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
야구를 다르게 보는 시선, 계속 업데이트됩니다.
  • 홈
  • About
  • MLB
  • KBO
  • 세이버메트릭스
  • Best of Yagongso
닫기

검색

야구공작소 야구공작소 야구공작소

YAGONGSO

  • 홈
  • About
  • MLB
  • KBO
  • 세이버메트릭스
  • Best of Yagongso
야구공작소 야구공작소 야구공작소

YAGONGSO

  • 인스타
  • 유튜브
  • 팟캐스트
  • 홈
  • About
  • MLB
  • KBO
  • 세이버메트릭스
  • Best of Yagongso
닫기

검색

야구공작소 야구공작소 야구공작소

YAGONGSO

  • 홈
  • About
  • MLB
  • KBO
  • 세이버메트릭스
  • Best of Yagongso
야구공작소 야구공작소 야구공작소

YAGONGSO

  • 인스타
  • 유튜브
  • 팟캐스트
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특이함, 그 속에서 바라보는 메이저리그 수익창출

By 안세훈
2023년 7월 18일 4 Min Read
0

< 사진 출처 = 본인 제공 >

메이저리그 구단 대부분은 구단주 개인 소유다. 그렇기 때문에 구단들의 실제 재무 정보를 알기란 하늘의 별 따기와 같다. 포브스를 통해서 예측치는 볼 수 있다. 하지만 예측은 어디까지나 예측이다. 재정에 대해 투명할 인센티브가 크게 없는 상황에서 공개할 이유가 없다. 이러한 정보의 비대칭은 그동안 무기로 사용되어 왔다. 특히 코로나19로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재정 위기를 겪고 이듬해 새로운 CBA 협정을 맺는 과정에서 이러한 부분들이 더욱 두드러졌다.

하지만 미국의 프로구단 중에서도 재무제표를 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구단이 있다. 바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다. 애틀랜타는 리버티 미디어라는 대중매체 기업이 소유하고 있다. 상장기업이기에 다른 구단들과 다르게 재무제표가 공개된다. 토론토 역시 로저스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상장 기업이 소유하고 있어 이를 통해 엿볼 수 있다. 재무제표는 구단의 속사정을 조금 다른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게 한다.

 

토론토의 경우

토론토는 상대적으로 덜 오픈 돼 있다. 토론토 소유주 역사와 관련돼 있다. 로저스 커뮤니케이션이 구매하기 전 소유사였던 인터브루는 토론토 소유권에 관심이 없음을 표명하고, 메이저리그 사무국에 일시 소유권 승인을 요청했다. 이 임시 소유가 5년간 이어졌고, 2000년 로저스 커뮤니케이션은 70%의 지분을 사들이며 대주주가 되었다. 2004년 인터브루 매각 후에는 나머지 20%를 로저스가, 나머지 10%는 CIBC(Canadian Imperial Bank of Commerce)가 소유하고 있다.

토론토는 그 이후 로저스 블루제이스 야구 파트너십인 비상장 기업의 소유로 분류되어 있다. 하지만 로저스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방송사인 스포츠 넷과 함께 어느 정도 엿볼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애틀란타는 어떨까?

애틀랜타는 또 다른 이야기다. 애틀랜타는 본래 타임워너가 소유하고 있었다. 타임워너의 현재 이름은 워너 미디어고, 영화 제작사로도 유명한 워너브라더스도 계열사다. 타임워너는 2007년 약 15억 달러(당시 환율로 1조 5천억 원)의 계약으로 리버티 미디어에 소유권을 넘겼다.

리버티 미디어의 주식 구조는 계열사별로 나뉘어 있다. 시리우스 XM, 포뮬러 1, 그리고 애틀랜타. 각각 시리즈 A, B, C로 구성돼 있다. 보통 이러한 시리즈 구조는 스타트업의 투자단계에서 볼 수 있다.

리버티가 명명한 시리즈 A, B, C는 클래스 A, B, C의 개념에 가깝다. 클래스에 따라 의결권이 달라진다. 의결권을 나눈 건 경영진 및 기타 주주들의 제도적인 경영권 방어 장치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일반적으로 살 수 있는 주식은 A, C 클래스다. A는 의결권을 지닌, C는 의결권이 없는 주식이다. 지금도 해외주식을 사듯이 들어가서 편하게 리버티 브레이브스 A 주식을 살 수 있다.

B는 일반적인 경로로는 살 수 없다. 1주당 10개의 의결권이 주어지는 클래스 B는 내부자용 주식이다. B를 구매하기 위해선 OTC(Over-the-Counter) 시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쉽게 말해 장외시장거래를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는 주식이다.

< 리버티 브레이브스 A의 주식 차트 >

 

애틀란타의 재무제표 들여다보기

그러면 과연 애틀랜타의 재무제표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건 무엇이 있을까. 이번 3월에 발표된 2022년 보고서를 보자. 모두가 알 수 있듯이 메이저리그 구단의 주요 수입원은 2가지다. 첫 번째는 야구장에서 얻는 수익이다. 티켓, 광고, 스카이박스와 같은 프리미엄 좌석, 그리고 매점 수익이다. 두 번째는 중계권료다. 미국답게 전국 중계와 지역 중계 모두 포함된다. 추가로 애틀랜타는 경기장과 인근의 복합 개발 프로젝트인 배터리 애틀랜타 혼합 사용 시설에서 발생하는 임대 이익도 얻는다.

< 2022년 4분기 및 연말 손익계산서 >

2022년 애틀랜타의 홈경기장 수익은 640만 달러, 현재 환율로 계산 시 약 84억 원에 달한다. 더 깊이 들어가 보면 왜 메이저리그가 포스트시즌 확충에 집중했는지 볼 수 있다. 2021년 4분기와 2022년 4분기에 정규시즌 홈경기 차이는 딱 1경기였다. 2021년에 3경기와 2022년의 2경기.

하지만 포스트시즌은 애틀랜타가 조기 퇴장하면서 8경기와 2경기로 크게 차이가 난다. 이 기간의 야구로 인한 수익 차는 약 5,400만 달러. 현재 환율로 약 712억에 달한다. 대략 경기당 119억을 벌 기회를 놓친 것이다. 단순 비교지만,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팀들이 왜 포스트시즌 확대에 목숨을 거는지 알 수 있다.

그래도 직전 시즌 월드시리즈 우승에 의한 낙수효과로 스프링캠프부터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2022시즌 전 진행된 마이너리그팀 정리, 포스트시즌 게임 축소도 있었지만, 이를 이겨낼 정도로 수익적인 측면에서 성공을 거뒀다. 2022시즌 야구로 인한 수익은 5.35억 달러로 2021시즌 대비 2% 상승했다.

반면 영업이익과 조정된 OIBDA(Operating Income Before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감가상각 전 영업이익)는 전체 연도와 4분기에 감소했다. 여기에는 선수들의 전체적인 연봉 상승, 야구장 내 영업점들의 운영비용 증가, 관중 증가 및 홈경기 수 증가로 인한 시설 운영비용 증가가 직접적이었다. 여기에 트루이스트 파크에서의 콘서트 횟수 증가와 메이저리그의 수익 공유 계획에 따른 비용 증가도 한몫했다. 판매, 일반 및 관리 비용은 작년 시즌 광고 이니셔티브 및 인건비 증가로 인해 증가했다.

이러면서 2021시즌에는 영업이익이 2,000만 달러였지만, 비용 상승으로 영업손실 1,500만 달러를 신고했다. 하지만 여기는 Battery Atlanta의 수익은 포함되지 않았다. 애틀랜타는 이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추가 순 영업 수익 2,800만 달러와 총매출 5,300만 달러를 보고했다.

 

애틀랜타라는 하나의 팀이 메이저리그 전체를 대변할 수는 없지만, 어느 정도의 큰 그림은 볼 수 있다. 애틀랜타의 특이한 구조가 가져다주는 이점이라고 할 수 있다. 2022년 11월 리버티 미디어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아예 분리할 계획을 발표했다. 그리고 7월 초 분리가 머지않았다고 발표했다. 새 상장기업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지주회사 주식회사라고 불리게 될 예정이다. 배터리 애틀랜타와 관련된 자산과 부채, 그리고 팀을 관리하게 된다.

위의 리버티 브레이브스와 다른 점은 계열사인가 아닌가의 차이다. 현재 리버티 브레이브스 주들은 위 새 기업의 주로 교환될 예정이다. 축구에서는 이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유벤투스, 그리고 독일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각 국가의 거래소를 통해 거래되고 있다. 야구에서도 개별 구단이 상장기업으로 거래되는 미래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참고 = MLB Trade Rumors, Libery Media, Yahoo Finance, Liberty Media

야구공작소 안세훈 칼럼니스트

에디터 = 야구공작소 전언수

ⓒ야구공작소. 출처 표기 없는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상업적 사용은 별도 문의 바랍니다.

이 글 공유하기:

  • Facebook으로 공유하기 (새 창에서 열림) Facebook
  • X에 공유 (새 창에서 열림) X

이것이 좋아요:

좋아하기 로드 중...

Tags:

애틀란타애틀란타 브레이브스야구 수익야구단 매출프로야구 수익
작성자

안세훈

Follow Me
다른 기사
Previous

미운 오리새끼였던 함덕주, 화려하게 날아오르다

Next

SSG 랜더스 폭력 사건에 대하여

댓글 없음!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 남기기응답 취소

  • Best of Yagongso

    [BOY] The Best of Yagongso, May/June [5, 6월의 칼럼]

    ›
  • Uncategorized

    메타포가 된 다이아몬드

    ›
  • MLB

    변화하는 다이아몬드

    ›
  • MLB

    슬라이더라고 불리는 것들

    ›
  • MLB

    좌완 체인지업이 심상치 않다

    ›
  • 세이버메트릭스

    타자들이여, 너무 쫄지는 말아라. 야구의 신이 너의 죄를 사하여 줄지니.

    ›
  • KBO

    2026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한화 이글스 윌켈 에르난데스

    ›
  • MLB

    투수의 DNA : Supinator vs Pronator

    ›
  • KBO

    2026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삼성 라이온즈 잭 오러클린

    ›
  • KBO

    2026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키움 히어로즈 케스턴 히우라

    ›
  • KBO

    2026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LG 트윈스 약셀 리오스

    ›

YOUTUBE

PODCAST

INSTAGRAM

yagongso

⚾️ 야구공작소 20기 공개모집중!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SSG 랜더스. 팀이 이토록 힘겨운 시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SSG 랜더스. 팀이 이토록 힘겨운 시간을 보내는 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선발진의 붕괴가 부진의 가장 큰 이유로 보입니다.

선발 WAR 1.55, 선발 이닝 388.2이닝, 선발 ERA 6.28, 그리고 퀄리티 스타트(QS) 단 10개까지. 인포그래픽 속 모든 주요 선발 지표는 10개 구단 중 최하위를 가리키며 선발진의 처참한 현실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선발이 버텨주지 못해 생긴 과부하가 고스란히 불펜의 부담으로 번지는 악순환이 이어지는 상황. 과연 SSG는 이 무너진 마운드를 재건하고 반등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까요?

제작: 야구공작소 안명훈

#SSG랜더스 #SSG #KBO #프로야구 #야구공작소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2026시즌, 삼성 라이온즈 김재윤이 극명한 홈·원정 성적 차이를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2026시즌, 삼성 라이온즈 김재윤이 극명한 홈·원정 성적 차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재윤은 홈 26경기 23이닝 동안 13세이브 18탈삼진 14볼넷 ERA 4.70을 기록한 반면, 원정에서는 16경기 14⅔이닝 동안 단 한 점도 허용하지 않으며 ERA 0.00을 기록했습니다. 원정 K/9은 13.50까지 치솟았고, BB/9은 2.45로 낮아졌습니다. 홈에서는 흔들렸지만 원정에서는 압도적인 구위를 선보이며 전혀 다른 투수로 변모했습니다.

그럼에도 김재윤은 전반기 22세이브를 올리며 세이브 부문 단독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소속팀 삼성 라이온즈 역시 리그 1위로 전반기를 마친 가운데, 후반기에는 안방에서도 원정의 강력함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후반기에 돌입하는 KBO 리그, 김재윤은 자신의 홈 성적과 소속팀 삼성 라이온즈 모두를 구해낼 수 있을까요?

*2026. 07. 09. 기준

제작 : 야구공작소 홍기민

#야구공작소 #KBO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김재윤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고우석 메이저리그 데뷔” 수많은 국내팬들이 원해왔던 그 순간이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고우석 메이저리그 데뷔”

수많은 국내팬들이 원해왔던 그 순간이 찾아왔습니다. 고우석은 한국 시각으로 7월 6일, 미네소타 트윈스에 현금 트레이드로 이적했습니다

이번 이적을 통해 고우석은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을 예정이고 자연스럽게 빅리그 무대를 밟을 것입니다. 이는 진출 3년만의 이룬 성과입니다.

지난 2년 구속 저하 등의 이유로 마이너리그에서조차 부진했던 고우석. 하지만 그는 도전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부진을 딪고 한걸음씩 나아가며 꿈을 이뤄낸 고우석의 앞으로의 활약을 응원합니다

제작: 야구공작소 이재성
(위 이미지는 AI를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고우석 #메이저리그 #MLB #미네소타 #트윈스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KIA 타이거즈의 올러가 자신의 전반기 마지막 피칭을 마무리하며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KIA 타이거즈의 올러가 자신의 전반기 마지막 피칭을 마무리하며 투수 트리플 크라운에 도전합니다. 

올러는 2026시즌 16경기에 등판해 9승, 2.36의 평균자책점, 108탈삼진을 기록하며 선두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역대 KBO리그 투수 트리플크라운은 1986년 선동열(해태 타이거즈), 2006년 류현진(한화 이글스), 2011년 윤석민(KIA 타이거즈), 2023년 에릭 페디(NC 다이노스), 2025년 코디 폰세(한화 이글스) 총 다섯 명이 달성한 대업입니다. 

제작: 야구공작소 윤나영

#야구공작소 #기아타이거즈 #올러 #트리플크라운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2026시즌, LG 트윈스 오스틴 딘이 괴물 같은 타격 페이스를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2026시즌, LG 트윈스 오스틴 딘이 괴물 같은 타격 페이스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6월 30일 기준 오스틴은 타율 0.354, 105안타, 24홈런, 75타점, 63득점, 출루율 0.430, 장타율 0.670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홈런과 장타율 부문 1위를 달리는 가운데, 나머지 5개 부문에서도 모두 리그 4위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정교함과 파워, 그리고 뛰어난 생산력까지. 타격 전 부문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주며 MVP 레이스와 타격 부문 타이틀 경쟁의 중심에 섰습니다.

리그를 집어삼키고 있는 오스틴의 ‘MONSTER SEASON’. 그의 방망이의 끝이 어디로 향할지 함께 지켜봐주세요!

제작 : 야구공작소 홍기민

#야구공작소 #KBO #LG트윈스 #오스틴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LG 오스틴과 기아 김도영의 홈런왕 경쟁이 뜨겁습니다. 두 선수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LG 오스틴과 기아 김도영의 홈런왕 경쟁이 뜨겁습니다.

두 선수는 지난 6월 16일 나란히 시즌 20호 홈런을 기록한 뒤, 6월 말까지 꾸준히 대포를 가동하며 홈런 레이스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스틴은 6월 28일 시즌 24호 홈런을 기록하며 선두권 싸움에 불을 붙였고, 김도영 역시 같은 날 시즌 23호 홈런으로 추격을 이어갔습니다.

시즌 중반을 지나며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홈런왕 경쟁. 과연 마지막에 가장 높은 고지에 오를 타자는 누가 될까요?

제작: 야구공작소 변영아

#야구공작소 #오스틴 #LG트윈스 #김도영 #KIA타이거즈
인스타그램 팔로우하기
Copyright 2026 — 야구공작소. All rights reserved. WPTEAM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