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공작소 21시즌 리뷰] 두산 베어스 – The Miracle
시즌 성적 – 71승 65패 8무, 정규시즌 4위, 최종 2위 시즌을 앞두고 여지없이 전력이 빠져나갔다. 수비의 핵인 3루수 허경민과 중견수 정수빈은 잡았지만 타격의 핵을 놓쳤다. 주전 내야수 최주환과 오재일이 FA로 팀을 떠났다. 재활 도중 FA를 맞은 마무리 이용찬도 개막 때까지 계약에 합의하지 못했다. 그는 결국 시즌 중 NC 다이노스로 둥지를 옮겼다. 정규시즌 에이스로 투수…
[야구공작소 21시즌 리뷰] 두산 베어스 – The Miracle
통계쟁이가 유희관을 추억하며
<사진 : 두산베어스 페이스북 > ‘느림의 미학’ 유희관 투수는 지난 18일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프로 주전급 투수라고는 믿기 어려운 120km/h대 직구를 가지고 101승의 대기록을 남기며 마운드를 떠났습니다. 그를 상대하여야 했던 팀의 팬도 마찬가지였겠지만 선수, 그리고 전력분석에게도 그는 골칫거리였습니다. 선수들은 언제나 그가 던지는 바깥쪽 체인지업을 어려워했고 전력분석은 이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 숙제였습니다.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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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공작소 17시즌 리뷰] 두산 베어스 – 위대한 항로 속, 잠시 쉬어가기
(일러스트=야구공작소 최경령) 시즌성적: 84승 57패 3무 정규시즌 2위 포스트시즌 준우승 [야구공작소 김준호] ‘어차피 우승은 두산’이라는 말은 올해 팬들의 기대를 가장 정확히 표현한 말이었다. 과거 우승을 했던 1995년, 2001년, 2015년은 우승에 대한 자신감을 쉽게 펼치기 어려운 해였고, 2016년 역시 우승 다음 해였음에도 타격의 핵 김현수의 이탈, NC의 엄청난 전력 보강 등으로 인해 연속 우승을 쉽게 기대할…
[야구공작소 17시즌 리뷰] 두산 베어스 – 위대한 항로 속, 잠시 쉬어가기
[야구공작소 시즌 리뷰] 왕조의 시작을 허락하다, 두산베어스
2016 시즌 성적: 정규시즌 1위(93승 50패 1무), 한국시리즈 우승 10월 29일 NC와의 KS 2차전, 잠실에 들어서는 두산 선수들의 위풍당당한 모습(사진 제공=두산 베어스) [야구공작소 김지현] “시종일관 2016년을 압도한 두산 베어스, 이제 그 이름에 왕조를 허락합니다.” 정우영 캐스터의 우승콜과 함께 2016 한국시리즈도 막을 내렸다. 시즌 전 미디어데이 때 올해 목표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김태형…
[야구공작소 시즌 리뷰] 왕조의 시작을 허락하다, 두산베어스
시대를 역행하는 투수 유희관, 밀어치기를 억제하라
[야구공작소 송동욱] 2002년 5년 6,500만 달러라는 계약을 통해 박찬호가 텍사스 레인저스의 일원이 되었을 당시, 메이저리그 투수들의 패스트볼 평균 구속은 시속 89마일(143.2km/h)이었다. 그리고 14년이 지난 지금, 메이저리그 투수들의 패스트볼 평균 구속은 시속 92.3마일에 달하며 시속 100마일을 던지는 투수도 적지 않다. 이는 KBO 리그도 마찬가지로, 과거에는 140km/h만 던져도 강속구라 불렸다면 이제는 패스트볼 평균 구속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