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는 쉬는 곳이 아닌 뛰는 곳이다.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이혜윰 > 상무는 국방부 직할부대인 국군 체육 부대가 운영하는 체육단이다. 25개 종목의 운동선수들이 국군 체육 특기병으로 입대해 병역을 수행함과 동시에 운동도 계속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그중 상무 피닉스는 국군체육부대의 산하 야구단으로 1953년 창단해 올해 72주년을 맞이했다. 병역을 해결하며 기량 발전을 도모할 수 있어 야구 선수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다. 상무 전역자 중엔…
상무는 쉬는 곳이 아닌 뛰는 곳이다.
‘Futures League’의 ‘Future’를 위해 (1)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이재성 > Case 1 : 포스트 이대호의 방황 한동희(롯데)는 자타공인 ‘포스트 이대호’이다. 포지션, 체형, 우타 장타자라는 공통 분모를 가지고 있는 한동희에 대해 입단 당시부터 롯데 팬들의 기대는 남달랐다. 이런 기대를 증명하기라도 하듯, 입단 1년 차부터 퓨처스리그에서 한동희의 방망이는 뜨거웠다. 142타석에서 .438/.511/.884(이하 타율-출루율-장타율)로 전례 없이 퓨처스리그를 폭격한 것. 적은…
‘Futures League’의 ‘Future’를 위해 (1)
역설, 최하위가 너희를 구원하리라?
[야구공작소 송동욱] 2017시즌이 어느새 후반으로 접어들었다. 날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상위권 팀들의 우승 경쟁은 여느 때처럼 많은 야구 팬들의 이목을 끌어 모은다. 전반기를 선두로 마친 KIA타이거즈와 지난 시즌 우승팀인 두산 베어스가 무서운 기세로 치고 올라오며 상위권 판세를 혼돈 속으로 몰아넣고 있다. 우승을 향해 달려가는 이 상위권 팀들의 반대편에는 2년 연속으로 최하위권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kt 위즈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