롯데, SK, KIA, LG, SSG, 두산을 거치며 1군 통산 646경기에 출전했습니다. 커리어 동안 팀의 마운드를 지키며 통산 49승 55패, 65홀드, WAR 3.85, WHIP 1.62를 기록했습니다.

수많은 팀의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올랐던 고효준 선수는 오랜 시간 KBO 리그에서 전천후 투수로 활약하며 자신의 역할을 다했습니다.

오랜 기간 마운드를 지켜온 고효준 선수의 향후 행보를 응원합니다.

제작 : 야구공작소 안명훈
#KBO #고효준 #은퇴 #KBO리그 #야구공작소
인스타그램 팔로우하기
Copyright 2026 — 야구공작소. All rights reserved. WPTEAM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