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
야구를 다르게 보는 시선, 계속 업데이트됩니다.
  • 홈
  • About
  • MLB
  • KBO
  • 세이버메트릭스
  • Best of Yagongso
닫기

검색

야구공작소 야구공작소 야구공작소

YAGONGSO

  • 홈
  • About
  • MLB
  • KBO
  • 세이버메트릭스
  • Best of Yagongso
야구공작소 야구공작소 야구공작소

YAGONGSO

  • 인스타
  • 유튜브
  • 팟캐스트
  • 홈
  • About
  • MLB
  • KBO
  • 세이버메트릭스
  • Best of Yagongso
닫기

검색

야구공작소 야구공작소 야구공작소

YAGONGSO

  • 홈
  • About
  • MLB
  • KBO
  • 세이버메트릭스
  • Best of Yagongso
야구공작소 야구공작소 야구공작소

YAGONGSO

  • 인스타
  • 유튜브
  • 팟캐스트
KBO세이버메트릭스

‘땅뜬비’로 땅볼%와 뜬공% 추정하기

By 장원영
2019년 9월 30일 2 Min Read
1

[야구공작소 장원영] 공인구 변경은 올 시즌 KBO 리그의 가장 큰 화두였다. 시즌이 지나며 공인구 효과가 유의미하게 드러나자 필자는 공인구 변경으로 인해 누가 가장 홈런을 손해 봤을지 궁금해졌다. 공개된 타구 트래킹 데이터가 없는 만큼 각 타자의 ‘홈런/뜬공’ 비율 변화로 이를 가늠해 보고자 했다.

하지만 뜻밖의 난관에 봉착했다. ‘홈런/뜬공’ 기록을 그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었다. KBO 기록실, 스탯티즈 등 모든 곳을 뒤져봐도 ‘홈런/뜬공’ 기록은 없었다.

그나마 스탯티즈에서 ‘홈런/뜬공 아웃’이란 기록을 찾을 수 있었다. 얼핏 그럴듯해 보였지만, 분자(홈런)가 분모(뜬공 아웃)의 부분집합이 아니기 때문에 명확한 의미를 찾기 어려웠다. 해당 기록을 그대로 쓰기는 위험했다.

그래서 아예 땅볼%와 뜬공%를 추정하기로 했다. 그리고 기왕 하는 김에 투수의 땅볼%와 뜬공%도 추정하기로 했다. 복잡하게 할 것 없이 간단한 방법을 썼다. KBO 리그 타자들의 뜬공%를 추정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메이저리그 타자들의 ‘땅볼 아웃/뜬공 아웃(GO/AO)’ 값을 X라고 하자.

2. 메이저리그 타자들의 뜬공%를 Y라고 하자.

3. Y = aX + b와 같은 관계식을 구한다.

4. KBO 리그 타자들의 ‘땅볼 아웃/뜬공 아웃’ 값을 Z라고 하자.

5. Z를 3번 식에 대입해 KBO 리그 타자들의 뜬공% 추정치를 구한다.


말이 추정이지 간단한 산수다. 새로운 방법도 아니다. 이미 8년 전 팬그래프에 소개됐고, 이를 KBO리그에 대입하는 작업도 4년 전 선행된 바 있다.

데이터가 많이 필요하지는 않았다. 매 시즌 비슷한 관계식이 도출됐으며, 한 시즌 데이터만으로도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발견할 수 있었다. 아래는 2018년 규정이닝과 규정타석을 소화한 메이저리거의 데이터로 그린 그래프와 관계식이다. 각 추정식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땅볼 아웃/뜬공 아웃’ 값에 자연로그를 취했다.

타자와 투수 중에선 투수가, 땅볼%와 뜬공% 중에선 땅볼%가 ‘땅볼 아웃/뜬공 아웃’ 기록과 더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공교롭게도 타자의 뜬공%가 넷 중 가장 낮은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이에 대해선 다양하게 해석할 수 있다. 우선 땅볼과 뜬공 유도는 타자보다 투수의 몫이 더 크다. 투수의 영향력이 강하게 작용한다는 뜻이다. 즉 타자의 ‘땅볼 아웃/뜬공 아웃’ 기록이 항상 일정한 땅볼%와 뜬공%를 보장하지는 않는다.

뜬공%의 상관관계가 땅볼%보다 상대적으로 낮아 보이는 이유는 따로 있다. ‘땅볼 아웃/뜬공 아웃’에서 ‘뜬공 아웃’은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포함하지만, 뜬공%는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포함하지 않는다. 여기서 추가로 오차가 발생한다.

물론 0.76의 결정계수도 충분히 강한 상관관계이므로 추정식으로 사용하기에 큰 무리는 없다. 위에서 구한 식에 올 시즌 KBO 리그 타자들의 ‘땅볼 아웃/뜬공 아웃’ 기록을 대입하면 다음과 같다.

KBO 리그 타자 땅볼%와 뜬공% 추정치(규정타석, 9월 11일까지)

꽤 그럴듯한 결과가 나왔다. 완벽한 방법은 아니지만 괜찮은 대안은 될 수 있다. KBO 리그뿐만 아니라 마이너리거의 기록을 추론하는 데도 쓸 수 있다. 물론 하루빨리 땅볼 타구와 뜬공 타구가 집계돼서 이 글이 효용을 다하는 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이다. 다음 글에서는 이렇게 구한 뜬공%를 토대로 KBO 리그 타자들의 홈런/뜬공 기록 변화를 살펴보도록 하겠다.

KBO 리그 투수 땅볼%와 뜬공% 추정치(규정이닝, 9월 11일까지)

기록 출처: FanGraphs Baseball, Baseball Reference, STATIZ

에디터 = 야구공작소 배고재, 조예은

표지 사진 = Wikimedia Commons

ⓒ야구공작소. 출처 표기 없는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상업적 사용은 별도 문의 바랍니다.

이 글 공유하기:

  • Facebook으로 공유하기 (새 창에서 열림) Facebook
  • X에 공유 (새 창에서 열림) X

이것이 좋아요:

좋아하기 로드 중...

Tags:

KBO리그땅볼뜬공세이버메트릭스통계홈런홈런/뜬공
작성자

장원영

Follow Me
다른 기사
Previous

그래서, 왜 외국인은 안 되는데?

Next

The Best of Yagongso, August/September, 2019 [8, 9월의 칼럼]

댓글 1개
  1. NO 홈런시대, 최대 피해자는? - 야구공작소 댓글:
    2019년 10월 26일, 11:33 오전

    […] 아쉽게도 KBO리그의 타구 비거리 데이터는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았다. 이에 차선으로 지난해와 올해 타자들의 홈런/뜬공 비율을 비교했다. 각 타자의 홈런/뜬공 비율은 기대 뜬공 아웃/땅볼 아웃 비율로부터 추정했다. […]

    가져오는 중...
    응답

댓글 남기기응답 취소

  • Best of Yagongso

    [BOY] The Best of Yagongso, May/June [5, 6월의 칼럼]

    ›
  • Uncategorized

    메타포가 된 다이아몬드

    ›
  • MLB

    변화하는 다이아몬드

    ›
  • MLB

    슬라이더라고 불리는 것들

    ›
  • MLB

    좌완 체인지업이 심상치 않다

    ›
  • 세이버메트릭스

    타자들이여, 너무 쫄지는 말아라. 야구의 신이 너의 죄를 사하여 줄지니.

    ›
  • KBO

    2026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한화 이글스 윌켈 에르난데스

    ›
  • KBO

    2026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키움 히어로즈 케스턴 히우라

    ›
  • KBO

    2026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삼성 라이온즈 잭 오러클린

    ›
  • MLB

    투수의 DNA : Supinator vs Pronator

    ›
  • KBO

    2026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LG 트윈스 약셀 리오스

    ›

YOUTUBE

PODCAST

INSTAGRAM

yagongso

⚾️ 야구공작소 20기 공개모집중!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SSG 랜더스. 팀이 이토록 힘겨운 시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SSG 랜더스. 팀이 이토록 힘겨운 시간을 보내는 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선발진의 붕괴가 부진의 가장 큰 이유로 보입니다.

선발 WAR 1.55, 선발 이닝 388.2이닝, 선발 ERA 6.28, 그리고 퀄리티 스타트(QS) 단 10개까지. 인포그래픽 속 모든 주요 선발 지표는 10개 구단 중 최하위를 가리키며 선발진의 처참한 현실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선발이 버텨주지 못해 생긴 과부하가 고스란히 불펜의 부담으로 번지는 악순환이 이어지는 상황. 과연 SSG는 이 무너진 마운드를 재건하고 반등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까요?

제작: 야구공작소 안명훈

#SSG랜더스 #SSG #KBO #프로야구 #야구공작소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2026시즌, 삼성 라이온즈 김재윤이 극명한 홈·원정 성적 차이를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2026시즌, 삼성 라이온즈 김재윤이 극명한 홈·원정 성적 차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재윤은 홈 26경기 23이닝 동안 13세이브 18탈삼진 14볼넷 ERA 4.70을 기록한 반면, 원정에서는 16경기 14⅔이닝 동안 단 한 점도 허용하지 않으며 ERA 0.00을 기록했습니다. 원정 K/9은 13.50까지 치솟았고, BB/9은 2.45로 낮아졌습니다. 홈에서는 흔들렸지만 원정에서는 압도적인 구위를 선보이며 전혀 다른 투수로 변모했습니다.

그럼에도 김재윤은 전반기 22세이브를 올리며 세이브 부문 단독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소속팀 삼성 라이온즈 역시 리그 1위로 전반기를 마친 가운데, 후반기에는 안방에서도 원정의 강력함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후반기에 돌입하는 KBO 리그, 김재윤은 자신의 홈 성적과 소속팀 삼성 라이온즈 모두를 구해낼 수 있을까요?

*2026. 07. 09. 기준

제작 : 야구공작소 홍기민

#야구공작소 #KBO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김재윤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고우석 메이저리그 데뷔” 수많은 국내팬들이 원해왔던 그 순간이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고우석 메이저리그 데뷔”

수많은 국내팬들이 원해왔던 그 순간이 찾아왔습니다. 고우석은 한국 시각으로 7월 6일, 미네소타 트윈스에 현금 트레이드로 이적했습니다

이번 이적을 통해 고우석은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을 예정이고 자연스럽게 빅리그 무대를 밟을 것입니다. 이는 진출 3년만의 이룬 성과입니다.

지난 2년 구속 저하 등의 이유로 마이너리그에서조차 부진했던 고우석. 하지만 그는 도전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부진을 딪고 한걸음씩 나아가며 꿈을 이뤄낸 고우석의 앞으로의 활약을 응원합니다

제작: 야구공작소 이재성
(위 이미지는 AI를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고우석 #메이저리그 #MLB #미네소타 #트윈스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KIA 타이거즈의 올러가 자신의 전반기 마지막 피칭을 마무리하며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KIA 타이거즈의 올러가 자신의 전반기 마지막 피칭을 마무리하며 투수 트리플 크라운에 도전합니다. 

올러는 2026시즌 16경기에 등판해 9승, 2.36의 평균자책점, 108탈삼진을 기록하며 선두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역대 KBO리그 투수 트리플크라운은 1986년 선동열(해태 타이거즈), 2006년 류현진(한화 이글스), 2011년 윤석민(KIA 타이거즈), 2023년 에릭 페디(NC 다이노스), 2025년 코디 폰세(한화 이글스) 총 다섯 명이 달성한 대업입니다. 

제작: 야구공작소 윤나영

#야구공작소 #기아타이거즈 #올러 #트리플크라운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2026시즌, LG 트윈스 오스틴 딘이 괴물 같은 타격 페이스를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2026시즌, LG 트윈스 오스틴 딘이 괴물 같은 타격 페이스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6월 30일 기준 오스틴은 타율 0.354, 105안타, 24홈런, 75타점, 63득점, 출루율 0.430, 장타율 0.670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홈런과 장타율 부문 1위를 달리는 가운데, 나머지 5개 부문에서도 모두 리그 4위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정교함과 파워, 그리고 뛰어난 생산력까지. 타격 전 부문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주며 MVP 레이스와 타격 부문 타이틀 경쟁의 중심에 섰습니다.

리그를 집어삼키고 있는 오스틴의 ‘MONSTER SEASON’. 그의 방망이의 끝이 어디로 향할지 함께 지켜봐주세요!

제작 : 야구공작소 홍기민

#야구공작소 #KBO #LG트윈스 #오스틴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LG 오스틴과 기아 김도영의 홈런왕 경쟁이 뜨겁습니다. 두 선수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LG 오스틴과 기아 김도영의 홈런왕 경쟁이 뜨겁습니다.

두 선수는 지난 6월 16일 나란히 시즌 20호 홈런을 기록한 뒤, 6월 말까지 꾸준히 대포를 가동하며 홈런 레이스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스틴은 6월 28일 시즌 24호 홈런을 기록하며 선두권 싸움에 불을 붙였고, 김도영 역시 같은 날 시즌 23호 홈런으로 추격을 이어갔습니다.

시즌 중반을 지나며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홈런왕 경쟁. 과연 마지막에 가장 높은 고지에 오를 타자는 누가 될까요?

제작: 야구공작소 변영아

#야구공작소 #오스틴 #LG트윈스 #김도영 #KIA타이거즈
인스타그램 팔로우하기
Copyright 2026 — 야구공작소. All rights reserved. WPTEAM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