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의 트레이드로 보는 탬파의 미래
등번호 22번의 아처를 이젠 볼 수 없게 됐다. (출처 = Wikimedia Commons) [야구공작소 권승환] 크리스 아처가 떠났다. 데이빗 프라이스를 보냈을 때처럼 탬파베이 레이스는 또 한 번 논웨이버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에이스를 떠나 보냈다. 하지만 아처의 트레이드가 탬파베이 팬들에게 미래에 대한 기대 여지를 충분히 남겼다. 아처를 대신해 받아온 3명의 선수들이 탬파베이 미래 계획에 중요한 역할을…
아처의 트레이드로 보는 탬파의 미래
성장하는 맷 올슨과 타격폼
(일러스트=야구공작소 최원영) [야구공작소 권승환] 필자가 야구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바야흐로 이승엽이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4번타자로 뛰고 있을 시기였다. 그 당시 TV에서는 항상 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승엽의 이야기가 나왔고 당시 야구를 좋아하시는 아버지 옆에서 자연스레 이승엽이 출전하는 경기를 자주 접하게 됐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필자의 눈에 띈 건 타국에서 국위선양을 하고 있는 이승엽도, 일본 프로야구 명문…
성장하는 맷 올슨과 타격폼
배틀 인필드: 탬파베이 내야수들의 경쟁
(일러스트=야구공작소 황규호) [야구공작소 권승환] 탬파베이 레이스의 내야진은 현재 포화상태다. 1루는 이번에 콜업된 제이크 바우어스가 자리를 잡으면서 어느 정도 해결됐지만, 그 밖의 내야 포지션을 두고는 부상자 명단의 크리스찬 아로요까지 무려 6명의 선수가 경쟁 중이다. 지금까지는 2루수로 조이 웬들이, 유격수로 아데이니 에체베리아가 그리고 3루수로 맷 더피가 각각 가장 많이 출장했지만, 최근 들어 유망주 윌리 아다메스(베이스볼 아메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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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 필 휴즈!” 미네소타 선발진의 새로운 기대주 페르난도 로메로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조예은) [야구공작소 권승환] 미네소타 트윈스 선발진의 일원으로 2018시즌 개막을 맞이한 필 휴즈는 그 기대에 전혀 부응하지 못했다. 그는 시즌 초 두 경기에 선발로 나서 도합 7이닝 10피안타(2홈런) 6자책점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한 미네소타는 휴즈를 대신해 5선발로 활약해줄 선수를 마이너리그에서 승격시켰다. 이 신인 투수의 이름은 페르난도 로메로다. 로메로는 2011년…
“미안, 필 휴즈!” 미네소타 선발진의 새로운 기대주 페르난도 로메로
크리스 세일 사례로 본 조시 헤이더의 선발 성공 가능성
조시 헤이더 (사진= Flicker) [야구공작소 권승환] 올해 메이저리그의 최약체 구단 가운데 한 팀인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7년 전인 2011시즌까지만해도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리던 강팀이었다. 당시 화이트삭스는 마크 벌리를 주축으로 하는 강력한 선발 로테이션 덕분에 시즌 시작 전까지 AL 중부지구의 유력한 우승 후보로 여겨졌다. 하지만 막상 시즌이 시작되자 기대와는 달리, 팀내 중심 타자였던 애덤 던과 알렉스 리오스가…
크리스 세일 사례로 본 조시 헤이더의 선발 성공 가능성
‘4인 로테이션의 수장’ 크리스 아처의 도전
크리스 아처(사진 = Wikimedia Commons CC BY 2.0) [야구공작소 권승환] 1984년, 리그 최고 승률을 기록하며 40년 만에 내셔널 리그 동부 지구 1위로 올라선 시카고 컵스는 메이저리그 베이스볼 드래프트 2라운드에서 한 선수를 지명한다. 이 선수의 이름은 그렉 매덕스. 그는 1987 첫 풀 시즌을 시작으로 꾸준히 두 자리 승수를 챙기며 시카고 컵스의 에이스로 승승장구한다. 1991년, 그렉 매덕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