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에 대한 이야기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신민경 > 시프트의 시대 지난 몇 년간 메이저리그에서는 수비 시프트 사용 빈도가 급속도로 증가했다. 시프트가 적용된 타석의 비율은 2017년 26.8%에서 2022년에는 47.8%까지 늘어났다. 많은 팀이 큰 지출 없이도 실점을 줄일 수 있는 시프트에 매력에 빠진 것이다. < 연도별 수비 시프트 적용 비율(2015~2022) > 일반적으로 수비 시프트는 팀 실점을 억제한다고 알려져 있다.…
시프트에 대한 이야기
조 마우어가 돌아왔다?
[야구공작소 박기태] 2017 메이저리그 개막 이후 2달 남짓, 언더독들의 반란이 이어지고 있다. 내셔널리그에서는 콜로라도 로키스가 LA-샌프란시스코의 아성을 넘어 서부지구 1위를 차지하며 가장 놀라운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반대편 아메리칸리그에서는 미네소타 트윈스가 모두를 놀라게 하며 중부지구 1위를 지키고 있다. 미네소타는 사실 위태로운 줄타기를 하고 있다. 빈약한 투수진 탓에 득점보다 더 많은 실점을 하고 있다. 하지만 타선의 힘은…
조 마우어가 돌아왔다?
시대를 역행하는 투수 유희관, 밀어치기를 억제하라
[야구공작소 송동욱] 2002년 5년 6,500만 달러라는 계약을 통해 박찬호가 텍사스 레인저스의 일원이 되었을 당시, 메이저리그 투수들의 패스트볼 평균 구속은 시속 89마일(143.2km/h)이었다. 그리고 14년이 지난 지금, 메이저리그 투수들의 패스트볼 평균 구속은 시속 92.3마일에 달하며 시속 100마일을 던지는 투수도 적지 않다. 이는 KBO 리그도 마찬가지로, 과거에는 140km/h만 던져도 강속구라 불렸다면 이제는 패스트볼 평균 구속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