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est of Yagongso, July, 2018 [7월의 칼럼]
*팬그래프에서 주간 The Best of FanGraphs를 선정하듯, 앞으로 야구공작소에서도 월간 The Best of Yagongso를 선정합니다!
지난 달 무심코 지나쳤을지도 모를 양질의 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가나다순)
- 7년의 재활 끝에 다가온 빅리그 by 김동윤
긴 재활 끝에 빅리그 무대에 서게 된 샌프란시스코 불펜 투수 레이 블랙의 인생 역경. 현재까지는 순항 중.
- 7월 트레이드 –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by 양정웅
트레이드 마감일을 맞아 지금까지 KBO에서 있었던 7월의 대형 트레이드 소개. 일부 팀 팬들은 속이 쓰릴 수 있으니 주의.
- 매니 마차도를 떠나보내며 by 김준업
프랜차이즈 스타를 떠나보낼 때는 만감이 교차하기 마련이다. 마차도를 떠나보내는 볼티모어 팬의 심경 고백.
- 우승 그 다음해, KIA는 이빨 빠진 호랑이 by 이승찬
평행인 듯 평행 아닌 2010년과 2018년 KIA의 몰락에 대한 분석. 물론 매년 ‘우주의 기운’이 올 수는 없는 일이지만, 아 이건 좀…
- 피타고라스 승률과 득실점의 분포 by 박광영
아직 명확히 설명되지 못하고 있는 피타고라스 승률과 실제 승률의 차이를 득실점의 분포를 이용해 분석했다. 평균의 마법에 가려져 있는 부분을 들춰냈다는 점에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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