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
야구를 다르게 보는 시선, 계속 업데이트됩니다.
  • 홈
  • About
  • MLB
  • KBO
  • 세이버메트릭스
  • Best of Yagongso
닫기

검색

야구공작소 야구공작소 야구공작소

YAGONGSO

  • 홈
  • About
  • MLB
  • KBO
  • 세이버메트릭스
  • Best of Yagongso
야구공작소 야구공작소 야구공작소

YAGONGSO

  • 인스타
  • 유튜브
  • 팟캐스트
  • 홈
  • About
  • MLB
  • KBO
  • 세이버메트릭스
  • Best of Yagongso
닫기

검색

야구공작소 야구공작소 야구공작소

YAGONGSO

  • 홈
  • About
  • MLB
  • KBO
  • 세이버메트릭스
  • Best of Yagongso
야구공작소 야구공작소 야구공작소

YAGONGSO

  • 인스타
  • 유튜브
  • 팟캐스트
MLB세이버메트릭스

나는 네가 다음 시즌에 잡을 삼진 개수를 알고 있다

By 홍길동
2019년 7월 16일 5 Min Read
0


(사진=Flickr Dustin Nosler, Attribution 2.0 Generic (CC BY 2.0))

[야구공작소 이재현] 6승 5패 평균자책점 3.89. 미국의 야구 예측 시스템인 ZiPS가 올 시즌 전에 예측한 류현진의 성적이다. 그는 이런 예상을 비웃기라도 하듯 전반기에만 10승을 수확했다. 평균자책점은 리그 전체 1위,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선발 투수가 되는 영예를 안았다.

사실 ZiPS와 같은 프로젝션은 류현진을 눈엣가시로 여길지도 모른다. 그가 기대와는 사뭇 다른 성적을 거두고 있기 때문이다. 류현진에 대한 예측은 빗나갔지만, 시스템의 예측 정확도 자체는 상당히 높다. 이런 시스템은 어떻게 선수의 미래를 계산하는 걸까? 야구 예측 시스템의 선조 격이라 할 만한 ‘Marcel’을 통해 알아보자.

 
Marcel

Marcel은 2004년 유명 세이버메트리션인  톰 탱고(Tom Tango)에 의해 만들어졌다. Marcel의 장점은 간단한 수식만으로도 꽤 정확한 예측을 한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많은 사람이 애용했고 지금까지 쓰이는 예측 시스템의 기틀이 됐다. 최근 주목받는 ZiPS, Steamer 등의 프로젝션도 Marcel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


톰 탱고가 공개한 Marcel 프로젝션의 요약(http://www.tangotiger.net/archives/stud0346.shtml)

초창기 Marcel의 예측 과정은 단순했다. 위의 요약이 거의 전부다. 타자, 투수에 따라 계산 방식에 차이가 날 뿐이다. 시간 여유만 있으면 누구나 어렵지 않게 성적 예측을 해볼 수 있다. 후술한 내용은 톰 탱고의 매뉴얼에 따라 실제로 예측을 해 본 결과다.

 
실제로 적용해 본 Marcel


2018년 LA 다저스 선발 투수의 실제 성적과 예측 성적

앞서 설명한 방법으로 2018년 LA 다저스 선발 투수들의 성적을 예측했다. 언뜻 보기에도 두 성적의 차이가 크지 않아 보인다. Marcel의 장점이 여실히 드러나는 대목이다. 손쉽게 계산된 예측 이닝은 실제 성적과 평균 5이닝 정도의 차이만 보였다. 탈삼진 성적도 커쇼를 뺀 나머지 두 투수의 실제 기록과 비슷했다. 간단하면서도 믿음직스럽다.

물론 Marcel이 완전무결하진 않다. 최근 3년간의 기록이 부족한 선수들에 대해서 낮은 예측력을 보인다. 최근에 나온 프로젝션들에 비하면 성능도 떨어진다. 하지만 예측의 정확성이 이 프로젝션의 가치를 떨어트리진 않는다. 중요한 것은 Marcel이 지금까지도 많은 프로젝션에 영감을 준다는 점이다.

 
규칙 만들기와 패턴 찾기

그런데 꼭 Marcel과 같이 뭔가를 ‘더하고 빼고 곱하고 나누는’ 고전적 방법만 고집해야 할까? 꼭 그렇진 않다.이런 관념에서 벗어난 PECOTA라는 프로젝션이 있다. 미국의 유명한 통계학자이자 세이버메트리션인 네이트 실버가 2002년에 고안한 시스템이다. Marcel과 마찬가지로 유명하고 오래된 프로젝션 중 하나다. 2000년대 중반까진 뛰어난 예측력으로 명성을 얻었다.

유료로 운영되는 시스템이라 자세한 계산식은 공개되지 않았다.그렇지만 대중에 공개된 PECOTA의 대략적인 예측 방법은 해당 선수와 가장 비슷한 과거의 선수를 찾는 것이다. 우선 선수들의 능력, 포지션, 출전 경기 수 등을 고려해 해당 선수와 비슷한 정도를 수치화한다. 이를 토대로 성적이 얼마나 변화할지, 어떤 커리어 궤적을 보일지에 대한 결과를 낸다.


잔디밭 출입 금지 규칙 (사진=Max Pixel, CC0 1.0)

Marcel의 예측 방법이 유서 깊은 ‘규칙 만들기’의 일종이라고 한다면, PECOTA는 ‘패턴 찾기’를 이용한 예측 방법에 더 가깝다. 두 방법의 차이는 간단하게 말하자면 ‘사람이 일일이 규칙을 만드는가?’의 여부다. 현대에 들어선 일반적으로 ‘규칙 만들기’ 보다 ‘패턴 찾기’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어떤 문제의 패턴을 찾는 건 규칙을 계속해서 만들고 수정하는 것보다 훨씬 실용적이고 효율적이다. 최근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는 머신러닝 분야가 이런 알고리즘을 이용한다. 패턴 인식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인데, 생각보다 많은 곳에 응용할 수 있다.

 
의사결정나무

머신러닝엔 ‘의사결정나무’라는 문제 해결 방법이 있다.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알고리즘을 표현한 그림을 보면 어떻게 구성됐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매우 간단하지만, 분류나 예측 등 여러 방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실 정확도 자체는 높지 않지만, 머신러닝 분야에선 야구의 Marcel만큼이나 중요하다.


의사결정나무의 간단한 알고리즘

의사결정나무의 중요도가 높은 이유는, 이 원리를 이용해 파생된 여러 알고리즘 때문이다. 그중 하나인 ‘랜덤 포레스트’는 다수의 의사결정나무를 이용해 평균을 내는 방법이다. 빠른 속도와 높은 정확성을 가졌고 설명력도 비교적 나쁘지 않다.

기존의 예측과 다른 방법을 제안하려 이런저런 얘기를 꺼냈지만 요지는 최근 유행인 ‘패턴 찾는 방법’이다. 몇 프로젝션의 공개되지 않은 계산식엔 이미 관련 알고리즘들이 포함되어 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심지어 구종을 분류하는데도 딥러닝의 힘을 빌리고 있으니 말이다.

 
새로운 방식으로 예측해보자

본문에서 예측할 성적은 투수의 ‘탈삼진 비율(K%)’이다. 다른 성적도 비슷한 방법으로 값을 도출할 수 있지만 예측하는 성적에 따라 각각의 변수들을 조절해야 하는 복잡함이 생겨 아쉽지만 생략했다. 분석을 위해 미리 정해 둔 조건은 다음과 같다.

① 나이를 제외하고 알고리즘에 사용할 모든 변수는 구종 분석 자료다(구종별 체감 속도, 무브먼트 합계, 구사 비율, 회전수, 스트라이크 비율). ② 충분한 정보를 얻기 위해 메이저리그에서 1,000구(약 6~70이닝) 이상 던진 투수들을 대상으로 한다.

③ 2015~2018년의 자료로 모형을 만들고 테스트한 뒤, ‘②’의 조건을 만족하는 선수 66명의 2019년 성적을 예측한다. ④ 메이저리그 관련 사이트에 게재됐던 K%에 대한 프로젝션의 오차 수준과 비교한다. 다만 비교 자료는 2015년의 오차이고 필자가 사용한 알고리즘의 오차는 2019년의 것이니 성능의 우수함 자체는 비교할 수 없다.


프로젝션의 오차(MAE) 비교

결론부터 말하자면 상당히 고무적인 결과가 나왔다. 비교 대상 간에 평균 0.150 정도의 오차를 보였는데 랜덤 포레스트 알고리즘을 이용한 예측도 그와 비슷하거나 낮은 오차를 형성했기 때문이다. 패턴 인식 알고리즘의 한 종류인 ‘알고리즘B’도 나쁘지 않은 결과를 냈다.


자료 6. 랜덤 포레스트 알고리즘의 중요도 상위 10개 변수

알고리즘에 가장 많은 영향을 줬던 10개의 변수 중 포심 패스트볼의 체감 속도, 회전수 그리고 구사 비율이 최상단에 있었다. 변화구보다 우선 패스트볼의 위력이 중요하다고 해석할 수 있다. 혹은 포심이 가장 대중적이고 표본 수가 많기 때문일 수도 있겠다. 뒤이어서 체인지업, 슬라이더의 영향력도 컸다.


자료 7. 랜덤 포레스트 알고리즘의 중요도 하위 10개 변수

중요도 하위 10개의 변수는 대체로 0에 가까운 수치를 보였다. 포크볼, 너클볼, 너클커브 등에 관련한 변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포크볼의 중요도가 낮은 이유는 스탯캐스트의 엄격한 분류 방식 때문으로 보인다. 우리가 KBO리그에서 포크볼이라고 부르는 구종은 스탯캐스트에서 대부분 스플리터로 분류된다. 보통 메이저리그 한 시즌 구종 데이터 70만 개 중 포크볼로 분류되는 건 300개가 채 되지 않는다.

 
함부로 예상하지 마라, 특히 미래에 대해서

오래된 야구 격언 중에 미래를 함부로 예상하지 말라는 말이 있다. 그러나 오늘은 알고리즘이라는 도구를 등에 업고, 비교적 함부로 무언가를 예상해보았다. 많은 선수, 다양한 성적을 예측하진 않았고 다른 방법들과 유의미한 비교조차 불가능했다. 하지만 본문에서 사용한 방법이 선수 예측이란 분야에서 어느 정도 가능성을 보인다는 점만 기억해주면 좋을 것 같다.

예측 시스템이 나날이 발전하여 정말 뛰어난 성능을 갖춘다고 한들, 선수의 미래를 온전히 예측할 수 있을까? 아니다. 물론 실제와 가까운 예측을 따르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확률이 높아진다. 하지만 그것이 항상 확실한 승리를 가져올 수 있는가? 선수 평가의 절대적인 잣대가 될 수 있는가? 아니다. 야구는 결국 선수, 사람이 하는 것이다. 올 시즌 류현진처럼.

기록 출처:

Baseball Savant

FanGraphs Baseball

에디터=야구공작소 조예은

참고:

http://www.tangotiger.net/archives/stud0346.shtml
https://www.beyondtheboxscore.com/2016/1/14/10733872/steamer-zips-pecota-marcel-projections-review

ⓒ야구공작소. 출처 표기 없는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상업적 사용은 별도 문의 바랍니다.


이 글 공유하기:

  • Facebook으로 공유하기 (새 창에서 열림) Facebook
  • X에 공유 (새 창에서 열림) X

이것이 좋아요:

좋아하기 로드 중...
작성자

홍길동

Follow Me
다른 기사
Previous

2019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NC 다이노스 크리스티안 프리드릭

Next

2019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NC 다이노스 제이크 스몰린스키

댓글 없음!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 남기기응답 취소

  • Best of Yagongso

    [BOY] The Best of Yagongso, May/June [5, 6월의 칼럼]

    ›
  • Uncategorized

    메타포가 된 다이아몬드

    ›
  • MLB

    변화하는 다이아몬드

    ›
  • MLB

    슬라이더라고 불리는 것들

    ›
  • MLB

    좌완 체인지업이 심상치 않다

    ›
  • 세이버메트릭스

    타자들이여, 너무 쫄지는 말아라. 야구의 신이 너의 죄를 사하여 줄지니.

    ›
  • MLB

    슬라이더라고 불리는 것들

    ›
  • MLB

    투수의 DNA : Supinator vs Pronator

    ›
  • KBO

    2026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키움 히어로즈 케스턴 히우라

    ›
  • KBO

    2026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한화 이글스 오웬 화이트

    ›
  • KBO

    2026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한화 이글스 윌켈 에르난데스

    ›

YOUTUBE

PODCAST

INSTAGRAM

yagongso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풀카운트의 사나이“ 야구를 보면서 긴장되는 수많은 순간이 있겠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풀카운트의 사나이“

야구를 보면서 긴장되는 수많은 순간이 있겠지만 투수와 타자의 심리전이 최고조에 이르는 ’풀카운트‘ 상황은 그야말로 긴장감의 정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투수와 타자, 지켜보는 팬들마저 긴장되는 이 순간, 오히려 그 어느 때보다 강해지는 선수가 있습니다.

두산 베어스의 양의지 선수의 이번 시즌 주요 타격 성적은 타율 0.263, SLG(장타율) 0.451, OPS 0.817로 ’최고의 성적‘과는 다소 거리가 있어 보이지만 풀카운트 상황에 놓이게 된다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풀카운트 상황에서의 양의지 선수의 타율은 0.325, SLG는 0.700, 그리고 OPS는 무려 1.242로 각 지표의 성적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수치는 정규 타석을 수행한 타자 중 가장 높은 상승폭입니다.

풀카운트의 순간, 타석에 양의지 선수가 서 있다면 마음 놓고 그의 활약을 지켜보는 것은 어떨까요?��제작: 야구공작소 김수환��#두산베어스 #양의지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2026년 8월 23일 키움 히어로즈 김재현 선수가 만들어낸 2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2026년 8월 23일
키움 히어로즈 김재현 선수가 만들어낸 
24년 만의 역전 끝내기 만루홈런!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는 요기 베라의 말처럼, 마지막 순간까지 승부를 알 수 없는 야구의 묘미를 제대로 보여줬습니다.

KBO 역사상 단 3번밖에 나오지 않은 극적인 기록으로, 야구가 왜 9회말 2아웃부터인지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제작: 야구공작소 안희조

#키움 #히어로즈 #김재현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Biiig리그 진출을 꿈꾸는 세 남자“ 이번 시즌 잠재력을 폭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Biiig리그 진출을 꿈꾸는 세 남자“

이번 시즌 잠재력을 폭발시키며 투수 트리플 크라운에 도전하는 곽빈. 여느해보다 더 강해진 구위로 명실상부 2026 최고의 투수로 성장했습니다.

왜 기아팬들이 자신 때문에 사는지 다시 증명한 김도영. 지난해 3번의 햄스트링 부상을 딛고 올해 데뷔 첫 40홈런 및 두번째 MVP를 향해 맹타를 휘두르고 있습니다.

리그 최고의 투수가 돌아왔음을 보여준 안우진. 점차 페이스를 끌어올리며 토미존 수술 이전 폼을 되찾고 있습니다

이 세 선수의 올해 퍼포먼스는 훌륭합니다. 2-3년 내로 메이저리그 도전을 하게 될 세 선수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제작: 야구공작소 이재성

#곽빈 #김도영 #안우진 #BiiiG #메이저리그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지고 있다가도 끝내 이기고야 마는 팀엔 승리의 DNA가 있다?!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지고 있다가도 끝내 이기고야 마는 팀엔 승리의 DNA가 있다?!
왠지 질 것 같지 않은 우리 팀, 단순히 팬심만은 아니었습니다.

현시점 1위 kt wiz가 강력한 승리의 DNA를 뽐내며 
가장 많은 역전승과 가장 적은 역전패를 동시에 기록한 가운데,
가을야구로 향하는 최종 5강팀에 이 승리의 DNA가 작용할까요?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후반기 3연패의 시련. 하지만 이를 단 2경기 만에 단단한 투구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후반기 3연패의 시련. 하지만 이를 단 2경기 만에 단단한 투구 내용으로 뒤집어낸 올러의 마운드 지배력은 타이거즈가 시즌 막판 치열한 순위 싸움을 버텨낼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무기임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다시 궤도에 올라선 에이스 올러, 그의 다승왕 레이스와 KIA 마운드의 끝은 어디를 향할까요?

제작: 야구공작소 안명훈

#KBO #올러 #kia타이거즈 #기아타이거즈 #야구공작소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현재 KBO 타격왕 경쟁이 뜨겁습니다. 빅터 레이예스가 타율 0.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현재 KBO 타격왕 경쟁이 뜨겁습니다. 빅터 레이예스가 타율 0.354로 선두를 지키는 가운데, 구자욱이 상승세를 보이며 타율 0.353까지 따라붙었습니다.

뒤를 이어서 박성한과 최원준도 타율 0.343으로 경쟁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박성한은 시즌 초 4할대 타율에서 하락했지만 최근 반등하고 있으며, 최원준은 팀 역대 첫 타격왕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제작: 야구공작소 김은빈

#KBO #레이예스 #구자욱 #박성한 #최원준
인스타그램 팔로우하기
Copyright 2026 — 야구공작소. All rights reserved. WPTEAM
%d