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의 콜업, 아직은 때가 아니다
마이너리그를 폭격 중인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사진=wikimedia commons) [야구공작소 이해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슈퍼스타가 탄생을 앞두고 있다. 그런데 지금 그 주인공은 빅리그가 아닌 마이너리그에서 뛰고 있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블라디미르 게레로의 아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다. 블루제이스 팬들은 1999년에 태어나 이제 갓 만 19세가 된 그를 하루빨리 토론토로 데려오라고 외치고 있다. 이렇게 팬들이 게레로에…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의 콜업, 아직은 때가 아니다
‘바이런 벅스턴은 잊어’ 맥스 케플러의 약진
2017시즌 당시의 맥스 케플러 (사진=Wikimedia Commons CC BY 2.0) [야구공작소 이해인] 야구라는 단어에서 유럽을 떠올리는 사람은 얼마 없을 것이다. 2017 WBC에서 네덜란드와 이스라엘이 대반전을 보여줬지만, 유럽 내 비인기 종목인 야구 열기에 불을 지피기에는 역부족이었다. 1년이 지난 지금도 유럽은 여전히 야구 변방으로 남아있다. 그러나 그 가운데 독일에서 태어나고 자라며 야구에 입문해 메이저리그 입성까지…
‘바이런 벅스턴은 잊어’ 맥스 케플러의 약진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바꿔 놓은 2명의 이적생들
사진1. 토론토로 이적한 그랜더슨(사진=flickr) [야구공작소 이해인] 지난 7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텍사스 레인저스의 경기, 타석에 들어선 토론토의 외야수 랜달 그리척은 이내 범타로 물러났다. 개막 후 2안타를 친 것이 전부인 그의 슬럼프는 계속되고 있었다. 고향의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그의 얼굴에는 조급함이 묻어났다. 쓸쓸히 더그아웃에 돌아온 그에게 누군가 다가와 격려를 해주기 시작했다. 바로 15년차 베테랑 커티스…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바꿔 놓은 2명의 이적생들
‘오승환 일병 구하기’에 성공한 라이언 테페라는 누구?
[야구공작소 이해인] 지난 3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 이적 후 3번째 등판에 나선 오승환(35)이 패전 위기에 몰렸다. 오승환은 토론토와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2-2로 비기고 있던 7회말에 등판해 웰링턴 카스티요에게 1점 홈런을 허용했다. 그러자 토론토 선수들이 ‘오승환 일병 구하기’에 나섰다. 포수 러셀 마틴은 역전 2점 홈런을 쳤고, 라이언 테페라는 홀드를 기록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시절부터 팀 동료였던 알레드미스 디아즈는…
‘오승환 일병 구하기’에 성공한 라이언 테페라는 누구?
조던 힉스, 그리고 로베르토 오수나
투구하는 오수나(사진=Wikimedia Commons CC BY-SA 2.0) [야구공작소 이해인] 메이저리그 스프링트레이닝 기간은 어떤 선수가 25인 로스터에 진입할지 관심이 쏠리는 시점이다. 서비스 타임 조정을 위해 시즌이 시작한 뒤 25인 로스터에 합류하게 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유망주 로날드 아쿠나, 메이저리그 데뷔도 하기 전에 6년 2,400만 달러 규모의 연장계약을 체결한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스캇 킹거리 등이 주목받았다. 이…
조던 힉스, 그리고 로베르토 오수나
‘티끌 모아 태산’ 토론토 불펜의 마지막 퍼즐, 오승환
토론토와 계약한 오승환(사진=Flickr Tom Hagerty, CC BY SA 2.0) [야구공작소 이해인] 우리 시간으로 2월 27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오승환이 공식적으로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계약이 불발되기 전에도 토론토는 그와의 계약에 관심이 있던 팀으로 알려졌다. 드디어 끝판대장을 손에 넣은 토론토. 그들은 왜 오승환을 필요로 했을까? 와일드카드 레이스의 숨은 공신이 될 수 있다…
‘티끌 모아 태산’ 토론토 불펜의 마지막 퍼즐, 오승환
미래를 준비하지만 리빌딩은 아닙니다
얀헤어비스 솔라르테(사진=Wikimedia Commons CC BY 2.0) [야구공작소 이해인] 올겨울, 메이저리그의 FA 시장은 유례 없는 한파를 맞이하고 있다. 대신 트레이드 시장은 평년 이상의 호황을 누리는 중이다. 시즌의 판도를 좌우할 수 있는 유명 선수들이 연이어 소속을 옮겼고, 이 과정에서 유망주들을 잘 모아 두었던 우승후보 팀들이 전력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그 와중에 2건의 트레이드를 조용하게 성사시킨 팀이…
미래를 준비하지만 리빌딩은 아닙니다
2018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두산 베어스 지미 파레디스
(일러스트=야구공작소 황규호) 지미 파레디스 내야수/외야수, 우투양타, 191cm, 95kg, 1988년 11월 25일생 [야구공작소 이해인] 두산 베어스가 그간 정들었던 닉 에반스와 결별했다. 그리고 그 대체자로 야수 지미 파레디스를 선택했다. 2017시즌을 일본 구단인 지바 롯데 마린스에서 뛰었던 선수이기 때문에 아시아 무대에 따로 적응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두산 프런트의 설명이다. 또한 총액 80만 달러로 싼 가격은 덤. 그러나…
2018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두산 베어스 지미 파레디스
알레드미스 디아즈 트레이드에 대한 단상
(사진=Flickr buzbeto, CC BY 2.0) [야구공작소 이해인] 뉴욕 양키스가 애런 분을 새 감독으로 선임했다는 소식이 언론을 휩쓸고 있었던 며칠 전, 또 한 건의 소식이 스토브리그로 들이닥쳤다. 2016시즌 맹활약을 펼치며 올스타전에도 모습을 비쳤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유격수 알레드미스 디아즈가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트레이드되었던 것이다. 반대급부로 건너간 선수는 MLB Pipeline의 유망주 명단에서 토론토내 순위…
알레드미스 디아즈 트레이드에 대한 단상
제이 브루스와 로렌조 케인, 둘 중 누가 더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필요할까?
제이 브루스(사진=Flickr Erik Drost, CC BY SA 2.0) [야구공작소 이해인] 오프시즌이 시작되기 전,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호세 바티스타와의 상호 옵션 실행을 거부했다. 2017시즌 동안에도 바티스타의 노쇠화로 인해 토론토의 골칫거리로 대두되었던 우익수 자리가 마침내 본격적인 공백으로 다가오게 된 것이다. 다음 시즌 토론토의 야수진 구상에서 유일하게 주전이 정해지지 않은 자리는 바로 이 우익수뿐이다. 수뇌부는 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