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별하는 로리아와 말린스, 그 동행의 역사
[야구공작소 김태근] 천문학적인 금액이 오가는 세계 최대의 프로스포츠 시장인 메이저리그, 그 중심에 선 이들은 단연 수백억 원의 연봉을 호가하는 스타 선수들이다. 그러나 이들의 뒤에서 실질적으로 리그의 호황을 주도하는 이들은 바로 구단주다. 20세기에 대표적인 구단주로는 뉴욕 양키스를 인수하여 ‘악의 제국(Empire of Evil)’이라는 최고의 브랜드를 탄생시킨 조지 스타인브레너가 있다. 자신의 성을 따서 구장명을 짓고 조명 시설을 군부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