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리그 FIP를 구해보자

2020년 11월 10일 야구공작소 0

FIP(Fielding Independent Pitching, 수비 무관 평균자책점)는 세이버메트리션으로부터 투수를 평가하는 데 있어서 가장 선호되는 지표 중 하나이다. 실제로 팬그래프 투수 WAR은 FIP 기반으로 계산되고 있으며 과거 […]

노히트노런 달성 이후에는 부진하다?

2020년 11월 9일 당주원 0

유네스키 마야 노히트노런 시상식 당시 모습 2010년대에 KBO에서 노히트노런을 달성한 투수는 4명이다. 그 영광의 주인공은 찰리 쉬렉(2014년), 유네스키 마야(2015년), 마이클 보우덴(2016년), 덱 맥과이어(2019년). 그런데 이들은 […]

강우콜드 무승부로 와일드카드 탈락?

2020년 11월 4일 오연우 0

지난 2일 잠실 구장에서 펼쳐진 와일드카드 1차전은 LG가 4-3으로 승리했다. 연장 13회까지 가는 접전이었다. 와일드카드 경기는 4위팀이 무승부만 거둬도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대치 상태가 조금만 더 […]

안전한 투구폼이란 무엇일까?

2020년 10월 25일 양재석 0

좋은 투수를 이루는 요소에는 구속, 구위, 제구력 등이 있다. 그중 가장 중요한 요소로 ‘내구성’을 뽑는 이들도 많을 것이다. 롱런을 하기 위해선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

싱커재판

2020년 10월 10일 조광은 1

100마일 유망주는 어떻게 팀을 떠나게 되었는가? 2019년 2월 필라델피아 필리스는 최고의 포수 J.T 리얼무토를 얻기 위해 식스토 산체스를 마이애미 말린스에 내주는 선택을 했다. 20살의 식스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