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공작소 시즌 리뷰] ‘무너진 머니볼 신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시즌 전 팬그래프 예상 성적: 79.3승 82.7패 시즌 최종성적: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5위(69승 93패) 프롤로그 [야구공작소 김남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는 지난해 68승 94패의 성적을 남겼다. 빌리 빈 사장이 오클랜드에 합류한 이래 가장 저조한 성적이었다. 분명 실망스러웠지만, 불운했었다는 변명이 가능한 시즌이기도 했다. 피타고리안 승률(득실차를 이용한 기대승률)에 따른 기대 승수는 77승으로 실제 성적보다 훨씬 좋았기 때문이다.…
[야구공작소 시즌 리뷰] ‘무너진 머니볼 신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강속구, 화려하고도 위험한 무기
[엠스플뉴스에서 기사 보기] 과거 AFKN(주한 미군 방송)을 통해서만 메이저리그를 접할 수 있었던 시절, 시속 150km 이상의 강속구는 우리에겐 다른 세상의 이야기였다. 그러나 박찬호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이후, 메이저리그를 접할 수 있는 매체가 늘어남에 따라 강속구를 던지는 메이저리그 투수들을 볼 수 있는 기회는 늘어났다. 어느덧 시속 150km는 우리에게 익숙한 구속이 되었다. 익숙해진 것은 매체 때문만은…
강속구, 화려하고도 위험한 무기
[김남우의 MLB 포커스] 지금 메이저리그는 2루수 전성시대
최근 메이저리그는 뛰어난 유격수와 3루수가 많이 등장했다. 카를로스 코레아(휴스턴), 코리 시거(다저스), 프란시스코 린도어(클리블랜드)의 등장은 ‘NEW 유격수 3인방’의 탄생을 예고했다. 그리고 크리스 브라이언트(컵스), 조쉬 도날슨(토론토), 매니 마차도(볼티모어) 등의 3루수는 강력한 MVP 후보로 꼽힌다. 그 외에도 브랜든 크로포드(샌프란시스코), 애디슨 러셀(컵스), 놀란 아레나도(콜로라도), 앤서니 렌던(워싱턴) 등 유격수와 3루수의…
[김남우의 MLB 포커스] 지금 메이저리그는 2루수 전성시대
[김남우의 MLB 포커스] 이반 노바, ‘피츠버그표 투수’로 변신 성공
9월 8일(현지시각)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이반 노바는 신시내티 레즈를 상대로 완투승을 거뒀다. 피츠버그로 이적 후 7번의 선발등판 중 2번째 완투승이다. 노바는 지난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피츠버그로 이적했다. 뉴욕 양키스에서 워낙 부진한 성적을 거두고 있었기 때문에 그의 트레이드는 크게 주목 받지 못했다. 그가 피츠버그로 이적하기 전까지 거둔 성적은 7승 6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4.90이며 WAR은 0.4에 불과했다. 그런데…
[김남우의 MLB 포커스] 이반 노바, ‘피츠버그표 투수’로 변신 성공
[김남우의 MLB 포커스] 태너 로어크, 세이버메트릭스를 거스르다
최근 메이저리그를 즐겨보는 팬들에게 FIP, WAR 등은 더 이상 생소한 스탯이 아니다. 세이버메트릭스 스탯인 FIP는 일반적으로 ‘수비 무관 평균자책점’이라고 불린다. FIP의 계산에는 실점은 고려대상이 아니다. 삼진, 볼넷, 피홈런과 같이 수비가 영향을 끼치지 않고 투수의 능력으로 여겨지는 스탯만으로 계산되기 때문이다. 완벽한 스탯이란 존재하지 않지만 대부분의 경우 ERA(평균자책점)가 FIP에 수렴하기 때문에 현재 투수를 평가하는 데 있어 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