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크 같은 볼’의 유혹을 가장 잘 참아낸 타자는?
(일러스트=야구공작소 최원영) [야구공작소 장원영] 위 순위표는 작년 KBO리그 볼넷 비율 상위 10명을 나열한 것이다. 이들은 곧 타석에서의 참을성이 좋은 타자들이라고 할 수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다른 타자들보다 볼넷을 많이 골라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들이 골라낸 볼넷은 다 같은 볼넷이었을까? 그렇지 않다. 제구력이 뛰어난 투수로부터 간신히 뽑아낸 볼넷과 제구력이 나쁜 투수로부터 쉽게 얻어낸 볼넷은 다르다. 스트라이크 존을…
‘스트라이크 같은 볼’의 유혹을 가장 잘 참아낸 타자는?
2019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두산 베어스 호세 페르난데스
(일러스트=야구공작소 최경령) 호세 페르난데스, 두산 베어스1루수, 우투좌타, 185cm, 80kg, 1988년 4월 27일생 [야구공작소 장원영] 지난 12월 26일, 두산 베어스는 새로운 외국인 타자 호세 미겔 페르난데스(30)의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5만 달러, 연봉 30만 달러, 인센티브 35만 달러로 최대 70만 달러다. 작년 지미 파레디스와 스캇 반슬라이크 영입이 모두 실패로 돌아간 두산이, 올해는 오로지 타격능력만 보고…
2019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두산 베어스 호세 페르난데스
폭염은 야구를 어떻게 바꿨을까?
(일러스트=야구공작소 박주현) [야구공작소 장원영] 올여름의 더위는 그야말로 상상 초월이었다. 기상 관측이 시작된 1904년 이래로 가장 가혹했던 폭염이 전국 방방곡곡에서 쉼 없이 기승을 부렸다. 야구장도 예외가 아니었다. 밤낮을 가리지 않은 더위에 경기 도중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교체되는 선수들이 속출했다. 프로야구선수협회가 선수 보호 차원에서 경기 취소를 검토해 달라고 KBO에 요청하고 나설 지경이었다. 이는 불볕더위가 선수들의 경기력에 다방면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