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유감(有感)] 나를 슬프게 하는 것들 By 오연우 [야구유감(有感)] 나를 슬프게 하는 것들댓글 없음 2 Min Read [야구공작소 오연우] 원클럽 맨이지만 우승커녕 가을야구조차 변변히 경험하지 못한 선수는 나를 슬프게 한다. 점점 팀에서 애물단지가 되어 갈 때, 이 선수의 전성기를 모르는 팬이 늘어갈 때, 매년 부활을 다짐하지만 매년 차도가 없을 때, 은퇴가 가까워지나 팀 전력은 여전히 우승과는 거리가 멀 때. 사직의 최동원 동상, 대전의 99년 우승탑, 아직 주인을 찾지 못한 소주와 시계.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