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윤, 쓰로워와 피처 사이
[야구공작소 김경현] 2008년 8월 18일. 2009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2차 지명 회의장에서 김재윤의 이름은 끝까지 불리지 않았다.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주전 포수였던 김재윤이었지만 프로는 그에게 자리를 허락하지 않았다. 같은 해 10월 8일. 김재윤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입단,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그리고 마이너리그 통산 타율 .221의 초라한 기록을 남긴 채 2012년 한국으로 돌아왔다. 2015년 5월 17일. ‘포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