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홈런시대, 최대 피해자는?
[야구공작소 장원영] 올해 KBO리그는 2013년 이후 처음으로 투고타저를 겪었다. 무엇보다 홈런이 지난 시즌보다 40%가량 줄었다. 지난해 600경기를 치르는 동안 HR%(타석당 홈런 비율)는 3.04%였다. 그런데 올해는 […]
[야구공작소 장원영] 올해 KBO리그는 2013년 이후 처음으로 투고타저를 겪었다. 무엇보다 홈런이 지난 시즌보다 40%가량 줄었다. 지난해 600경기를 치르는 동안 HR%(타석당 홈런 비율)는 3.04%였다. 그런데 올해는 […]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캐반 비지오(출처: USA Today) [야구공작소 신하나] 선수 A는 한 때 최고의 유망주 중 한 명이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로부터 2014년 드래프트에서 보상라운드(1라운드와 2라운드 사이)에 지명됐던 […]
(일러스트=야구공작소 박주현) [야구공작소 김동민] 지난 10월 6일, 일본 야구계의 전설로 불리는 가네다 마사이치가 향년 86세의 일기로 영면했다. 신동빈 롯데 그룹 회장과 일본의 여러 정계 인사들이 […]
2017년, 전국중학야구대회 우승 당시(사진 출처=수원북중학교) [야구공작소 송동욱] 대부분의 학생들은 중학교 때부터 교복을 입고 학교를 다닌다. 교복을 처음 마주한 학생들의 반응은 다양하다. 소속감이 생겨서 좋다는 반응이 있고, […]
[야구공작소 윤정훈] 키움 히어로즈 유격수 김하성은 명실공히 KBO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다. 2014년 넥센 히어로즈에 지명된 후 첫 해를 제외하고는 압도적인 성적을 보여왔으며, 올해도 뛰어난 성적을 […]
The Best of Yagongso, August/September, 2019 [8, 9월의 칼럼] 8, 9월에 발행된 야공소의 좋은 글들을 소개드립니다.(가나다순) 1. 1루 주자가 부릅니다. ‘흔들려’ by 이재현 1루에 주자가 […]
[야구공작소 장원영] 공인구 변경은 올 시즌 KBO 리그의 가장 큰 화두였다. 시즌이 지나며 공인구 효과가 유의미하게 드러나자 필자는 공인구 변경으로 인해 누가 가장 홈런을 손해 […]
성민규 신임 롯데 단장(왼쪽)과 공필성 롯데 감독 대행. /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야구공작소 양정웅] 2019 KBO 리그의 최하위 자리는 리그 일정이 95% 이상 진행된 9월 […]
[야구공작소 이창우] 호르헤 솔레어의 별명인 ‘El Crudo’는 스페인어로 ‘날 것’이란 뜻이다. 올 시즌 캔자스시티 로열스에서 솔레어는 별명처럼 생생한 장타력을 보여주고 있다. 유망주 시절에는 LA 다저스의 […]
(사진=CC0) [야구공작소 이재현] ‘흔들려, 자꾸 흔들려.’ 투수는 가끔 누상에 나간 주자 때문에 눈물을 흘린다. 언제나 뛸 듯한 동작으로 겁을 주고, 그라운드를 활보하며, 가끔은 눈앞에서 홈베이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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