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윤, 쓰로워와 피처 사이
[야구공작소 김경현] 2008년 8월 18일. 2009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2차 지명 회의장에서 김재윤의 이름은 끝까지 불리지 않았다.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주전 포수였던 김재윤이었지만 프로는 그에게 자리를 허락하지 […]
[야구공작소 김경현] 2008년 8월 18일. 2009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2차 지명 회의장에서 김재윤의 이름은 끝까지 불리지 않았다.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주전 포수였던 김재윤이었지만 프로는 그에게 자리를 허락하지 […]
[야구공작소 정대성] 지난해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피안타율이 낮은 두 구종은 커브볼과 슬라이더였다. 각각 0.215와 0.216의 피안타율을 (베이스볼 서번트 기준) 기록하며 리그 평균인 0.255보다 훨씬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
지난해 오프시즌, 야구공작소 필진이 모여 10개 구단 외국인 선수 구성에 대한 감상을 밝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번즈가 성공하면 KBO의 비극’, ‘레나도는 젊은 니퍼트’ 등 비참하게 틀려버린 […]
지난해 오프시즌, 야구공작소 필진이 모여 10개 구단 외국인 선수 구성에 대한 감상을 밝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번즈가 성공하면 KBO의 비극’, ‘레나도는 젊은 니퍼트’ 등 비참하게 틀려버린 […]
[야구공작소 박기태] 2017시즌 KBO리그의 화두 중 하나는 스트라이크 존 확장이었다. 2014년부터 3년간 이어진 과도한 타고투저 현상을 완화하고, 이를 통해 투수들의 성적 향상과 경기시간 단축이라는 두 […]
지난해 오프시즌, 야구공작소 필진이 모여 10개 구단 외국인 선수 구성에 대한 감상을 밝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번즈가 성공하면 KBO의 비극’, ‘레나도는 젊은 니퍼트’ 등 비참하게 틀려버린 […]
[야구공작소 양정웅] 지난 1월 4일, 우리나라에서는 선동열 감독의 스승으로 알려진 일본의 호시노 센이치 전 라쿠텐 골든이글스 감독이 세상을 떠났다. 호시노 감독의 영면은 야구계뿐만 아니라 일본 […]
[야구공작소 양정웅] 2010년 6월 1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는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리고 있었다. 남아공 월드컵 아르헨티나전을 응원하기 위해 평일임에도 16시 30분에 개시된 경기였다. 이날은 […]
(일러스트=야구공작소 황규호) 타일러 윌슨, 우투우타, 1989년 9월 25일 생, 188cm, 84kg [야구공작소 조영식] LG 트윈스는 지난 1년 반 동안 에이스 역할을 해준 데이비드 허프와 […]
(일러스트=야구공작소 황규호) 세스 후랭코프, 우투우타, 1988년 8월 27일생(만 29세), 195cm, 90kg [야구공작소 김태근] 결국 두산 베어스가 결단을 내렸다. 2016시즌 통합 우승을 이끌었던 더스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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