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러져가는 MLB 투수들 – 피치 클락과 구속 혁명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김채희 > 지난해 메이저리그(MLB)에 피치 클락이 도입된 이후 투수들의 부상 빈도가 높아졌다는 논쟁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올 시즌 유주자 시 18초(기존 20초)로 피치 클락 단축을 결정한 뒤 셰인 비버, 유리 페레즈, 스펜서 스트라이더, 게릿 콜 등 특급 선수들이 나란히 팔꿈치 부상으로 전열을 이탈하면서 피치 클락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더욱 커졌다.…
쓰러져가는 MLB 투수들 – 피치 클락과 구속 혁명
아마야구와 피치 클락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이수진 >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경기 시간을 줄이고자 각각 2018년, 2020년에 자동 고의사구와 세 타자 상대 규정을 도입했다. 하지만 경기 시간은 계속해서 늘어났고, 이에 사무국은 올 시즌부터 피치 클락을 도입하기에 이른다. (피치 클락, 그 변화의 앞에서) 효과는 확실했다. 올해 9이닝 평균 경기 시간은 2시간 39분으로 전년 대비 24분이나 줄었다. 가장 최근에 ML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