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볼 프로메테우스 2편 – 공을 놓을 수 없던 투수, 조부겸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한태현 > 세상에는 최고의 무대에서 빛나기 위해 오늘도 땀 흘리는 어린 선수들이 있다. 그러나 모두가 그 영광을 누리는 것은 아니다. 어떤 이들은 불운한 사고로 어린 나이에 거대한 역경에 맞닥뜨리며 꿈을 접어야만 한다. 그런데도 이에 굴하지 않고 끝까지 한계를 극복해 나가는 청년들이 있다. 비록 최고의 자리에 오르지 못하더라도 그들은 누구보다 더 큰…
베이스볼 프로메테우스 2편 – 공을 놓을 수 없던 투수, 조부겸
베이스볼 프로메테우스 1편 – 야구장의 후크 선장, 파커 버드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한태현 > 세상에는 최고의 무대에서 빛나기 위해 오늘도 땀 흘리는 어린 선수들이 있다. 그러나 모두가 그 영광을 누리는 것은 아니다. 어떤 이들은 불운한 사고로 어린 나이에 거대한 역경에 맞닥뜨리며 꿈을 접어야만 한다. 그런데도 이에 굴하지 않고 끝까지 한계를 극복해 나가는 청년들이 있다. 비록 최고의 자리에 오르지 못하더라도 그들은 누구보다 더 큰…
베이스볼 프로메테우스 1편 – 야구장의 후크 선장, 파커 버드
느려진 구속에도 성장한 개럿 크로셰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안혜원 > 2024년 최악의 시즌을 보낸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현재보다 미래에 투자하는 방향으로 팀 기조를 잡았다. 주축 선수들을 다른 팀에 트레이드하고 유망주를 수집했다. 그중 팀 에이스 개럿 크로셰가 향할 새 팀은 많은 메이저리그 팬들의 관심사였다. 2020년 빅리그 데뷔 당시 크로셰는 좌완 파이어볼러 불펜 요원이었다. 그러나 불과 10이닝도 던지지 못하고 팔꿈치 불편을 호소했다.…
느려진 구속에도 성장한 개럿 크로셰
영원한 20세 청년 백상호를 만나러
<조지 메이슨 대학교 홈구장 스퓔러 필드에 심은 산딸나무 아래 세워진 故백상호 선수 팻말> 글에 앞서 귀중한 시간을 내어 멀리서 찾아와주신 백상호 선수 부모님과 저를 따뜻하게 반겨준 조지 메이슨의 감독 숀 캠프와 Director of Baseball Operation 카일 다름스테드에게 마음 깊게 사의를 표합니다. 안녕하세요, 칼럼니스트 이금강입니다. 2024년 말에 발행된 글 “메이저리그를 꿈꾸던, 영원한 20세 청년 백상호”와 이를…
영원한 20세 청년 백상호를 만나러
결국 돌아오지 못할 27번째 아웃 – 2. 사라진 퍼펙트 게임을 찾아서
< ESPN이 제작한 다큐멘터리 28 OUTS. 오심으로 날아간 아르만도 갈라라가의 퍼펙트게임, 그리고 그것의 사후보전을 청원한 로렌스 존스 몬머스 대학교 교수와 학생들의 이야기이다 > 결국 돌아오지 못할 27번째 아웃 – 1. 28개 아웃 퍼펙트 게임 2010년 6월 2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경기는 27번째 아웃 카운트가 돼야 할 상황이 명백한 오심으로 인해 세이프가 되며 퍼팩트가 깨졌다.…
결국 돌아오지 못할 27번째 아웃 – 2. 사라진 퍼펙트 게임을 찾아서
결국 돌아오지 못할 27번째 아웃 – 1. 28개 아웃 퍼펙트 게임
< 2010년 6월 3일 경기 전 미팅. 짐 릴랜드 감독 대신 아르만도 갈라라가가 라인업지를 들고 나온 뒤 짐 조이스 심판의 사과를 모두 앞에서 받았다. 사진 출처 = AP Photo > 2010년 6월 2일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경기. 17,738명의 관중 앞에서 디트로이트의 선발투수 아르만도 갈라라가는 클리블랜드의 타자 24명을 연속으로 완벽하게 틀어막았다. 9회초…
결국 돌아오지 못할 27번째 아웃 – 1. 28개 아웃 퍼펙트 게임
메이저리그를 꿈꾸던, 영원한 20세 청년 백상호
< 2022년 조지 메이슨 야구부는 백상호를 기리며 44번 패치를 팔에 달고 한 시즌을 치렀다. 출처 = George Mason Athletics > 본 글은 故백상호 선수 가족의 동의를 얻고 게재합니다. 백상호 선수 가족과 연락하는 데 도움을 준 제니퍼 스트리터에게 특별히 감사를 표합니다.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에 위치했으며 우리나라에 캠퍼스도 설치한 조지 메이슨 대학교. 900석의 좌석이 설치된 조지 메이슨의…
메이저리그를 꿈꾸던, 영원한 20세 청년 백상호
[심.궁.해] 스윙이 (45도로) 이븐하게 돌지 않았어요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소혜린 > “심판이 궁금해, 심궁해”는 현역 야구 심판이 심판에 대한 억울함을 스스로 해소하기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서는 칼럼 시리즈입니다. 야구 심판과 규칙에 대해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이야기를 전달해 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평소에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댓글로 질문을 남겨주세요. 체크스윙에 대한 논란이 KBO리그 포스트 시즌에도 이어지는 가운데 필자 외에도 체크스윙을…
[심.궁.해] 스윙이 (45도로) 이븐하게 돌지 않았어요
투수의 새로운 전략 – 패스트볼 버리기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민승원 > 메이저리그(MLB)는 데이터와 함께 진화하고 있다. 방대한 데이터 속 유의미한 전략을 창출하기 위한 노력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 뜬공 혁명이 그랬듯, 올해는 투수의 패스트볼을 봉인한 보스턴 레드삭스가 그 변화의 중심에 있다. 레드삭스는 지난해 패스트볼의 피안타율(0.261)과 피장타율(0.428)이 변화구의 피안타율(0.227)과 피장타율(0.364)보다 높은 것을 파악하고 과감하게…
투수의 새로운 전략 – 패스트볼 버리기
[미국 대학야구 성지, 오마하 방문기] 3- 미국이 60년 역사적 장소를 보존하는 방법
< 조니 로젠블래트 스타디움 전경. 저 멀리 보이는 좌측 노란 파울폴대가 이 구장의 크기를 기억하는 수단으로 남아있다. > [미국 대학야구 성지, 오마하 방문기] 3- 미국이 60년 역사적 장소를 보존하는 방법 필자는 6월 23일 네브래스카주 오마하를 찾았다. 미국 대학야구 NCAA의 최고 단계인 D1의 한 시즌을 갈무리하는 칼리지 월드 시리즈를 취재하기 위해서였다. 앞 두 편(1편)(2편)에서 왜 대학야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