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투수의 ‘선발에서 살아남기’

2018년 9월 29일 김우빈 0

역투하는 임창용(사진 =KIA 타이거즈 제공)   [야구공작소 김우빈] 1996년 5월, 갓 스물이 된 앳된 얼굴의 사이드암 투수가 광주 무등구장에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그로부터 8085일이 지나 강산도 […]

2019 KBO 신인 2차 드래프트 현장 방문기

2018년 9월 19일 유은호 0

(사진=KBO 제공) [야구공작소 김동윤] 매년 뜨거운 여름이 물러가고 선선한 가을이 찾아올 처서 쯤이면 프로야구에도 신선한 바람이 불어온다. 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어린 선수를 맞이하는 […]

그때와 지금, 쉬고 온 한화와 롯데는?

2018년 9월 17일 양정웅 0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야구공작소 양정웅] 출발부터 순탄치 않았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야구 대표팀이 결국 금메달을 목에 걸고 귀국길에 올랐다. 실업야구 선수들이 주축이 된 […]

KBO리그의 ‘샘플 사이즈’ 재고찰

2018년 9월 11일 박광영 0

  [야구공작소 박광영] 2000년 베이스볼 프로스펙터스(BP)의 라니 자자열리는 ‘세 가지 진정한 타격 결과(Three True Outcomes)’라는 개념을 제시했다. 이는 투수와 타자가 싸워 야수들의 영향을 받지 않고 […]

폭염은 야구를 어떻게 바꿨을까?

2018년 9월 10일 장원영 19

(일러스트=야구공작소 박주현) [야구공작소 장원영] 올여름의 더위는 그야말로 상상 초월이었다. 기상 관측이 시작된 1904년 이래로 가장 가혹했던 폭염이 전국 방방곡곡에서 쉼 없이 기승을 부렸다. 야구장도 예외가 […]

우리가 더위에 대처하는 법

2018년 8월 29일 야구공작소 0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옛 구장 코미스키 파크에는 더위에 지친 야구팬들을 위한 샤워부스가 마련되어 있었다(사진=시카고 화이트삭스 제공)   [야구공작소 김가영] 올 여름도 지긋지긋했다. 1994년 이후, 24년만에 수은주가 […]

한 방의 피홈런으로 남은 사내

2018년 8월 17일 양정웅 0

(일러스트=야구공작소 황규호) [야구공작소 양정웅] 지난 8월 4일,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2연전이 열리던 사직 야구장에서 한 롯데 선수의 은퇴 소식이 전해졌다. 공교롭게도 삼성과의 맞대결을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